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신년 개편] 국내 증시, 언제 반등할까? 🔮

💌 어썸레터 500회 (2025. 01. 01. 수)

벌써 2025년!

어썸레터 5년차 회고📆

해피뉴이어! 부지런한 열북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 성투하는 열북님들이 많아지길 두손 모아 바랍니다.

2025년 새해 첫날이에요. 딱 1년 전 야심차게 신년을 시작한 기억이 새록새록나는데요. 벌써 1년이 흘렀어요. 2025년은 어썸인에 상당히 의미가 큰 해이기도 한데요. 2020년 창업 이후 5년 차를 맞았어요. 뒤돌아보면 어떻게 지난 4년을 지나왔나 싶을 정도로 앞만 보며 달려왔는데요.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원점에서 '존재의 이유'를 재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에요.

어썸레터 설문조사 📋

어썸레터의 존재 이유는?

어썸레터가 제공하는 핵심 가치는 바쁜 투자자들이 전문성 있는 투자정보를 찾고, 읽는 시간을 줄여주는 거예요. 여기저기 사방으로 흩어져 있는 정보를 찾고, 검증해, 열북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는 거예요. 실제로 지난 설문 결과에서 가장 많았던 답변이 두 번째로 많이 나왔어요.

레터에서 불편한 점은?

분량이 많아 읽기 어려워요 🧐

그런데 말이죠! 참 아이러니하게도 설문 결과, 시간이 없어서 레터를 읽기 힘들다는 답변이 압도적으로 많이 나왔어요. "어썸레터를 읽는 데 가장 불편한 점이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분량이 많아서 시간이 부족해요"라는 답변이 1등을 차지했어요. 그 뒤로 "관심 있는 정보만 빠르게 찾기 어렵다"는 대답이 이어졌어요.

실제로 어썸레터는 2024년 주 3회로 발행 주기를 늘렸지만 회당 분량은 더 늘어났어요. 최근 발행된 [신년특집호]의 경우 완독 시간이 1시간이 넘어요.

분량은 줄이더라도

정보의 양은 그대로! ✏️

어썸이는 고민에 빠졌어요. 무료로 정보만 큐레이딩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짧고 간결한 레터를 보낼 수 있어요. 이런 단순 정보 큐레이션은 굳이 어썸이가 하지 않아도 AI가 더 잘할 수 있어요. 전문성 있는 정보를 짧은 분량으로 전달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과도 같아요.

그래서 생각해 낸 결론은 어썸레터의 분량은 줄이되, 정보의 양은 줄이지 않는 거예요.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AI 기술을 활용하면 가능하게 만들 수 있어요.

자세한 정보는 아웃바운드

인사이트 + 어썸뷰에 집중 🔍

앞으로 어썸레터는 어썸이의 인사이트와 뷰를 중심으로 전달할 거예요. 이를 뒷받침하는 자세한 내용과 데이터는 링크를 통해 추가로 궁금한 열북이들이 찾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에요. 무료 정보지들은 기사 위주로 링크를 걸지만, 어썸레터는 이 링크의 정보 또한 직접 가공할 예정이에요. 원래 레터의 본문에 썼던 자세한 내용을 줄이고 링크를 걸어 빼는 거예요.

원래의 레터 취지대로

바쁜 시간을 절약해드릴게요 ⏰

이렇게 하면 열북이들은 빠른 속도로 어썸뷰를 알 수 있고, 추가 데이터는 더 여유가 있을 때 찾아볼 수 있어요. 이 방법이 가독성과 전문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선이라는 판단이에요.

2025년부터는 어썸레터 전달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가 있을 예정인데요. 이를 통해 진정으로 '바쁜 투자자들의 시간을 절약해주는' 어썸레터로 거듭나길 기대해요.

부동산, 국내주식, 해외주식, 암호화폐

종합적 투자 정보는 쭈욱!!!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도 있어요. 어썸레터는 투자 업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종합적인 투자 정보를 다루고 있어요. 일반적으로는 부동산, 국내 주식, 혹은 해외 주식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반해 어썸레터는 주식, 부동산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과 암호화폐까지 다루며,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요. 이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강점이 될 수 있지만, 관심이 지나치게 분산된다는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어요.
이 점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열북님들의 설문 결과에서 해답을 찾았어요. 응답자의 대부분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어요.

