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컴백, 청신호일까 적신호일까🚦❓
지금 케이팝은 대혼란의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4월 22일(월) 하이브에서 민희진 대표가 운영하는 어도어의 독립 정황을 포착했다며 감수에 착수했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대중들은 이 상황을 제2의 '피프티피프티 사태'라며 민희진 대표에 대해 비난이 쏟아졌지만, 4월 25일(목)에 진행된 민희진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으로 해당 사건은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 레이블 소속 모 신인 여자 아이돌 그룹의 뉴진스 컨셉 및 안무 카피, 하이브의 역바이럴, 레이블에 대한 노골적인 견제 등에 대해 분노를 쏟아내었습니다. 또한,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의 메신저 대화를 공개하며 억울함을 토로하였는데요. 이 기자회견은 평일 오후에 진행되었음에도 유튜브 등 각종 SNS에서 막강한 화력을 모았습니다🔥
이런 하이브의 논란이 뉴진스의 컴백에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대중의 예상과는 다르게 4월 27일(토)에 발표된 컴백 앨범의 선공개 곡 'Bubble Gum'의 MV가 하루 만에 조회수 천백만을 돌파하며 오히려 대중들의 지지와 관심을 끌고 있어요❗️ 또한, 기자회견 민희진 대표가 착용했던 모자나 상의가 품절되는 등 웃지 못하는 상황도 이어졌는데요. 앞으로 이 하이브 사태가 어떻게 흘러갈지, 많은 케이팝 팬의 관심이 모여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이번 하이브 사태의 가장 큰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