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씨앗재단 나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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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뉴스레터 요약
1. 세월호참사 10주기 전국시민행진_자연드림 물품 지원
2. 아픈 이주 여성들에게 큰 힘이 되어준 '이주여성 건강증진 사업'
3. 한강 지킴이,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에 기픈물, 간식 지원
🌱세월호참사 10주기 전국시민행진_자연드림 물품 지원
올해는 세월호 참사 10주기가 되는 해입니다. ‘진실과 책임, 생명과 안전을 향해 서로의 안녕을 묻고 함께 기억하기’ 위한 행진이 2월 25일(일) 제주에서 출발해 20박 21일 동안 팽목항, 목포, 광주 등 20개 도시를 돌고 3월 16일 서울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자연드림씨앗재단은 참여 시민들을 위해 자연드림의 우리밀 ‘한입 카스텔라’와  ‘기픈물 500ml’ 각각 600개씩을 준비해 ‘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아픈 이주 여성들에게 큰 힘이 되어준 '이주여성 건강증진 사업'
씨앗재단과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은 2013년 첫 인연을 맺고 2023년까지 11년 동안 이주민 건강증진 사업에 2억 1천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특히 사업 후반기에 들어서는 국내 이주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이주여성, 난민 여성을 중심으로 의료보험도 없고 불안전한 고용 상태에 놓인 그녀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했습니다❤️
🌱한강 지킴이,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에 기픈물, 간식 지원

우리나라 생태공원 1호인 여의샛강생태공원. 이곳에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살고 있습니다. 하천의 최상위 포식자인 수달이 산다는 건 그만큼 생물다양성이 높고, 자연 회복력이 높다는 증거입니다. 이곳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군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시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곳을 지키고, 샛강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3월 22일 물의 날을 맞아 씨앗재단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의 활동과 자원봉사자, 시민들의 활동을 응원하며 기픈물과 우리밀 간식을 지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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