5월 24일 토요일!
허들링 커뮤니티 랄랄라 운동회가 열렸어요~
<랄랄라 운동회>를 개최한지 벌써 3년째!
어느새 허들링 커뮤니티의 주요 행사가 되어버렸네요!
올해는 송파구에 있는 한 체육관에서 운동회가 열렸답니다! 😙
운동회를 함께 준비하는 마음
허들링 커뮤니티 매니저(CM)들과 차곡차곡 준비한 운동회가 열리는 날!
치어빌더님들과 청년들이 준비를 도왔는데요.
올해는 처음 해보는 경기도 많아서, 함께 시뮬레이션도 해보고
경기 위치도 정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 왜 준비하는 시간에도 모두 신난 것인지.
운동회를 먼저 해보는 게임에 온 힘을 다하는 치어빌더님과 청년들 덕분에
준비하는 시간도 즐거웠어요~ 🤣
빨간 팀 VS 파란 팀, 온 힘을 다해 즐기기 전~
17 VS 17명. 청년들과 치어빌더님이 팀이 되어 시작된 랄랄라 운동회!
게임 종목에 누가 참여할 건지 의논도 하고, 조장도 정하면서 팀의 의지를 다졌죠.
한재훈 CM과 최동준 CM의 시범으로 국민체조도 마치고! 개회선언도 신나게 하고!
운동회에 돌입했습니다.
사회는 올해도 작년에 이어 소이프 빌더이신 '차차' 님께서 봐주셨어요~
몸으로 하는 게임 전, 이제 반 연예인이 된 '나영석' PD의 '줄줄이 말해요'를 해봤는데요.
각 팀에서 5명이 나와서 사회자가 주는 주제에 맞는 단어를 3초 안에 말하는 게임이었어요.
왕복으로 진행돼서, 순발력과 재치가 필요한 게임이었죠.
'바'자로 시작하는 단어 말하기, 3명 이상 여자 아이돌 그룹 말하기, 빨간색 과일 말하기!
토마토가 과일이냐, 채소냐는 논란도 있었지만,
참가자들의 순발력이 더 놀라웠지 뭐예요~ 빨강팀이 두 문제를 이겨서 우승~ 👍👑
파도 타고, 달리고, 바람 잡고, 깃발 뽑고,
파이프 릴레이, 줄다리기까지 숨 가빴던 경기들!
3년째 하는 운동회!
커뮤니티 매니저들이 올해는 다른 경기를 해보자고 의기투합해 아이디어를 냈는데요!
제일 먼저 시작한 게임은 1줄로 서서 진행하는 '단체 파도타기' 🌊
2명이 양쪽에서 줄을 잡고, 파도타기 봉을 발아래로 통과시킨 후
머리 위로 들어 시작점으로 다시 온 후
다시 한번 발아래로 통과시키고 돌아오는 게임이었어요. 쉬워 보이지만,
타이밍도 중요하고, 순발력도 중요한 게임이었죠.
도미노처럼 뜀뛰기 하듯 모습이 장관이었는데요.
게임 규칙을 잊은 파랑팀은 1번만 달리고 우승했다고 좋아하다가
빨강 팀에 역전 당하고 말핬지 뭐예요. 🤣
서로의 발을 묶고 달려 미션을 수행하는 테이블 미션 달리기! 🏃🏻♂️
4인 5각으로 4명을 선발해 서로의 발을 묶고 어깨동무하고 달리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이었어요. 발이 묶여서 움직이는 게 쉽지 않지만, 서로를 의지하고
의견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협동심은 UP! 👍
달리다 보면, 각 위치마다 미션이 나왔는데요. 플리스틱 컵으로 피라미드 쌓고, 원상복귀 하기! 공기로 점수 5점 내기! 플라스틱 접시로 탁구공 5번 튕기기, 두루마리 휴지 위에 놓은 물컵 잡아당기기, 팀이 협력해서 풍선 5개 터트리고 사회자 위치로 오면 승리!
테이블 미션 달리기는 이를 물고 "하나 둘, 하나 둘"을 외쳤던 파랑 팀의 승리! 🤩
모두가 가장 신나고, 즐거워했던 '바람 잡는 특공대' 🎈
늘 예상외로 즐겁게 하는 게임이 있는데요.
올해 운동회에서는 '바람 잡는 특공대'가 1등이었어요.
말 그대로 큰 천 안에 바람을 가두고, 끝까지 지키는 팀이 이기는 게임인데요.
