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함을 내려놓으면 무엇을 만나게 될까요?
- [오늘의 아티클] 조급함을 버리면 만나게 되는 것들
- [밑미 메이트 이야기] "밑미가 내 가면을 벗겼어요." 메이트 포레님의 이야기
- [고민 상담소] 연애 후 느끼는 공허감에 힘든 레이님의 고민
- [이주의 밑미] 서로가 나누는 음악 선물
- [오늘도 밑미하세요] 여름의 밑미홈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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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님은 조급함을 잘 느끼는 편인가요? 저는 조급함을 자주 느끼는 편이에요. 일이 내 맘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시간이 없을 때도 조급함을 느끼지만, 굳이 조급함을 느낄 필요가 없는 여유로운 일상에서도 조급함을 느낄 때가 많아요. 천천히 길을 걷다 멀리서 초록 불로 바뀌는 횡단보도를 보고 전력 질주하고, 마트에서는 뒷사람에 방해되지 않게 빠르게 장바구니를 챙겨야 한다는 조급함을 느끼죠. 때때로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은 휴식 시간에 조차 뭐라도 해야 할 것 같다는 막연한 조급함을 느끼기도 해요. 조급함은 질병으로 따로 정의되지는 않았지만, 스트레스의 가장 큰 주범인 동시에 우리를 제대로 쉬지 못하게 만드는 가장 큰 범인이라고 해요. 그래서 오늘 밑미레터에서는 조급한 마음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 해요. 그럼, 오늘 밑미레터를 시작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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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조급함을 느낄까?
바쁜 현대 사회에서 조급함을 느끼지 않고 살기란 쉽지 않아요. 빠른 것이 좋은 것이라 추앙받는 한국 사회에서 조급함은 오히려 긍정적으로 여겨지기도 해요. 빠릿하게 일을 잘 처리하고, 가만있지 않고 행동을 만들어 내는 원동력은 조급함에서 올 때가 많거든요. 하지만 조금 더 깊숙이 들여다보면 조급함은 불안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조급함을 느낀다는 것은 삶을 있는 그대로 신뢰하지 못한다는 뜻이에요. 자연스러운 나의 속도로 살아간다면 타인에게 인정받지 못하거나 남보다 뒤처지게 될까 두려운 마음에 나의 속도를 무시하고 세상과 타인의 속도에 나를 맞추는 거죠.
빠른 것과 보여지는 것을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는 개인이 자신의 속도로 사는 것을 점점 더 어렵게 만들어요. 매초 업데이트되는 뉴스, 새로운 핫플과 신상, 트렌드가 시시각각 쏟아지는 세상에서 우리는 잠시만 한눈을 팔아도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할 것 같다는 불안을 느껴요. 이런 불안은 우리가 본질을 보는 대신 현상에만 집중하게 만들어요. 우리는 늘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을 느끼지만 정작 그 무엇에도 제대로 집중하지 못한 채 조급함을 느끼며 시간을 흘려보내게 되죠.
조급함과 함께 오는 것들
우리가 조급함을 느낄 때 몸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작용하는 교감신경을 활성화 시켜요. 호흡은 빨라지고 근육은 굳어져요. 소화 기능은 느려지고 신경계가 과도하게 활성화되죠.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만성피로를 느끼고 소화장애나 불안장애와 같은 다양한 질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져요.
조급함이 가지고 오는 더 큰 문제는 우리가 진짜 자기 삶을 살지 못하게 된다는 점이에요. 우리가 조급한 마음으로 무언가를 할 때, 우리의 마음은 그것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다음을 생각하고 준비해요. 조급함은 무언가를 피상적으로 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그것을 충분히 경험하게 할 수는 없어요. 우리는 많은 것을 했지만 정작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것 같은 텅 빈 마음을 느끼게 되죠.