시장에 맞는 투자정보 원츄

해외 주식 니즈가 과반수 🌎

특히 어썸레터가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제로는 ‘해외 주식’이 50%를 넘으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어요. 그다음으로는 국내 주식이 뒤를 이었고, 부동산과 매크로 이슈는 상대적으로 낮게 조사됐어요.

이는 최근 국내 증시에 비해 미국 시장의 수익률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결국, 열북이들이 시장 상황에 맞는 투자 정보를 원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어요.

국내 주식 30%, 부동산 20%

해외 주식 비중 50% 이상 유지

앞으로 어썸레터는 지금처럼 국내외 주식과 부동산 정보를 모두 다루되,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비중을 조절할 계획이에요. 2025년 1분기까지는 해외 주식 비중을 50% 이상으로 유지하고, 국내 주식과 부동산은 각각 30%와 20%의 비율로 다룰 예정이에요.

다만, 부동산 콘텐츠는 특정 지역 분석보다는 시장 흐름을 중심으로 제공할 계획이에요. 이는 열북님들의 거주 지역, 투자 금액, 개인적인 여건 등이 다양하기 때문이에요. 부동산 내용 역시 모든 구독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를 선정하고, 관련된 어썸뷰를 중심으로 전달할 거예요.

2025년, 새로워진 어썸레터!
열북님과 함께 성장하는 양방향 미디어

자! 어떤가요? 2025년에 달라질 어썸레터가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어썸레터는 공급자 중심의 일방적인 미디어가 아닌, 열북님과 함께 성장하는 양방향 뉴미디어입니다. 달라진 어썸레터에 대해 더 나은 건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열북님 전용 담벼락을 통해 알려주세요!

📌 어썸분석

2025년

연. 간. 전. 망

자산 배분의 큰 그림과 방향성

2025년 연간 시장전망 📍

2025년 시작하면서 올 한 해 시장 전망을 해볼게요. 그동안 연간 전망은 잘 하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아주 분명한데요. 해봤자 맞출 확률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이에요. 이건 미국 월가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얼마 전 블룸버그에선 월가의 시장 전망이 얼마나 쓰잘머리 없는지에 대해 기획 기사를 썼을 정도예요.

그렇다고 시장 전망이 아예 의미 없는 건 아닌데요. 큰 흐름을 그리고 자산 배분의 방향성을 정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연간 전망을 하는 이유는 자산 배분을 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어요.

국장? 미장? 당신의 선택은?

자산 배분이 중요한 이유 💰

자산 배분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입 아플 정도인데요. 2024년 하반기 국장이 6개월 연속 하락하는 동안 미장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어요. 만약 7월 코스피가 고점을 찍었을 때 12월 지수가 2400선 아래로 떨어질 걸 알았다면 어땠을까요? 국장 주식을 전부 매도해서 미장에 올인했을 거예요. 지나고 나니까 껄껄껄 하는 아쉬움이 남은 거예요.

그래도 어썸포트는 10월 이후 국장 비중을 줄이고 미장으로 갈아탄 덕분에 수익률 방어에 성공했어요. 이렇게 자산 배분이 중요한 거예요.

2025년 투자의 선택

자산 배분의 전략적 판단 🤓

자자! 이제 감을 잡았을 거예요. 2025년 시장 전망은 자산 배분을 위한 전략적 판단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지난해 4분기 미국 비중을 확대했는데 올해도 계속 가져갈지, 아니면 올해는 미국 비중을 줄이고 국장으로 돌아올지를 판단해야 해요. 이를 위해 미국 주식, 국내 주식, 채권 시장 순으로 차례로 살펴볼게요.

올해 미국은?

2년 연속 두 자릿수 수익률

① 미국 시장 분석 🇺🇸

먼저 <미국 시장>이에요. 미장은 2년 연속 두 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했는데요. 2024년 미장 수익률은 27%에 달해요. 굳이 종목을 고를 필요도 없이 지수에만 투자해서 20% 수익률을 낼 수 있었다는 거예요. 쉽게 말하면, 지난해 미장이 떨어질 때마다 지수 ETF만 줍줍했어도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수익을 낼 수 있었어요.

월가의 비관론 속에

3년 연속 오를까? 📈

그래서 시장의 가장 큰 의문은 과연 3년 연속 강세장이 가능할까? 라는 거예요. 통계적으로 1871년 이후 3년 연속 강세장은 딱 5번밖에 없었다는 거예요. 월가의 대표적 낙관론자인 톰 리 펀드스트랫 조차 이 논리를 펴면서 2025년 하반기 지수 하락을 전망하고 있어요.

