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 퇴직금, 이제 꼭 IRP 계좌로 지급하세요!

대표님 안녕하세요. 이번 주 주간 혜움에서는 다음의 내용을 전합니다😀

Old&New📑 퇴직금 지급 방식 변경

혜움 알림톡🔔 지원금 큐레이션 추가 오픈

HEUM CARE🌿 5월 그룹컨설팅 안내

퇴직금, IRP 계좌로

꼭 지급해야 하나요?

💡 YES! 2022년 4월 14일부터 퇴직금 지급 방식이 변경되어 IRP* 계좌의 형태로만 지급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퇴직금 직접 지급과 IRP 계좌 방식 중 선택하는 것이 가능했는데요. 퇴직 소득세의 절세효과, 안정적인 노후대비를 가능하게 하겠다는 취지로 법이 개정돼, 앞으로 퇴직금 지급은 모두 IRP 계좌로 지급해야 합니다.

* 개인형퇴직연금(IRP): 근로자의 퇴직금을 자신 명의의 퇴직 계좌에 적립해 연금 등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퇴직하지 않아도 누구나 개설할 수 있다.

🙋🏻‍♀️ 회사는 언제부터 퇴직금을 IRP 계좌로 이전해야 하나요? 퇴직소득은 원천징수를 하고 이전해야 하나요?

> 22. 4. 14. 이후 퇴직한 직원부터 퇴직금을 IRP 계좌로 이전해야 하고요. 퇴직금을 IRP 계좌로 이전하는 경우 퇴직소득세는 원천징수하지 않습니다. 원천징수하지 않은 퇴직소득세는 연금 또는 일시금을 수령하는 시점으로 이연하여 과세합니다.

🙋‍♂️ 퇴직금을 IRP 계좌에 무조건 지급해야 하나요? 예외는 없나요?

> 일부 아래의 예외 사항에 한해 IRP 계좌가 아닌 방법으로도 지급이 가능합니다.

1️⃣ 55세 이후 퇴직한 경우 2️⃣ 퇴직금이 300만 원 이하인 경우 3️⃣ 사망으로 인한 당연퇴직 4️⃣ 외국인 근로자가 국외 출국한 경우

🙋🏻‍♀️ 직원이 신용불량자여서 퇴직금을 월급통장에 지급해달라고 하는데 월급통장에 지급해도 될까요?

> 예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한 퇴직금은 IRP 계좌에 지급해야 합니다. 신용불량은 예외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IRP 계좌에 퇴직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 퇴직금을 IRP 계좌에 지급하지 않을 경우 처벌(과태료 등)을 받나요?

> 최근에 법을 개정해 시행하고 있는 내용으로 아직 벌칙 조항(과태료 등)을 규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IRP 계좌! 직원들이 뭐가 좋은 거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안내해 보세요.

✅ 노후 및 목돈 대비 : 연금이라는 방식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노후 또는 목돈 대비 목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세액공제: 직원이 IRP 계좌에 저축하면(한도 700만 원) 다음의 비율로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총 급여 5,500만 원 이하인 경우 : 저축액의 16.5% 세액 공제 (700만 원 저축 시 115만 5천 원 )

> 총 급여 5,500만 원 초과하는 경우 : 저축액의 13.2% 세액 공제 (700만 원 저축 시 92만 4천 원)

✅ 과세이연 및 퇴직소득세 감면: 퇴직금을 IRP 계좌로 수령할 경우 추후 인출할 때까지 퇴직소득세 납부가 이연 되고 퇴직소득세도 30% 감면됩니다. 퇴직소득세는 연금 수령 기간 동안 분할해서 납부하게 됩니다.

> ex) A라는 근로자에게 부과된 퇴직소득세가 500만 원일 경우 퇴직금을 10년간 연금으로 받으면 퇴직소득세의 70%인 350만 원을 10년 간 나눠서 납부하면 됩니다.

혜움 지원금 큐레이션!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추천 시스템 추가 오픈🎉

혜움 지원금 큐레이션 서비스에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추천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혜움 지원금 큐레이션 서비스란 혜움이 보유한 사업자 정보, 근로자 Data 등을 분석하여 대표님의 사업장이 받을 수 있는 노무 지원금을 추천해드리는 서비스로, 현재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과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기업당 최대 1,350만 원까지 장려금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조회해 보세요😀

*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이란?

기업이 2021년도에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 및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하고, 전년도보다 근로자 수가 증가하였을 경우 지급하는 장려금으로, 채용한 청년 1인당 900만 원(최대 12개월)을 지원합니다. (상세 내용 알아보기)

최대 1,350만 원! 지원금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