조급함은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쳐요. 조급한 사람은 자신의 조급함을 바깥으로 발산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방식대로 주위 사람들을 밀어붙이고,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타인을 비판하거나 비난하곤 해요. 조급한 사람들은 자신의 속도를 강요함으로써 주위 사람들 또한 자신의 속도대로 살지 못하게끔 불안감을 전염시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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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신뢰할 때 만날 수 있는 것들
조급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삶을 신뢰하는 거예요. 삶을 신뢰할 때 우리는 각자 자기에게 맞는 속도와 삶의 리듬이 있다는 것을 믿게 돼요. 우리가 삶을 신뢰할 때 삶을 살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깥세상에 자신을 맞추며 분주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안에 있는 나의 리듬과 속도를 잘 듣고, 그것에 주파수를 맞추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돼요.
고요히 자연을 관찰하는 것은 삶을 신뢰하고 자신의 속도를 찾는 데 도움을 줘요. 추운 겨울이 지나면 언제나 따듯한 봄이 오고, 가장 어두운 새벽이 지나면 늘 밝은 해가 떠올라요. 나무는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속도대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작은 씨앗 하나도 자신의 속도에 맞게 싹을 틔우고 자라나죠. 가을에 피는 코스모스는 봄에 피는 벚꽃을 보며 더 빨리 꽃을 피워야겠다고 조바심 내지 않고, 벚꽃은 코스모스보다 빨리 꽃을 피웠다고 우쭐하지 않고 각자 자기의 갈 길을 가죠. 우리는 자연을 통해 모든 것에는 각자 자신의 시기와 속도가 있다는 것을, 때를 기다리며 인내하면 나의 시기는 언제나 찾아온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요.
나의 속도를 찾으면 보이는 것들
조급함에서 벗어나 나의 속도를 찾는다는 것은 내 인생의 주권을 회복한다는 뜻이에요. 빠르게 돌아가는 컨베이어 벨트에서 내려서, 나의 속도로 걸을 때 우리는 비로소 삶을 진정으로 경험할 수 있어요. 물론, 하루아침에 조급증을 버리고 나의 속도를 찾을 수는 없을 거예요.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조급한 마음이 올라올 때마다 의식적으로 알아차리고, 어떤 두려움과 불안에서 이 조급함이 만들어졌는지 찾아보세요. 불안은 우리를 조건화 시키고 삶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게 만들지만, 우리는 불안보다 훨씬 더 큰 존재이고 불안을 넘어서 나의 속도로 살아갈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조급함을 알아차리고 불안이 만든 조건화의 굴레를 하나씩 벗어버릴 때 우리는 삶이 우리에게 주는 수많은 선물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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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한 명의 리추얼 메이트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이번 달에는 우리와 다른 시차에 살고 있는 밑미 메이트 포레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해요. 포레님과는 <피아노 연주곡 듣기> 리추얼에서 만나 서로 음악을 추천해 주기도 하고, 포레님이 올려주시는 이국적인 유럽의 모습들을 보며 감탄했던 기억이 있어서 포레님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했어요. 그럼, 저 멀리 프랑스에서 전해 온 밑미메이트 포레님의 이야기를 만나볼까요?
Q. 포레님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생각은 담백하게, 행동은 성실하게, 소통은 다정하게’라는 모토로 살아가고 있는 호기심 많은 이방인, 포레입니다. 프랑스에서 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
Q. 먼 유럽 땅에서 리추얼을 어떻게 알고 시작하시게 되었는지 궁금해요.
프랑스에서 지낸 지 14년 차가 되었는데, 사실 그동안 한국 문화, 한국 지인들과 일부러 약간의 거리를 두고 지내왔어요. 한 번 감상에 빠지면 그 후유증이 상당히 오래갔거든요. 그렇게 스스로를 최대한 꾹꾹 억누르며 지내다 보니, 어느 순간 외로움이 극에 달했던 것 같아요. 언제부턴가 제가 곰 인형을 제 앞에 떡하니 앉혀놓고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조곤조곤 혼잣말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때 깨달았어요. ‘아, 혼자라는 비겁한 아지트 섬에서 이젠 그만 벗어나야겠구나.’, ‘너 정말 간절하게 소통이라는 게 하고 싶구나.’, ‘마음이 정말 불안하구나.’ 하고요.
