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님. #doot의 신아연입니다! 한 주도 잘 지내셨나요? 태풍이 지나가고 저녁에는 이제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두옷레터에는 여름과 가을 사이 참고하기 좋은 패션 트렌드와 다양한 지속 가능한 패션 업계의 소식을 소개할게요!
🏷️ 지속 가능한 패션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한 패션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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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리 원단으로 만든 디젤의 데님?

디젤(DIESEL)과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가 데님 재활용을 위한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유럽연합이 후원하는 스위치메드 프로그램(SwitchMed Programme)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시범 프로젝트의 핵심은 자투리 원단의 순환형 시스템을 구축하고 섬유 부산물을 가치 있는 섬유, 원사, 원단으로 변신시키는 것! 재생 원단 4만6천 미터는 데님 팬츠 2만8천 벌 제조에 사용되었고, 2023 가을/겨울 컬렉션은 물론, 2024 봄/여름 컬렉션에도 사용될 예정.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패턴 아래 만들어진 첫 재활용 원단들로 어떤 혁신적인 컬렉션 룩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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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신발에 새 생명을!
어느 날 문득 집을 나서다 신발장에 자리를 찾지 못하고 켜켜이 쌓여있는 신발들을 보고 가슴이 답답해져왔다. 중고거래를 하기도 하고 재활용 가능한 것은 묶어서 버렸음에도 여전히 신발을 이고지고 사는 느낌이다. 기후변화연구소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해마다 약 2백억 켤레(이도 팬데믹으로 인해 줄어든 수치)가 생산되어 막대한 쓰레기를 만들어내고, 엄청난 생산량 중 재활용되는 비율은 단 5%에 불과하다는 사실. 주요 소재인 고무, 플라스틱, 가죽, 직물 등은 제조과정에서 수많은 오염 물질을 발생시키고 재활용을 어렵게 만든다고. 그러니 지속가능성을 외치는 지금이야말로 신발 재활용이라는 고행에 도전하며 지구를 살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사람들의 노고와 가치를 되새겨야 할 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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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패션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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