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ril. 2026 ]  Monthly Newsletter 📬
안녕하세요, 피터슨솔루션코리아입니다.

벚꽃이 만개하며 봄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입니다.
올해 벚꽃은 평년보다 약 10일 빠르게 개화했습니다.
봄철 기온 변동성으로 인해 개화 시기 예측이 점점 어려워지고, 기후 변화의 영향이 일상 속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변화 속에서 산림, 섬유, 재활용 등 다양한 산업에서 인증 기준과 규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탄소 관리, 공급망 추적, 순환경제 전환 같은 이슈들이 기업 운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변화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흐름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Peterson Solutions Korea 드림
▶ 주요 소식
FSC, 2026-2032 기후·생물다양성 전략: 무엇이 바뀌는 걸까?

🌱 FSC가 향후 6년을 책임질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FSC 2026-2032 전략은 기후 완화, 생물다양성 보전, 지역사회 번영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실행 계획입니다.


  • 🌳 산림경영 패러다임 전환: 기후 스마트 산림경영 요건 도입, 위성·AI 기반 데이터 검증 체계 구축
  • 💰 시장·금융 인센티브: 탄소·생물다양성 크레딧 시장 연계, 녹색기후기금 등 글로벌 펀드와의 협력 확대
  • 🤝 글로벌 정책 강화: 파리협정, 쿤밍-몬트리올 GBF 등 국제 협약의 공식 이행 수단으로 FSC 인증 추진

목재·종이·포장재·바이오매스 등 산림 기반 공급망을 활용하는 기업이라면 지금부터 이러한 변화를 주목해야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환경시장 동향' 및 '피터슨 인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6년부터 적용되는 BCI CoC Standard v1.2 준비를 위한 요구사항 총정리

2026년 1월 6일부터 BCI CoC Standard v1.2가 적용됩니다.

지속가능한 면화가 공급망의 어느 단계에서도 가치를 잃지 않도록 관리 기준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특히 브랜드라면 지금 당장 확인해야 할 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 투입·산출 물량의 상시 정량 관리 및 연간 보고 의무화
  • 🔍 방적·직물·브랜드까지 단계별 감사 기준 세분화
  • 🏷️ 브랜드는 라벨 사용 전 BCI 팀 검토 필수
  • 💻 모든 BCI Cotton 거래는 BCP 디지털 시스템에 기록 의무화

Mass Balance부터 Single Country Segregation까지 네 가지 공급망 모델 중 어떤 방식이 적합한지, 외주 파트너사 인증은 갖춰졌는지, BCP 시스템 기록 체계는 준비됐는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환경시장 동향' 및 '피터슨 인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U, 선박 재활용 절차간소화를 위한 신규 인증서 형식 도입

🚢 선박 재활용, 기준은 그대로지만 절차가 달라집니다.

2026년 1월, EU가 선박 재활용 관련 인증서 형식을 전면 개편했습니다.

규정을 완화한 것은 아니지만, 복잡한 행정 절차를 줄이고 현장에서 규정을 더 쉽게 이행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입니다.


변화의 핵심은 이렇습니다.

    📋 유해물질 목록 인증서(IHM) 형식 전면 교체로 문서 작성 간소화
    🌍 2025년 6월 발효된 홍콩협약과의 정합성 확보
    ✅ 선박 소유주·재활용 시설·인증기관 모두 동일한 기준으로 업무 수행 가능


절차는 간소화됐지만 요구 수준은 그대로입니다.

무엇보다 내부 관리 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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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ile Exchange, 책임 있는 원자재 생산을 위한 새로운 로드맵 발표

2026년 2월, Textile Exchange가 패션·섬유 산업의 원자재 생산 방식을 바꾸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 📊 1단계 (2026년~): 소재 소싱·생산 데이터 보고. 2027년부터 브랜드·소매업체에 의무 적용
  • 2단계 (2027년~): 농약 사용, 산림 벌채, 동물 복지, 인권 등 제3자 독립 검증으로 실질적 성과 입증
  • 🚀 3단계: 업계 전체의 시스템 전환을 이끄는 리더십 역할


보고, 검증, 리더십으로 이어지는 이 구조는 그린워싱 논란을 방지하고 공급망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장치입니다. 패션·섬유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이라면 지금 준비를 시작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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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ISCC 글로벌 지속가능성 컨퍼런스 2026 요약: 규제·인증·시장의 변화

2026 ISCC 글로벌 지속가능성 컨퍼런스에서 75개국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 논의의 핵심은 하나였습니다. 규제는 이미 현실이 됐고, 이제는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주목할 흐름은 이렇습니다.


