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이머시브 경험, 새로운 경계를 넓힌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머시브 전시

국내에는 아직 소개된 내용이 없어 포브스 기사를 일부 발췌해왔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라이트하우스 이머시브 스튜디오와 손잡고 ‘백설공주’부터 ‘엔칸토’까지 상징적인 영화를 중심으로 구축된 몰입형 라이브 경험(Disney Animation: Immersive Experience)를 런칭한다고 어제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참고로 라이트하우스는 2019년에 설립된 토론토 베이스의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제작사로 미국에서 엄청나게 흥행했던 ‘이머시브 반 고흐’ 전시를 만든 팀입니다.

“우리는 작품을 만든 예술가들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이 전시는 디즈니의 작품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볼 수 있는 전례 없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저는 애니메이터들을 기리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물의 형태’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프로듀서, J. 마일즈 데일 (J. Miles D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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