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경제신문 뉴스레터 2022년 5월 19일 발행
[철도경제신문=박재민 기자] 윤석열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4개 철도사업 총 2679억 여원이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은 제2회 정부 추경안을 분석한 결과, 지출구조조정을 위해 17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4684억 원 가량이 삭감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중 철도는 총 4개 사업에 무려 2679억 원이 감액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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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제신문=장병극 기자]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KTXㆍ인천공항공사 지분을 민간에 팔겠다는 소신에 변함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김 실장은 지난 17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하지만 완전 민영화하자는 말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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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제신문=장병극 기자] 철도산업위원회가 구조조정 대상에 오르내리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줄이겠다고 밝힌 운영 실적이 낮은 중앙행정기관 소속 위원회에 포함되면서부터다. 이에 철도정책 전문가들은 단순하게 위원회 개최 건수만 보고 칼을 들이댈게 아니라 철산위가 다루는 안건의 무게부터 따져 봐야한다고 지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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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제신문=장병극 기자] 국내 철도차량 중 노후차량의 비율이 5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행한 '철도안전리포트 4월호'에 따르면 2021년 4분기 기준으로 19개 철도운영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철도차량은 총 2만 2354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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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제신문=박재민 기자] 수도권 주요 거점을 30분이내 연결하기 위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이 개통을 향한 잰걸음에 나선다. 또 진접선에 이어 신분당선 신사연장이 오는 28일에 개통될 예정이다.국가철도공단은 수도권 내 도심과 주요 거점을 연결하기 위해 약 30조 4000억 원에 달하는 15개 철도건설 사업이 추진 중이며 올해는 2조 1300억 원이 투입된다고 16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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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제신문=박재민 기자] 대선 연장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경기지사 후보 TV토론회에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정책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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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제신문=박재민 기자] 우진산전이 서울교통공사 4호선 노후전동차 260량 구매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16일 조달청 나라장터시스템에 따르면 '교통공사 4호선 신조전동차(260량, 직류) 구매사업' 은 3086억 원을 써낸 우진산전이 거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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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제신문=박재민 기자] 동부건설이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공사 4공구 기본설계 심의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 사업 모든 수주전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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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제신문=박재민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신임 장관의 취임 일성은 '주거 안정과 미래혁신'이었다. 교통 분야에서는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의 '모빌리티'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며 "모빌리티 중심의 미래지향적 조직구조로 재설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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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제신문=장병극 기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노후화된 철도 교량을 신속히 개량하면서, 안전성과 승차감을 확보한 신기술을 개발했다. 철도연은 노후 철도교량 등 개량에 활용할 수 있는 '판형교 하향식 거더 인상 시공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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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제신문=박재민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팬터그래프에 이례 상황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하강시키는 장치를 개발해 단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코레일은 팬터그래프가 파손돼도 전차선 끊어짐을 방지하는 비상하강장치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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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제신문=박재민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민간투자사업(운정-삼성) 3공구서 50대 근로자가 지하 현장에서 사망해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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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제신문=박재민 기자] 40여 년된 서울 4호선 쌍문ㆍ미아역이 새 단장하면서 승객 편의를 한층 끌어 올렸다. 서울교통공사는 1호선 3개 역과 2호선 잠실새내역에 이어 4호선 쌍문ㆍ미아역의 냉방시설 설치와 마감재 교체 등 리모델링을 겸한 환경개선 공사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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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제신문=장병극 기자]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는 "한중해저터널 같은 허무맹랑한 공약을 남발하지 않고,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겠다"며 "지방선거는 성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인구 300만 명이 넘는 인천시장 자리를 두고, 전임 시장인 유정복 국민의 힘 후보와 현 시장인 박남춘 시장이 맞붙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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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제신문=박재민 기자] 유로스타와 탈리스의 합병사인 '유로스타 그룹'이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 설립되면서 양사통합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IRJ는 최근 유럽 국제열차 운영사 유로스타와 탈리스의 합병 지주회사인 '유로스타 그룹'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됐다고 지난 13일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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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제신문=장병극 기자] 지난 10년 간 북한에선 궤도토목기술과 철도차량기술 연구가 활발히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찬용ㆍ노경란ㆍ최현규ㆍ정호연ㆍ박정준 박사가 공동연구한 '북한의 철도기술 지식생산 구조에 관한 탐색적 연구' 논문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북한의 '철도과학연구통보'에 총 415편의 논문이 수록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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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제신문=박준한 객원기자] 공용구간의 시작과 끝은 각각 한대앞역과 오이도역이다. 오이도역은 4호선의 시종착역이자, 기존 수인선이 연장되기 전 시종착역으로 활용되던 역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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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제신문=박병선 객원기자] 통근열차는 수도권, 부산, 익산 주변과 같이 이동수요가 필요하지만 교통수단이 미비하거나 일반 여객열차를 운행하기 어려운 곳에서 운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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