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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8일 금요일

전국 '맑음'…중부 출근길 '영하권'


안녕하세요 새벽엔 구독자 여러분 금요일 새벽 다섯시에 인사드립니다.
금요일인 내일(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습니다.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일부 영하권을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예보됐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15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지난밤 네티즌들이 올린 반응들을 살펴보자 !!
尹정부, 방위비 분담 협상 벌써 했다고?
SK하이닉스 기술 유출 할 만 하네~
◆ 민주당, 산업스파이 간첩죄 적용법 통과 반대
◆ JTBC는 왜 미국 대선을 제대로 분석 못했을까
◆ 이태원 참사 선동, 역시나 북한 지시였네 ㄷㄷ
[윤서인의 뉴데툰] 트럼프 당선
223화: 남의 나라 걱정할 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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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7일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은 김건희 여사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했다는 점에서 과거 보다 진전된 태도 변화라는 평가가 나온다. 그러나 인적 쇄신을 포함한 전반적인 국정 쇄신 방안은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는 평가도 공존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논란에 대해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부덕의 소치"라며 국민에게 사과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1심 선고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재판 생중계 요구에 힘을 쏟으며 이 대표 '사법리스크 부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권 문제는 북한 김정은 체제의 최대 아킬레스건이다. 북한인권재단 설립조차 발목을 잡으면서 인권 침해 가해 세력인 김정은 정권과 남북협상하고 사진 찍고 퍼포먼스만 하자는 것은 위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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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별로 보는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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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음력 10월 8] 일진: 병자(丙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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