팀 모두가 참여해야 하는 게임이었어요.
모두 합심해 천을 펄럭여서 바람은 안쪽에 가두고, 바람이 빠지지 않도록 온몸을 이용해
가두어야 했는데요. 그렇게 10초를 버틴 후 사회자가 지목하는 사람들이 빠져야 하고, 그 틈을 다른 사람들이 채워 바람을 꽉 붙잡아 두는 게임이었어요. 🌬️
'안경 쓴 사람', '양말이 하얀 사람', '오 씨 성을 가진 사람', '애플워치 찬 사람' 등 사회자가 말한대로 팀마다 1명씩 빠져나오면서, 온몸을 던져 바람이 빠지는 것을 막는
청년들과 치어빌더님들 덕분에 많이 웃고, 🤣 즐거웠던 게임이었어요.
무려 3번이나 다시 해 볼 정도로 신났는데요. 오랜만에 어린이가 되어 학교 운동회를 하는 기분을 냈답니다. 😙
누구의 힘이 세나! 뱃심으로 겨루는 '깃발 뽑기' ⛳
다음으로 깃발 뽑기 게임을 진행했어요.
선수 둘이 허리 벨트를 차고, 양 끝에 있는 깃발을 먼저 뽑는 게임이었는데요. 남자 3명, 여자 2명의 선수가 나와 순차적으로 게임을 진행했어요.
각 팀의 대표가 나와 2명씩 대결하는 게임이라서 그런지, 게임을 할 때마다 모두 집중 모드였는데요. 멀리 있는 깃발을 잡으려는 집중력! 😉
아무래도 평소에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유리한 게임이었는데요.
순수하게 힘으로 이긴 사람들도 있었고, 순발력을 발휘해서 깃발을 낚아챈 사람도 있었는데요.
순간의 승패에 놀라기도 했답니다. 평소에는 잘 몰랐던 잠재력을 볼 수 있었어요!
탁구공을 지켜라 '파이프 릴레이!'
움푹한 파이프를 연결해 탁구공을 결승점까지 옮겨야 하는 '파이프 릴레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탁구공 때문에 쉽지 않았던 게 사실!
10명의 선수들이 숨 가쁘게 움직여도, 탁구공이 이탈하면 출발점으로 다시 달려가야 했기에
누가 이길지 알 수 없었던 게임이었어요.
파이프 위치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디로 이동해야 부딪히지 않을지,
얼마나 빠른 속도로 이동해야 하는지, 연습게임을 하며 서로 논의했는데도!
탁구공은 야속하게 파이프를 이탈했죠. 😭
다 이겼다고 생각했던 순간, 탁구공을 떨어트려 출발점으로 다시 가야했던 순간마다
좌절해도 다시 일어나 끝까지 하는 마음을 배우는 것 같았답니다.
승패에 상관 없이,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해내는 것도 얼마나 값진 건지
알 수 있었던 게임이었어요!
피날레는 빠질 수 없는 '줄다리기'
3년째,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있는 피날레 '줄다리기'
올해는 팽팽한 긴장감이 없어서 살짝 아쉬웠다는 후문.
빨강팀의 압도적인 힘에, 파랑팀은 전의를 상실하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줄을 당기는 파랑팀의 모습에 감동~ 😭
여러분 멋있었어요!
몸으로 부대끼며 깊어지는 허들링 커뮤니티! 역시 몸을 부대끼고, 함께 운동을 하면 금방 친해지죠.
5월에는 더 훅 가까워진 느낌이었어요.
이긴 팀, 진 팀 상도 나눠갖고, MVP도 뽑고, 약해도 괜찮아상, 멋쟁이 빌더상, 웃음 준 상 등
다양한 상으로 활약한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답니다.
2025년 해내고 싶은 각자의 챌린지도 간단하게 발표하고, 소감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운동회를 하고 나니, 두고두고 이야기할 추억이 생겼어요.
어떤 장면들은 잊혀지지 않을 장면이 되었고요.
함께 기억할 이야기가 생긴다는 건 정말 멋진 일입니다~
5월 모임은 운동회로 신나게 예열했으니, 서로 조금 더 가까워졌겠죠?
치어빌더님들께서도 오랜만에 해보는 운동회가 신났다고 이야기해 주셔서 좋았답니다~
잊었던 학창 시절 운동회가 떠올랐다고요.
6월에는 재미있는 소그룹 모임으로, 서로를 더 알아가 보려 합니다~
허들링 만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