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54.

안녕하세요, 여러분! SIDO는 새로운 여정을 응원하는 여행 큐레이션 레터입니다.

전 세계 아름다운 숙소부터 여행업계의 숨은 이야기까지 다양한 여행 소식을 전합니다.


내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이번 연휴는 비교적 기간이 더 길어서 보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죠.

 

추석을 쇠러 멀리 가는 사람도 있고 연휴동안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오순도순 둘러앉아 못다 나눈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풍요롭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SIDO 쉰네 번째 이야기, 출발합니다!

"SNS에도 없다" 최고 음식과 와인, 미식 여행지 이어 만든 620㎞ 역대급 먹방 여행길, 어디?


프랑스가 미식 국가라는 것은 상식으로 통한다. 와인과 치즈, 유네스코 유산으로 지정한 바게트를 포함해 수많은 빵과 디저트부터 정찬 요리까지 전 세계 사람들이 미식을 탐하러 프랑스를 찾는다. 그렇다면 프랑스 사람이 꼽는 진짜 미식 여행지는 어디일까.

 

정답은 오베르뉴 론 알프(Auvergne Rhone Alpes) 지역의 중심도시 리옹(Lyon)이다. 로마 시대 만들어진 도시 리옹은 다른 쟁쟁한 도시를 다 제치고 ‘프랑스 미식 수도’의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역사적 사건의 배경이 된 럭셔리 호텔 11곳

 

여행자에게 제2의 집이 되어주는 호텔에는 수많은 사람이 드나든다. 나라 정상이 모여 전 세계를 좌지우지할만한 결정을 내리기도 하고 숱한 염문과 스캔들이 만들어지는 곳이 또한 호텔이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호텔 11곳을 모았다. 과연 이 초호화 호텔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호텔 첼시는 맨해튼의 전설이자 미국 팝 음악의 성지로 꼽히는 곳이다. 134년 전 문을 연 호텔은 여전히 온통 보헤미안의 기운으로 가득하다. 맨해튼 최초의 로비 바가 오픈하고 수많은 인사들이 이곳을 찾았다. 소설가 마크 트웨인, 예술가 잭슨 폴록은 물론 전설적인 가수 밥 딜런과 마돈나가 이곳에 장기로 머물렀다. 1960년대를 풍미했던 레너드 코헨이 이 호텔 4층에서 재니스 조플린을 만났고 그는 그때의 추억을 담아 ‘첼시 호텔 #2’라는 곡을 썼다.

고기보다 더 좋아코로나 이후 명절 선물로 급부상한 이것

 

어느새 9월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추석 황금연휴도 코앞으로 훌쩍 다가왔는데요.

 

‘명절에 귀경을 하지 않는 게 효도다’라는 말 다들 기억하시겠죠.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등장했던 문구입니다. 이번 추석은 엔데믹 선언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 있습니다.

 

달라진 명절 문화와 국내외 추석 혜택을 싹 긁어모은 9월 셋째 주 여행가중계 ‘추석 특집’을 전해드립니다.

골린이도 셀럽들도 반했다...골퍼들 성지라는 호주 이곳


호주는 와인과 동물, 액티비티 천국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골프 코스도 빼놓을 수 없다. 골프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코스에서 멋진 샷을 날리는 날을 꿈꿀 터. 잠깐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지금 따뜻한 봄철의 호주로 골프 여행을 떠나보자. 여행플러스는 호주관광청과 함께 빅토리아부터 퀸즐랜드, 태즈메이니아, 남호주까지 호주 전역에 걸친 그레이트 골프 코스(Great Golf Courses of Australia)를 소개한다.

서울역에 위치한 복합쇼핑문화공간,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을 거쳐간 사람이라면 모두가 본 그곳! ‘커넥트플레이스’를 알고 계시나요?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은 40개가 넘는 식음편의시설과 여가시설을 갖춘 복합쇼핑문화공간입니다.

최근 직장인들을 위해 일부 공간을 재단장했다고 하는데요, 함께 구경해보실까요?


커넥트플레이스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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