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동안 정부는 국민과 어떻게 위험소통 했을까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부의 대국민 위험소통과 개선방안 (💞KISTEP 사회혁신정책센터💞)- 📌 위험소통이란? ◾ 위험과 관련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소통으로 우리나라에서 감염병 관련 위험소통은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어요. ◾ 코로나19는 국민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대응 과정에 국민 참여가 필수적이므로 문제 해결을 위해 대국민 소통이 중요해요. 📌 코로나19 대응 위험소통 특징 ※ 24개 정부부처의 코로나19 대응 주요정책·홍보자료 326건을 분석(기간: ‘20.1.1~6.30) 1) 시점별 ◾ 시의적절한 코로나 대응 소통! 신규 확진자 급증 시기와 정부 대국민 소통자료 활발히 생성된 시기가 일치해요. ◾ 코로나 확산 초반 2~3월)에, 프로세스 및 조직 구성·개선, 법제도 수립·개선과 관련된 정보는 대확산) 이후에 집중적으로 알려졌어요. 2) 부처별 ◾ 법무부(17%), 외교부(15%), 기재부(14%), 복지부(11%), 과기부(7%) 순으로 소통 자료가 생성 됐어요. ◾ 해외유입·국내 확산 대응 관련 법제도 마련,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대응 금융 지원, 코로나 화산 현황 및 행동 수식 마련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관련 부처의 대국민 소통이 많은 것으로 해석돼요. 3) 코로나19 대응 정책수단별 7개 유형화(👉보고서 p12) ◾ ①문제 정보 생성·제공, ②대응요령 수립·제공, ③사회적 공론화 추진, ④제품 및 서비스 개발·보급, ⑤프로세스 및 조직 구성·개선, ⑥법제도 수립·개선, ⑦금융 지원 ◾ 프로세스 및 조직 구성·개선(37%), 금융 지원(19%), 법제도 수립·개선(14%), 제품 및 서비스 개발·보급(12%), 대응요령 수립·제공(10%) 순이에요. 📌 제언 ◾ 위험소통 효과 극대화하기 위해 정부 활동 자체를 알리는 것을 넘어서 정부 정책의 기대 효과를 제시하고 정부 정책 추진의 객관적인 파단 근거를 제공하는 소통 강화가 필요해요. ◾ 사회문제에 대응하는 정부 활동이 하나의 부처에 한정되지 않으므로, 정부가 제공할 수 있는 정보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위험소통의 형식과 내용 측면에서도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어요. 💀 백신 없는 다음 팬데믹? ‘가뭄’일 수도 - GAR Special Report on Drought 2021(feat. UNDRR) - 📌 코로나 종식도 전에.. 다음 팬데믹?👿 ▪ ‘UN 재난위험경감사무국’에서 코로나19 이후의 팬데믹 경고했어요. ▪ 그 정체는 바로 ‘가뭄’(❗❗❗) 📌 에이~ 무슨 가뭄이 팬데믹이야 ▪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은 전 세계 약 15억 명(1998년 ~ 2017년)이에요. ▪ 경제적 손실 약 1,240억 달러(1998년 ~ 2017년)에요. ▪ 무서운 사실은 이 수치들이 매우 과소평가 된 것 (▪▪▪) (가뭄은 매우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오랜 시간 누적되기 때문) 📌 그래도 우리나라는 아직 괜찮지 않나...?😨 ▪ 아프리카는 물론 호주, 미국 서부, 지중해 지역 유럽 국가들까지 가뭄 피해을 겪고 있어요. ▪ 세계적으로 가뭄 피해가 확산된다면 물가 상승 ~ 식량 부족 현상까지 겪을 수 있어요. ▪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은 약 47%인데, 기후 변화로 계속 줄어들 수 있는 상황이에요. 📌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 가뭄이 특정 나라에서만 발생하는 게 아니므로 전 지구적인 협력 체계 필요해요🌎 ▪ (기존) 사후 복구 위주 대응 👉 (앞으로) 예방 중심의 대응이 필요해요. ▪ 경제 성장을 가장 우선시하던 기존의 방향성 재고가 필요해요. ▪ 가뭄을 겪고 대응해본 토지 소유자, 농부들의 경험과 지식을 적극 활용해야 해요. 😞 누구나 사이버 폭력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사이버폭력 가해 경험에 대한 영향 요인 연구(feat. NIA) 📌 사이버 폭력이 뭐야? 인터넷, 스마트폰 등 정보통신기기나 서비스를 이용해 타인에게 해를 입히는 행위를 사이버 폭력이라고 해요. SNS, 모바일 메신저 등을 활용해 특정인을 집단적으로 따돌리거나, 게시글 혹은 댓글로 누군가를 비난하는 행위 모두 해당돼요. 📌 청소년보다 성인 사이에 더 많이 일어나는데 ‘사이버 폭력을 가하거나 당한 경험이 있으십니까’란 질문에 그렇다고 응답한 성인의 비율은 50 ~ 60%로 청소년보다 2배 높았어요😮 ‘남자n번방’ 사건, 사이버 따돌림으로 인한 자살 등 성인 간 사이버 폭력은 피해와 가해의 정도가 심해 더욱 논란이 되고 있어요. 📌 피해자가 가해자가 될 수 있는 범죄 다른 범죄와 달리 사이버 폭력은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사이버 폭력 피해는 가해에 대해 관대한 태도를 갖게 하는데, 이는 범죄에 대한 죄책감을 없애 쉽게 사이버 폭력을 저지르게 해요😥 즉, 사이버 폭력의 경우 범죄를 인식하는 태도가 가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서는 개인이 "내재된 도덕성"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 사이버 폭력,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사이버 폭력에 대한 부정적이고 관용 할 수 없다는 개인의 태도만이 사이버 폭력을 막을 수 있어요. 이를 위해서는 사이버 폭력에 관한 법과 제도를 만들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해요. 또 사이버 폭력에 대한 무 관용적 태도 형성을 만들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나 캠페인 활동을 활성화해 사이버 폭력의 폐해와 심각성을 알려야 해요📢 📌 사이버 폭력 피해에 대해 상담 받고 싶다면? 명예훼손분쟁조정부(📞 02-3219-5114), 한국인터넷진흥원(📞 02-405-5118)을 통해 언제든 내가 당한 사이버 폭력 피해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어요. 🌟사회문제해결 행사🌟 경찰활동 전 분야에서 과학치안을 구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치안현장의 문제(과기부 & 경찰청, ~8/27 마감) 탄소중립 및 친황경 소비·생활 관련 중소·사회적 기업·단체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합니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 ~7/30 마감)✨💡🌳 오늘도 재밌게 보셨다면 이 메일을 친구에게 '공유'해주세요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회문제과학기술정책센터(KISTEP 사회혁신정책센터)가 운영하는 사회문제해결 관련 '정책동향'과 '행사'를 매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범운영(베타서비스)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