하지만 어썸이가 볼 때 과거의 통계를 근거로 위기론을 펼치는 건 비논리적이에요.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18년 위기론이 팽배했지만 10년 주기설은 보기 좋게 빗나갔어요.

어썸뷰📍 2025년 미국 시장

견고한 상승세 유지 전망 💪

어썸뷰에선 미국 시장은 2025년에도 견고한 상승세를 보일 거라는 전망이에요. 이는 올해도 미국 경제가 탄탄할 걸로 보기 때문인데요. IMF 전망에 따르면 2025년 미국 경제 성장률은 2.2%예요. 물론 2024년 경제 성장률 2.8%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유럽보다 훨씬 더 높은 성장률이에요.

2025년 1~2차례 추가 인하 예상

금리 인하 효과 💸

무엇보다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인하하기 시작한 금리 인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날 걸로 전망하는데요. 미국 금리 인하 이후 채권 금리 상승으로 유동성 공급 효과가 퇴색된 측면이 있지만 그래도 금리 인하 기조는 유지될 거예요. 시장에선 올해 1~2차례 추가적인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어요.

통상적으로 금리 인하 효과는 6~12개월의 시차를 두고 나타나요. 2024년 9월 금리 인하를 시작했으니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금리 인하에 따른 내수 진작 효과가 나타날 수 있어요.

대체로 주식 시장은 경기를 선반영하는데요. 올해 하반기 미국 경기 회복이 예상된다면 상반기 강세장을 예상할 수 있어요.

2025년 변수는?

물가지표 🛍️

다만 변수는 있는데요. 올해 가장 중요한 경제 지표는 또다시 물가지표가 될 거예요. 어게인 2023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난 12월 FOMC에서 연준은 경기 부양보다 물가 안정을 우선시하겠다는 정책 목표를 분명히 했어요. 결국 물가가 생각보다 안 떨어지면 금리 인하를 예상보다 덜하고, 물가가 잘 잡히면 금리 인하를 계획대로 한다는 거예요.

물가 잡으려면?

트럼프 정책이 변수 🎩

미국 물가의 방향성에 대해 전반적으로 현상 유지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미국 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주거비는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금리 인하 효과로 인해 서비스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도 있어요.
여기에 트럼프 정책도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 고관세 정책이 실제로 집행되고, 불법 이민자들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추방될 경우, 물가는 상방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아져요.

단, 어썸뷰 전망은

합리적인 선의 트럼프 정책 전제 🎀

현 전망의 전제는 돌아온 트럼프가 합리적으로 판단해 공약대로 무리하게 정책을 밀어붙이지 않는다는 걸 전제로 하고 있어요. 이 때문에 트럼프 취임 이후 정책에 따라 지금의 전망은 변할 수 있어요.

📍 [3줄 요약] 2025년 미국 시장 전망

1. 2년 연속 두 자릿 수 성장률, 3년 연속 강세장을 유지할 지가 관건!

2. 어썸뷰 🎀 2025년에도 견고한 상승세 유지 전망! 단, 트럼프 정책의 합리성 필요

3. 금리 인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날 것, 물가 지표가 미칠 변수 체크 필수

국내 증시는?

기술적 반등은 무리

② 한국 주식 시장 분석 🇰🇷

아마 가장 궁금한 전망이 국장일 거예요. 지난해 하반기 국장이 그야말로 곤두박질을 쳤기 때문에 올해는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있어요. 2025년 국내 증시 반등을 전망하는 근거는 대부분 나올 만한 악재가 다 나왔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어썸이가 볼 때, 많이 빠졌기 때문에 반등할 거란 전망은 설득력이 떨어져요. 물론 상승의 근거 중에 "너무 많이 빠져서"도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어요. 이런 경우는 '기술적 반등'이라고 할 수 있어요. 너무 많이 빠져서 주가가 오르는 건 지속성이 떨어져요. 주식 투자를 할 때는 지금 상승이 추세적 상승인지, 일시적 반등인지를 구분하는 게 중요해요. 지난해 하반기 국장을 사팔사팔했던 이유도 추세적 상승이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에요.

