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터스 뉴스레터는 모두가 AI 발전 속도에 뒤처지지 않도록 커뮤니티의 가장 흥미로운 AI 활용법을 전합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 다루는 사례입니다.

• 챗GPT로 미드저니급 이미지 생성하는 방법
• 챗GPT로 마케팅 전략 활용해 광고툰 스토리보드 만들기
• SEO 키워드를 찾아주는 툴 직접 만들기
• 노코드 툴로 자동으로 회사 기준에 맞는 인재 선별하기

10+개 AI분야에 눈을 뜨는 지피터스 AI스터디 🎯

챗GPT의 이미지 생성 능력은 아직 미드저니와 같은 이미지 전용 툴만큼 정교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Flux1.1이라는 이미지 생성 전용 모델을 챗GPT에 적용하면, 챗GPT 내에서도 미드저니 수준의 정교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송아영님께서 Flux.1을 챗GPT에 연결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한 영상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인스타툰 작가인 눈오지님도 광고만화를 처음 의뢰받았을 때 비슷한 고민을 했습니다. 이때 눈오지님은 마케팅 전략인 AIDA(Attention, Interest, Desire, Action)를 기반으로 챗GPT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챗GPT는 AIDA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보드를 작성하면서 컷 분할부터 그림 구성까지 구체적인 제안을 제공해 주었고, 이를 바탕으로 눈오지님은 성공적인 광고툰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작성한 콘텐츠가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에 더 많이 노출되려면, 검색엔진이 선호하는 키워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SEO 키워드 도구는 유료입니다. 지피터스는 리툴이라는 로우코드 툴을 활용해, 무료로 SEO 키워드를 검색해주는 도구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욱영님이 단계별로 설명해주어, 누구나 따라할 수 있습니다.

이력서를 검토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Agua_Glitter님은 노코드 툴인 IMZA를 활용해 이력서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기준에 부적합한 지원자를 자동으로 걸러내고, 지원자의 장단점을 핵심 키워드로 요약해 제공합니다. HR 담당자는 간결한 요약본을 통해 지원자가 회사의 채용 기준에 맞는지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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