처음 밑미에 입문한 게 작년 11월이었는데, 장거리 이동이 잦은 시기였어요. 프랑스와 벨기에를 오가며, 집이 아닌 공간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어요. 내면도 불안한 상태인데 외부 환경마저 규칙성이 사라지니 뭐라도 해봐야겠다는 절박한 생각이 들었어요. 우연히 검색을 통해 밑미를 알게 되었고, 리추얼을 하면 어떻게든 이 불안정한 일상 속 작은 틀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해서 용기를 내서 시작하게 되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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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물러설 곳 없다고 느낀 상황에서 찾은 돌파구가 리추얼이었네요.
맞아요. 외로움, 불안함, 표현에 대한 욕구- 이 세 가지 키워드가 제대로 맞물린 순간에 밑미를 만났어요. 사실 절친에게조차 저의 속마음을 쉽게 꺼내지 못하는 제가, 저를 모르는 타인에게 제 흔적을 드러낸다는 건 더욱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어요.
프랑스에도, 한국에도 고맙고 소중한 지인들이 있음에도, 그간 사람들에게 제 감정을 깊게 드러낸 적이 별로 없어요. 다름이 틀림으로 낙인되고, 호불호의 뜨겁고 날카로운 <불>을 극도로 두려워했거든요. 이런 시간이 쌓이다 보니, 늘 가면을 쓰고 살았어요. 매사에 초연한 것처럼요. 실은 그 누구보다도 내면은 늘 불안했는데 말이죠. 늘 사람이 그립고, 늘 나의 불안함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싶은데 무덤덤한 척을 했고요. 이런 시간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말을 꺼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더라고요. 임포스터이즘이라고 하죠. 주변 사람들에게 제가 그들이 생각한 것만큼 대단한 사람이 아님을, 가짜임을 들킬까 봐 정말 무서워했던 것 같아요.
지금에서야 느낀 건데, 저는 저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먼저 제 가면을 벗고 좀 더 나약한 나를 드러내도 괜찮음을 증명받고, 무엇보다도 스스로 증명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Q.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가면을 벗고 척을 하기 쉽잖아요. 특히 타지에 살면 그런 부분들이 더 강했을 것 같아요. 리추얼을 하면서 어떤 변화를 만나게 되었는지 궁금해요.
포레님은 리추얼을 통해 어떤 변화를 만나게 되었을까요?
밑미광장에서 포레님의 인터뷰 전문을 확인해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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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님의 고민
“연애 후 느껴지는 외로움과 공허함이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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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연애 후 외로움이 커졌습니다. 서로 마음에 들어 연애를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제가 더 좋아하는 느낌을 받았고, 상대가 저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서 헤어졌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받아들이는 게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물론 이제는 저처럼 착하고 매력 있는 사람을 놓친 그 사람이 사람 볼 줄 모르는 거라고 생각하며 점차 회복하는 중입니다.
두 달이 채 안 되는 짧은 연애였지만, 다시 혼자가 되니 더 연애하고 싶습니다. 연애하기 전에는 혼자서도 너무 잘 지냈고, 당분간은 연애를 안 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다 하게 된 짧은 연애 때문에 오히려 연애에 집착하게 된 것 같아요.
혼자서도 안정적인 사람이 연애도 잘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혼자서도 안정적인 사람이 되려 노력했고, 어느 정도는 그런 사람이 된 것 같았는데, 요즘 저는 혼자 오롯이 서기보다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고, 누군가 나를 좋아해 줬으면 하는 마음이 커서 혼자인 게 마냥 외롭게 느껴집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연락하고 만나지만 그때뿐이고, 혼자 있을 때면 느껴지는 공허함과 외로움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랑하는 사람만이 채워줄 수 있는 안정감을 느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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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카운슬러 슝슝님의 답변
“연애만이 채울 수 있는 안정감은 없습니다.