어썸뷰: 1분기 반등 어려워

국장 반등은 2분기 유력 📈

그렇다면 올해도 국장은 안 되는 걸까요? 어썸뷰에선 올해도 지난해 같은 패턴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요. 2024년 국장도 1분기 바닥을 치고 2분기 반등했다가 3, 4분기 하락했어요. 2025년도 1분기까지 큰 반등은 어렵다고 보는데요. 2분기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어요.

핵심적인 근거는 기업 실적인데요. 미래에셋증권의 국내 시장 실적 전망치를 보면 1분기 바닥을 치고 2분기부터 개선되는 걸 알 수 있어요. 기업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될 순 있지만 현 시점 전망을 볼 때 국장의 반등 시기는 2분기가 유력해요.

뒤숭숭했던 12월 지나

정치 리스크 해소 기대 🏛️

2분기 국장 반등의 또 다른 근거는 정치 리스크 해소인데요. 지난해 하반기 국장이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안 좋았던 이유가 대통령, 국무총리의 잇따른 탄핵으로 무정부 상태가 된 거예요. 이런 정치 불확실성도 2분기 즈음에는 해소될 가능성이 높아요.

1분기 지나 2분기

원달러 환율 안정 💰

마지막으로 환율인데요. 지난 레터에서 분석했듯이 원달러 환율이 안정되는 시점을 올해 1분기 이후로 보고 있어요. 이렇게 종합적인 변수들을 고려할 때 국장은 2분기 '반짝 불꽃'을 피울 수 있어요.

📍 [3줄 요약] 2025년 국내 증시 전망

1. 너무 많이 빠져서 주가가 오르는 기술적 반등은 무리라는 판단

2. 25년 역시 24년과 비슷한 패턴 예상, 1분기 빠지고 2분기 반등 예상

3. 기업 실적 1분기 지나 2분기 회복 + 정치 리스크 해소 + 원달러 환율 안정 고려

[어썸 포인트] 자산 배분 전략 어떻게?

이제 올해 상반기, 적어도 1분기까지 자산 배분 방향성이 정해진 셈인데요. 1분기 미국 시장에서 수익 실현해 2분기 국장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할 수 있어요. 다만 이 전략은 전제로 했던 전망이 바뀔 경우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어요.

더 구체적인 1분기 시장 전망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특강을 통해서 자세히 분석할게요.

채권 투자는 어떤가요?

금리 인하기로 돌입

③ 채권 시장 전망 💵

채권은 직접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시장 동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어요. 채권 투자자들이 움직임이 적나라한 시장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2025년 채권 시장 전망은 대체로 긍정적인데요. 금리 인하기로 접어들면서 채권 금리가 떨어지면서 시세 차익을 기대하는 분석이 우세해요.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미국 채권 금리가 3% 후반으로 떨어질 걸로 봤는데요.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4%대 초반이기 때문에 투자를 고려해 볼 수 있어요.

채권 금리 하락하면

기존 발행 채권 매력도 높아져 📈

채권 금리가 떨어질 때 시세 차익이 발생하는 원리는 다시 한번 설명할게요. 채권 금리가 떨어지면 신규로 발행하는 채권의 쿠폰도 떨어져요. 이 경우 기존에 발행했던 채권 금리의 매력도가 높아져요. 금리를 많이 주는 기존 채권에 대한 수요가 늘면 기존 채권의 가격이 올라가요. 이에 반해 최근 발행 채권의 수요가 줄면서 가격도 떨어져요. 기존 채권 가격이 오르면 기존 채권 보유자가 수익을 보는 거예요.

어썸뷰 📍 중립 유지

채권 투자는 신중하게

하지만 어썸뷰에선 채권 투자에 대해선 중립적이에요. 미국 경기가 예상과 달리 상당히 견고하기 때문인데요. 경기가 좋으면 금리 인하 필요성이 낮아지고, 기준금리가 떨어져도 채권 금리는 안 떨어질 확률이 높아요. 이 때문에 채권 투자는 아직 확인할 포인트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에요.

📍 [3줄 요약] 2025년 채권 투자 전망

1. 2025년 전망은 대체로 긍정적, 금리 인하기 접어들며 채권 금리가 떨어져 시세 차익 기대

2. 채권 금리 하락에 따른 시세차익 원리: 기존 발행된 채권 금리 매력도 높아져 가격이 올라가

3. 어썸뷰: 채권 투자는 중립적! 미국 경기 견고하기 때문에 아직 판단하기 일러

📌 어썸분석

2025년

글로벌 증시 캘린더

2025년 🌍 국제 이벤트 총정리
📈 증시에 영향을 줄 주요 일정은?

