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ame%$ 님!
이벤터스 조이입니다 😊

 

어느덧 밤낮으로 이어지던 더위가 한층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우리의 손끝을 스치는 가을이 찾아왔는데요. 높고, 푸르른 가을 하늘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방 한편에 놓인 책장에 가지런히 꽂힌 책들에 눈길이 가더라고요. 어디에든 앉아 책을 펼치기 좋은 지금, 독서 모임이나 저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북토크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달엔 가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요즘 북토크 이야기를 함께 만나 보아요.

 

독서의 계절을 만끽하고 있는
이벤터스 조이 드림

 

북저널리즘은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로, 독자분들의 지적 성장을 돕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콘텐츠를 기반으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기획합니다. 1,000여 종의 북저널리즘 콘텐츠를 마음껏 읽어 보실 수 있도록 정기 구독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그 안에서 현재 커뮤니티 매니저로서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콘텐츠를 간단히 정의하자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데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깊이 이해하기에 책은 너무 느리고 뉴스는 너무 가볍기 때문에 시의성과 깊이를 갖추면서 최소 시간에 최상의 지적 경험을 하실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이라는 브랜드의 의미도 책의 깊이와 뉴스의 시의성을 모두 갖춘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행사 모객을 시작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이벤터스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벤터스에서 행사를 개설하면 독자들이 상세한 행사 내용을 알 수 있고, 독자분들이 신청과 결제를 간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도 참가자 관리가 한결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매번 다른 주제로 선정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모객 방향을 다르게 설정해야 한다고 보통 생각하겠지만, 결국 하나의 브랜드에서 진행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모객을 진행함에 있어 북저널리즘이라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은 읽고 듣고 쓰고 만나는 올인원 지식 플랫폼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는데요, 보통 특정 분야를 깊이 알기 위해서는 다양한 채널에서 자료를 찾고 오프라인 강연을 따로 구매해 참가하지만, 북저널리즘에서는 특정 분야를 깊이 알기 위해 행동하는 모든 것들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에서 원하는 주제에 대한 콘텐츠를 찾아 읽고 토론하기를 통해서 독자와 생각을 나누었다면, 마지막으로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서 깊이 알기를 원하는 분야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죠.

 

이러한 정체성을 반영하여 북저널리즘이라는 브랜드가 진행하는 행사에 참가하면 깊이 알기를 원하는 분야를 확실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이와 같이 브랜드의 강점을 일관되게 어필한다면, 행사 주제가 매번 다르더라도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북저널리즘이 그동안 기획한 행사를 보면 아시겠지만, 행사 콘텐츠는 특정 주제를 국한하고 있지 않고 있어요. ‘지금, 깊이 알아야 할 주제’를 기반으로 저자와의 대화를 통해 깊은 지적 여정을 떠날 수 있는 주제라면, 분야에 상관없이 행사 콘텐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시의성이 있고 저자, 에디터, 독자가 깊이 이야기할 수 있는 주제라고 판단되면 행사의 최종 콘텐츠로 선정합니다.

 

북저널리즘의 콘텐츠는 주제뿐 아니라 ‘리딩(reading) 타임’, 즉 길이에 따라서도 행사의 형태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독자분들이 특정 주제에 대해 최상의 지적 경험을 하고 지식·정보를 내 것으로 만드는데 필요한 최소 시간이 60분 내외라고 생각했을 때, 북저널리즘 콘텐츠팀에서 종이책 형태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리딩 타임이 긴 만큼 저자와 에디터의 심층적인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고 생각하여 별도의 저자 강연을 기획합니다. 에디터가 선정한 시의성 있는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콘텐츠인 ‘데일리 북저널리즘’ 또한 온라인 모임 진행 시 활용되고 있는데요, 5분 내외의 분량으로 매일 발행되는 콘텐츠를 꾸준히 읽고 독자 및 에디터와 토론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하게 되면 아무래도 강연에 참가하는 독자와 저자는 서로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강연 전달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밖에 없기에 그 점을 가장 신경썼던 것 같아요. 물론, 온라인에서도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저자님께서도 신경을 써주고 계시지만 대면 소통이 어렵다는 점에서 행사의 몰입도는 오프라인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고민이 있는 직장인 : 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온라인 플랫폼에서 웨비나를 진행해 보려고 하는데, 이와 관련해서 고민이 있습니다. 스트리밍을 위한 장비는 갖추고 있는데, 웨비나를 진행해 보는 것은 처음이기에 어떠한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지, 사용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를 몰라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예예파파 : 안녕하세요. 어느덧 강의, 회의부터 세미나, 콘퍼런스, 공연까지, 온라인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되다 보니 실제로 많은 분들께서 스트리밍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우선, 송출 프로그램 중 하나인 OBS Studio를 사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이브 스트리밍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행사는 처음이기에 프로그램을 어떻게 설치하고, 운영해야 하는지, 그리고 주의사항은 무엇인지는 알기 어려운데요. 마침 제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에 연사로 참여하게 되었어요. OBS 설치 및 사용 방법부터 주의사항, 실전 라이브 스트리밍까지, 함께 설명을 드릴 예정인데, 참여하시어 고민에 대한 답을 찾아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레터의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아래 버튼을 클릭해 조이에게 전해 주세요!

✨ 우리 좋은 건 함께 봐요!
다른 사람에게 이 메일을 공유해 주세요.

레터를 함께 읽고 싶은 분이 떠오른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 뉴스레터를 공유해 주세요!

아래 버튼을 클릭해 더 많은 팁을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