홀로 온전한 레이! 역시 홀로 굳세고 편안한 사람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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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의 리추얼 스팟라이트!
아송송 메이커와 함께하는 <피아노 연주곡 감상하기> 리추얼에서는 마니또에게 음악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져요. 누군가를 생각하며 선물할 음악을 고르고, 또 선물받은 음악을 듣는 건 이 리추얼에서 느낄 수 있는 큰 기쁨이랍니다. 오늘은 메이트 관흥님의 음악선물 글을 가져와 봤어요. 이 글을 읽으며 누군가가 생각난다면 그 사람을 위한 음악을 선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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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지난 토요일, 밑미홈에서 첫 번째 뜨개 모임이 열렸어요🧶🪡 동대문에서 실도 사고 밥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밑미홈에 모여서 뜨개질을 같이 배워보았답니다! 처음엔 시끌벅적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각자 뜨개에 집중하며 조용해졌어요. 난생처음 뜨개질을 해본다는 분도 있었고, 프로뜨개러도 있었는데요 각자 간단한 코스터를 만들거나 가방 밑판을 만들면서 몰입💫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뜨개 모임 자세한 후기가 궁금한 분들은 밑미 광장 후기 글을 확인하고, 뜨개모임 오픈카톡방으로 놀러오세요! (초보환영, 그냥 실 구경하고 싶은 분들도 대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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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리추얼 시작! 8월 리추얼 신청 시작!
리추얼 | 7월 리추얼 이번주 시작! (7월3일~7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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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급함을 느끼는 순간 관찰하고 이유 적어보기
조급한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급한 마음이 느껴질 때마다 그것을 알아차리고 관찰하는 거예요. 이 마음이 어디서 생겨났는지 조급함의 근원을 찾아 들어가서 파헤쳐 보는 거죠. 조급함은 대부분 불안과 두려움에서 시작돼요. 그리고 불안과 두려움의 대부분은 실체가 없어요. 우리가 조급함에 반응하는 대신, 나의 조급함을 관찰한다면 서서히 나의 속도를 회복하고, 막연한 불안에서 벗어나서 삶을 신뢰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거예요.
실천하는 모습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SNS에 해시태그 #밑미타임과 함께 올려주세요.
오늘 #밑미타임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밑미 광장에서 댓글로 함께 나눠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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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마음의 위로가 감사합니다. 글들을 읽다보면 굵은 글씨로 표시한게 많아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중요한 부분을 체크 해주시니 감사하면서도 내가 생각한 중요한 부분이랑 일치 하지 않아 갸우뚱도 하게됩니다. 또 굵은 글씨만 눈에 들어와 나머지 글 들이 눈에 안보여요. 제목 외 굵은 글씨를 과감히 없애거나 줄여주심 좋을거 같다 생각했습니다.
⌙ 지난 호에는 유난히 굵은 글씨가 많았네요! 이번 호에는 가독성을 위해 굵은 글씨를 과감히 없앴답니다! 피드백 감사해요!
💕 직무를 바꿔 이직하고 일을 하면서 뭔가 민폐를 끼치고 있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걱정이 많은 회사원입니다. 아무래도 스스로 직무에 대한 경험이 얼마 안되서 적응시간이 필요하다해도, 팀원들은 사원이 아닌데 왜 그거밖에 못하냐 생각하진 않을지 걱정이 많은데, 딱 그 고민에 대한 생각이 이번 주제인거 같아서 좀 위로를 받았어요. 일단 최선을 다하면서 밑미가 알려준대로 생각방식을 바꿔보려 노력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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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레터는 어땠나요?
딱 10초만 시간을 내서 피드백과 후기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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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피드백 감사해요. 매주 더 나아지는 밑미레터가 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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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조건 정해진 성공 시간표에 순응하지 않아도 된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일정대로 꽃피울 수 있고, 또 꽃피우게 될 것이다.
- 리치 칼가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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