2025년 한 해 동안 있을 주요 국제 이벤트를 정리해 봤어요.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핵심 일정들이 1월에 집중되어 있는데요. CES와 JP모건 헬스케어는 매년 열리는 대형 행사로, 새로운 기술과 참여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상반기 글로벌 증시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중국의 전인대 행사가 될 전망이에요. 특히,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중국의 정책 대응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5월에 열리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는 더욱 특별한 행사가 될 듯해요. 워렌 버핏이 마지막으로 주총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에요.
하반기에 주요 이벤트가 집중된 달은 11월인데요. 특히 APEC 회의가 2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됩니다. 하반기 우리 경제에 중요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돼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1월

CES 2025 (1/7~10): 세계 최대 IT 및 가전 전시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1/13~16): 제약 및 바이오 산업의 주요 행사.
한국 금융통화위원회 (1/16): 한국은행 금리 결정.
세계경제포럼(WEF) (1/20~24): 글로벌 경제 및 정치 이슈 논의.
미국 FOMC 회의 (1/28~29): 금리 인상 여부와 경제 전망 발표.

2월

BOE 통화정책회의 (2/6): 영국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
갤럭시 S25 시리즈 출시 (2/7): 삼성의 신제품 발표.
MSCI 분기 리뷰 (2/11): 글로벌 주식 시장 지수 조정.
RBA 통화정책회의 (2/17~18): 호주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
세미콘 코리아 2025 (2/19~21): 반도체 산업 관련 전시회.

3월

G20 재무장관 회의 (3월 중): 주요 국가의 재무장관들이 글로벌 경제 정책 논의.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3/8): 고용 시장 동향 파악.
ECB 통화정책회의 (3/20): 유럽중앙은행 금리 정책과 경제 전망 발표.
중국 전인대/정협 (3월 초): 중국 정부의 연간 경제 정책 발표.

4월

IMF/WB 봄 회의 (4월 중): 세계 경제 전망과 각국 경제 정책 논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4/10): 인플레이션 동향 분석.
IMF/세계은행 연차총회: 글로벌 경제 안정 논의.

5월

BOJ 통화정책회의 (5월 중): 일본 중앙은행 금리 결정.
유럽 선거 (5월 중): 유럽 정치 및 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석.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5월 초):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과 시장 전망.
미국 고용 보고서 발표: 미국의 고용 상황과 금융 시장 영향 분석.

6월

G7 정상회의 (6월 중): 주요 국가 간 경제 협력 논의.
중국 경제 성장률 발표 (6월 중): 중국 경제 동향 분석.
ECB 통화정책회의: 유럽의 금리 정책과 경제 전망 발표.

7월

미국 FOMC 회의 (7월 말): 금리 정책 및 경제 전망 발표.
중앙은행 연합 회의 (7월 중): 글로벌 통화 정책 조율.
중국 경제 데이터 발표: GDP 성장률 및 산업 생산 지표 분석.

8월

Jackson Hole 경제 심포지엄 (8월 말): 통화정책에 대한 주요 논의.
중국 PMI 발표 (8월 초): 제조업 및 서비스업 동향 분석.
미국 연준 잭슨홀 회의: 시장의 관심을 끄는 주요 통화정책 논의.

9월

EU 정상회의 (9월 중): 유럽 정치 및 경제 현안 논의.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CPI) 발표: 인플레이션 동향을 분석하는 중요한 지표.
IMF 세계경제전망 발표 (9월 중): 글로벌 경제 상황 평가.

10월

G20 정상회의 (10월 중): 글로벌 경제 이슈 해결 방안 논의.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10/4): 고용 시장 동향 파악.
IMF 세계 경제 전망 발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참고자료.

11월

COP28 기후 회의 (11월 중): 기후 변화 대응 방안 논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11/10): 인플레이션 동향 분석.
APEC 정상회의 (대한민국 개최, 11월 예상):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경제 협력 논의.

12월

연말 금융시장 결산 및 전망 발표: 연간 경제 성과 분석 및 내년 투자 전략 수립.
미국 FOMC 회의 (12월 중): 2026년 금리 정책 방향 단서 제공.
ECB 통화정책회의 (12월 중): 연말 금리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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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 국제 이벤트 총정리📈 증시에 영향을 줄 주요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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