  • 🌿 재활용·순환경제: EU·영국의 재활용 함량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화학적 재활용의 제도권 인정 기준과 ISCC PLUS의 역할이 구체화되고 있음
  • ✈️ 지속가능 항공연료(SAF): 현재 혼합 비율 0.6%에서 2030년 6% 목표로, 인증 체계와 정책이 맞물리며 시장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음
  • 🚢 대체 해상연료(AMF): 올해 처음 단독 세션이 마련될 만큼 해운 탈탄소화가 본격적인 의제로 부상
  • 📋 규제 준수: RED III, EU ETS, FuelEU Maritime 등 복잡해지는 규제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인증이 공급망 관리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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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SB 343 재활용 규제 강화, 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샴푸 용기, 모두 재활용이 가능할까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캘리포니아 SB 343은 바로 이러한 혼동을 바로잡기 위해 만들어진 법입니다.

이 규제가 ISCC 인증 브랜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 현행 ISCC Circular 로고에 포함된 재활용 화살표가 규제와 충돌할 가능성
  • 📌 2026년 10월 4일 이후 생산 제품부터 새 기준 적용
  • 📌 ISCC, 재활용 화살표 제거한 새 로고 준비 중


재활용 원료 사용, 재활용 가능성, 탄소 감축 효과.

캘리포니아 시장과 연결된 기업이라면 지금 당장 이 세 가지를 정확히 구분해 전달해야 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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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 Balance와 Attribution, 왜 구분해야 할까?

🔍 지속가능성 인증을 받았는데, 정작 어떤 제품에 그 속성을 붙일 수 있는지 모른다면?

순환경제 인증 현장에서 가장 많이 혼동되는 두 개념이 있습니다.

바로 Mass Balance와 Attribution입니다.


Mass Balance는 인증 원료의 '양'을 추적합니다. 하지만 화학적 재활용처럼 하나의 공정에서 소재와 연료가 동시에 생산되는 경우, 양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바로 여기서 Attribution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재활용 속성을 어떤 제품에 붙일 것인지에 대한 규칙이 없으면 같은 공정에서 나온 제품이라도 재활용 인정 여부가 달라지고 그린워싱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 주장에 대한 검증이 엄격해질수록, 이 두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은 단순한 인증 절차를 넘어 공급망 신뢰도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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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이라는 말, 이제 아무나 못 쓴다

🚫 "친환경", "지속가능", "탄소중립", 이제 이 단어들을 아무나 쓸 수 없습니다.

EU 조사에 따르면 시장에서 사용되는 환경 관련 주장의 절반 이상이 모호하거나 근거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U는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기 위해, 그린워싱을 법으로 막는 'Empowering Consumers for the Green Transition Directive'가 2026년부터 본격 적용됩니다.


  • ❌ 과학적 근거 없는 포괄적 친환경 표현 금지
  • ❌ 기업이 자체 제작한 친환경 라벨 사용 제한
  • ❌ 실질적 감축 없이 탄소 상쇄에만 의존한 탄소중립 주장 금지
  • ✅ 인증 기반, 데이터 기반 환경 주장만 허용

앞으로의 경쟁력은 "Green"이라는 말이 아닌, 그 주장을 얼마나 검증 가능하게 보여줄 수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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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탄소 제거 인증' 도입, 글로벌 기후 규제의 새로운 기준 제시

EU가 세계 최초로 영구적 탄소 제거 활동에 대한 공인 인증 체계를 도입했습니다.

DACCS, BioCCS, BCR 세 가지 기술이 첫 번째 인증 대상이며,

2026년 4월 초 정식 발효와 함께 관련 프로젝트들은 즉시 인증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영구적 탄소 제거 인증 체계가 2026년 안에 탄소 농법, 농림업, 이탄지 복원, 목재 기반 건축까지 인증 범위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농민에게는 새로운 수익원이, 건설업계에는 순환경제의 기회가 열리는 셈입니다.

탄소중립을 넘어 검증된 탄소 제거 중심으로 시장 구조가 재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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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농업 폐기물, 토양·에너지·순환경제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

🫒 올리브오일을 짜고 남은 껍질과 씨앗, 가지치기 후 버려지는 잔재물

     단순한 농업 쓰레기가 아니라면 어떨까요?


EU가 주목한 최신 연구는 올리브 농업 부산물이 방치될 경우 메탄가스와 오염물질을 배출하지만, 바이오차·퇴비·바이오매스 에너지로 전환했을 때 그 효과는 생각보다 훨씬 큽니다.


   🌱 헥타르당 탄소발자국 최대 60% 감소
   ⚡ 헥타르당 약 260만 kWh 전력 생산 가능
   🪴 토양 유기물 함량 증가로 농업 생산성 향상


올리브 폐기물이 맞닿아 있는 산업의 범위는 농업, 식품, 화장품, 에너지까지,

생각보다 훨씬 넓습니다. 이제 농업 폐기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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⑪ 눈에 안 보이는 나노플라스틱이 더 많다? 북대서양의 숨은 현실

🌊 북대서양 플라스틱 오염의 실제 규모, 우리가 알고 있던 것의 49배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플라스틱 오염'이라고 인식하고 대응해 온 메크로·마이크로플라스틱의 총량은 0.31 Mt입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서 밝혀진 나노플라스틱 추정량은 최대 15.2 Mt로, 눈에 보이지 않아 측정조차 못 했던 오염이 우리가 인식한 오염보다 수십 배 더 컸던 것입니다.


