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지난 7.3(목)에 개막하였습니다!
BIFAN+ 행사도 지난 5월부터 시작된 AI 워크숍을 시작으로 하여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영화제 기간 중에 진행되는 행사들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환상영화학교: 글로벌 과정
지난 6.11(수)부터 온라인 프리-프로덕션으로 시작되었던 환상영화학교: 글로벌 과정의 오프라인 활동이 6.30(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6월 11일(수)부터 6월 29일(일)까지 온라인 강의와 프리프로덕션을 마친 글로벌 과정 멘티들은 직접 현장에서 실사+AI 기반 단편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코리아 나우: K-무비 새 정부에 바란다
'K-무비, 새 정부에 바란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코리아 나우 포럼 행사는 영화계 공정 산업 환경 조성 및 생태계 회복을 두 축으로 삼아 현장과 현실의 제도를 연결하는 과제를 모색했습니다. 1부에는 홀드백 제도, 스크린 독과점, 배급·상영 겸영 구조 등 유통 전반에 대한 공정성 회복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고, 2부에서는 축소된 영화 예산의 복원과 공공기금 운영 체계 개선을 위한 다양성 홥고 방안을 다뤘습니다.
비욘드 리얼리티
🤖 전설의 애니메이션, XR로 다시 깨어나다
<기동전사 건담: 은회의 환영>은 2025년에 46주년을 맞이합니다.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의 관객들이 ‘건담’이라는 가상의 로봇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 SF 유니버스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함께해왔습니다. 곧 UC 0096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모험이 펼쳐집니다.
한편, 초자연적 존재에 매료된 시에 원이 감독은 사회적 현상과 삶의 신비를 시적으로 녹여낸 작업을 통해 주목받아 왔습니다. 그의 작품인 <인비저블 뎀>은 벙커 공간에서 특별전시로 자율입체 방식(autostereoscopic 3D)으로 특별 상영하며, 또 다른 작품 <림보포비아>는 3DoF 360º VR 방식으로 함께 그의 세계관을 펼쳐 보입니다. 대만 출신의 젊은 예술가 원이 시에는 인간과 환경의 긴장 속에서 개인의 존재를 탐구하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전시 일정: 7.4(금)~7.13(일) 10:00~17:30 (*마지막 전시일 16:00)
환상영화학교: 글로벌 과정
환상영화학교: 글로벌 과정은 실사 파트 슈팅데이를 앞두고 멘토링 및 수업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내일의 실사 촬영을 통해 실사와 AI 기술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단편영화가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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