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오늘 딱 이 두 가지만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님,
하이아웃풋클럽 대표 원온원노트입니다.

<지옥의 매출 부트캠프> 사전 알림에 마음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식 프로그램 안내에 앞서, 오늘은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 이렇게 레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지옥의 매출 부트캠프> 1기 멤버들 시도 중
<지옥의 매출 부트캠프> 1기는 벌써 3주차에 들어갔어요.
이번 주 월요일 세션에서 제가 멤버들에게 안 좋은 소리를 좀 했습니다.
“지난주 100% 정도라도 한 분이 거의 없는 것 같다“

“더 잘 될 수 있는 사람들인데 그 한 번의 벽을 못 넘으시는 것 같다.”

세션 끝나고 마음이 안 좋았어요. 돈 받고 왜 잔소리하나 싶고요.
그냥 알아서 하게 두면 저도 편한데. 그런데 그 잔소리가 어디서 오는지 한참 들여다봤어요.

그러다 알았어요.

그냥 진심이라서 그렇더라고요.
🔺<지옥의 매출 부트캠프> 멤버들 매출 성과 중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이 부트캠프를 오래 하진 않을 것 같아요

(이번 정식 프로그램, 길어야 두 번이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이 시간에 제 프로덕트에 집중하면 훨씬 더 큰 결과가 나오거든요.

그게 더 합리적인 선택이고요. 그런데도 이걸 시작한 이유는, 안 하면 후회할 것 같았기 때문이에요.

스픽(speak)에서 매출을 30억에서 100억 이상으로, 심플해빗(Simplehabit)에서 10억에서 60억까지 올려본 경험이 있어요. 퍼플렉시티(Perplexity), 레플릿(Replit)의 한국 진출에서 빠른 성장을 만들어본 경험도요.

그 안에서 매출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다 봤어요.

거창한 마케팅 기법이 아니었어요.

유저를 진짜로 이해하는 것. 그 사람들이 원하는 걸 압도적인 가치로 주는 것. 그게 전부였어요.

머리로는 다들 알아요.

그런데 그 본질을 실제로 실행하는 사람과 안 하는 사람의 차이가 모든 걸 가르더라고요.  
3년 동안 하이아웃풋클럽을 운영하면서 많은 1인 사업가 분들도 똑같다는 걸 알았어요.

“유저 만나야 한다“, “더 시도해봐야 한다” 다 알고 있어요.
그런데 안 해요.

거절당할까봐 무서워서, 쪽팔릴까봐.

그래서 만든 게 부트캠프예요.

혼자였으면 절대 안 했을 시도를, 동료가 보고 있다는 이유 하나로 하게 되는 환경.
🔺<지옥의 매출 부트캠프> 1기 멤버들 성과 중
지금 부트캠프 안에서는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2주 동안 멤버 17명이 270명을 인터뷰했고, 즉시 매출만 1,000만원이 넘게 나왔어요.

두 달 전까지 유저 한 명한테도 직접 연락 안 해본 분들이에요.

그 변화가 제 눈에는 너무 잘 보이는데, 정작 본인들은 아직 잘 모르더라고요.

'이 정도면 됐지'에서 멈추는 게 자꾸 보여서, 안 해도 될 잔소리를 하게 돼요.
여기까지가, 편지의 절반이었고요.
나머지 절반은 사전 알림 신청해주신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에요.

이 부트캠프 안 들어오셔도 돼요.

정말 중요한 건, 지금 이 메일을 받은 시점부터 멈추지 않는 거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은요, 시도조차 안 해요.
그리고 한 번 시도했다가 거절당하면 거기서 멈춰요.

안 풀리는 비즈니스의 가장 큰 이유는 시장도, 제품도, 마케팅 채널도 아니에요.

충분히 시도하지 않은 거예요.

거절을 디폴트로 받아들이지 못해서, 한 번 안 통한 메시지를 자기 문제로 가져가서, 결국 그 자리에서 멈춰서요. 저희가 1주차에 가장 먼저 다룬 얘기가 그거예요.

거절이 디폴트라는 거.

거절이 거절이 아니라 '이 사람은 내 고객이 아니구나'가 되면, 생각보다 타격이 없어요.

제일 비싼 건 망설이는 시간이에요.

'보낼까 말까' 30분 고민한 시간, 그게 다섯 번이면 한 명을 더 만났을 시간이에요.
그래서 오늘부터 해보셨으면 하는 게 두 가지 있어요.

부트캠프 안 들어오셔도 되니까, 무조건 해보세요.

① 가장 최근에 내 제품을 산 한 사람한테, 30분만 시간 내달라고 부탁해보세요.
만나서 (혹은 전화로) 이 순서로 물어보세요.

절대 “이 기능 어때요?“, “다음에도 살 거예요?” 같은 건 묻지 마세요.

의견과 미래 예측은 다 뇌피셜이에요. 사람들이 이미 한 행동만이 팩트예요.

  1. 문제 인식 : '이 문제를 가장 최근에 겪었던 순간이 기억나세요? 그때 어떤 상황이셨어요?'
    → 이 문제가 ‘돈을 쓸 만큼’ 강한지 보는 단계예요.

  2. 기존 해결 방식 : '그때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셨어요?'
    → 여기서 진짜 경쟁자가 누군지 보여요. 다른 브랜드가 아니라 ‘아무것도 안 함‘이 진짜 경쟁자일 때가 많아요.

  3. 전환 계기 (가장 중요) : '기존 방식으로도 어떻게든 되긴 했을 텐데, 그럼에도 ‘이건 더 이상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고 느낀 순간이 있었어요?'
    → 여기서 나오는 답변이 광고 카피의 후킹 문구가 됩니다. 4가지 중 이게 핵심이에요.

  4. 비용 : '그 문제를 해결 못 해서 버린 시간이나 돈을 계산하면 얼마쯤 될까요?'
    → 시간 / 돈 / 감정. 이 비용의 합이 제품의 적정 가격을 정해줘요.

이게 제가 회사 옮길 때마다 가장 먼저 한 일이에요.

헤비유저 20명한테 이 4가지를 물었어요. 거기서 매출의 모든 답이 나왔어요.

② 머릿속에서 30분째 “보낼까 말까” 하고 있는 그 DM, 오늘 보내세요.거절당하면 '이 사람은 내 고객이 아니구나' 하고 다음 사람 찾으세요. 거절 한 번에 멈추는 게 망하는 가장 빠른 길이에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제일 비싼 건 망설이는 시간이에요.  
부트캠프도, 강의도, 자격증도, AI도, 새 노션 템플릿도 필요 없어요.
오늘 이 두 가지로 시작할 수 있어요.

정식 프로그램 안내는 곧 따로 드릴게요.
그런데 솔직히, 이거 안 들어오셔도 정말 괜찮아요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거든요).

이 레터를 읽고 오늘 한 사람한테라도 연락하셨다면, 저는 그걸로 충분합니다.
어쩌면 그게 제가 이 부트캠프 만들면서 진짜로 바라던 일이고요.

그냥, 이 레터를 읽는 분들이 진심으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원온원노트 드림

P.S 오늘의 레터를 읽고,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원온원노트 계정(@oneononenote)로 DM주세요. 제가 직접 답변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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