이 나노플라스틱은 어디서 올까요?

   🧺 합성섬유 옷을 세탁할 때
   🚗 자동차 타이어가 도로에서 마모될 때
   🍶 페트병, 스티로폼이 잘게 쪼개질 때

수면부터 수심 1km까지, 연안부터 먼 바다까지 이미 북대서양 전역에 퍼져 있음에도 아직 이를 제대로 다룰 수단이 없다는 점입니다.


   ⚠️ EU 규제 체계에 나노플라스틱 독립 기준 없음
   ⚠️ 표준화된 탐지·분석 방법 아직 개발 중
   ⚠️ 인체 건강 영향에 대한 연구도 초기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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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너지, 유럽 청정 전환의 빛나는 주인공이 되다

2025년 6월, EU 역사상 처음으로 태양이 월간 최대 전력 공급원이 되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보조 에너지'로 불리던 태양에너지가 유럽 전력 시스템의 중심축으로 올라선 순간입니다.


2024년 EU 전력의 47.5%가 재생에너지에서 나왔고, 그 중 태양광 비중만 23.4%,

2025년 설비용량은 406GW로 EU의 2025년 목표치를 1년 앞당겨 초과 달성했습니다.


EU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2026년 보고서는 태양에너지가 이미 유럽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전력원이 되었음을 공식화했습니다. 저렴하고, 고갈되지 않으며, 수입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이 에너지는 기후중립을 넘어 유럽의 산업 경쟁력과 에너지 자립의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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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Ecolabel 페인트·바니시 기준 강화, 무엇이 바뀌었을까? 

2032년까지, 유럽의 페인트 시장은 이 기준으로 움직입니다.

EU Ecolabel이 페인트·바니시 코팅 제품에 대한 인증 기준을 전면 개정했습니다.

새 기준은 올해부터 적용되어 2032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며, 유럽 시장을 겨냥하는 기업이라면 반드시 체크해야 할 변화입니다.


🌿이번 개정이 중요한 이유는 '친환경'이라는 말에 이제 더 엄격한 증거가 필요해졌기 때문입니다.

     ➜  VOCs·SVOCs 허용치 강화로 실내 공기질 기준이 높아짐

     ➜  제품군이 세 가지로 세분화되어 더 정밀한 기준이 적용

     ➜  제품 성능과 환경성을 동시에 평가하는 구조로 전환


"친환경 표시"가 넘쳐나는 시장에서, 공신력 있는 인증이 그린워싱과 진짜를 가르는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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⑭ Global Boiling 시대, 꿀벌 집단 폐사 위기와 농업 인프라의 미래

우리 식탁을 지키는 가장 작은 존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꿀벌이 국내 농업에서 화분매개 곤충이 창출하는 경제적 가치만 연간 약 6.6조 원.

꿀벌이 없으면 딸기도, 참외도, 사과도 제대로 열리지 않습니다.


🐝 그런데 지금, 그 꿀벌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꽃이 피는 시기와 벌이 깨어나는 시기가 엇갈리기 시작했고,
벌통 하나에 30만 원이 넘어도 구하지 못하는 '벌통 전쟁'이 현실이 되었으며,
기형과 발생, 결실률 저하로 농산물 물가 상승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Global Boiling 시대, 꿀벌의 집단 폐사는 단순한 생태계 문제가 아니라 농업 인프라 전체의 위기 신호입니다. 기후, 농약, 산업 인프라 확대가 복합적으로 맞물리며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식량 시스템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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⑮ 이제 국립공원도 FSC 인증 대상… 왜 중요한 변화일까?

한 번도 '수익'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국립공원, 이제 달라집니다.

생물다양성의 보루이자 기후 대응의 핵심 인프라인 국립공원과 자연보호구역.

하지만 현실에서는 만성적인 자금 부족으로 개발 압력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왔습니다.


🌲 2026년 3월, FSC가 이 구조를 바꾸기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출범했습니다.

         보전 지역에도 적용되는 FSC 공식 인증 경로 신설
         탄소 저장·생물다양성 보호 효과를 데이터로 검증
         검증된 성과를 탄소 크레딧·ESG 투자 자금으로 연결
         6개국, 한반도 면적 10배 규모의 파일럿 프로젝트 시작


보전을 위해 돈을 쓰는 구조가 아니라, 잘 보전할수록 지속 가능한 자금이 유입되는 선순환. 탄소·생물다양성 크레딧 시장이 빠르게 제도화되는 지금, 이 변화가 기업에게 어떤 의미인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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