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3 목요일
오늘 뉴스룸&
ISSUE 01

ICBM 높은 문턱 🚀

북한이 지난 5월 이후 5개월여 만에 화성-17형으로 추정되는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발사했습니다. 이 미사일은 추진체와 탄두부까지 분리가 됐지만 고도나 속도 등을 고려했을 때 정상적 비행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방위성은 이 미사일이 동해 상공에서 소실됐다고 밝혔습니다.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도 함께 발사하는 '섞어쏘기' 방식이었는데 ICBM 비행 실패를 희석시키기 위한 시선 전환용 가능성도 엿보입니다. 2017년에도 같은 패턴이었습니다. 북한의 최종 목표는 무거운 탄두를 싣고도 정상 궤도 비행과 대기권 재진입을 보장하는 ICBM 개발입니다. 미국 중간선거 이후의 정치 일정을 노리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정황으로 관측됩니다. 뉴스룸에서 짚어드립니다.

ISSUE 02

컨트롤타워 헛바퀴 😠

이태원 핼러윈 참사 당시 현장을 관할하는 경찰과 행정안전부, 대통령실의 보고·지휘체계가 먹통이었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경찰 지휘부가 대통령이나 언론 보도보다 늦게 사고 사실을 접했다는 게 도무지 믿어지지 않습니다. 행안부의 시스템도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습니다. 재난 앞에서 컨트롤타워 부재가 드러난 것입니다. 지휘부의 공백은 현장의 지리멸렬을 낳습니다. 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골든 타임이 이렇게 지나갔을 지 모른다는 지적이 통한을 남깁니다. 진상 규명이 절실한데 경찰 손에 맡겨진 '제 식구 수사'의 한계는 어떻게 돌파해야 할 지 숙제입니다. 뉴스룸에서 진단합니다.

ISSUE 03

또 0.75%p 인상 📈

미국의 기준금리가 3.75~4.0%로 인상됐습니다. 4연속 자이언트 스텝(0.75%p 인상)입니다. 사상 초유의 속도입니다. 이로써 한국과의 금리차는 최대 1%p까지 벌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의 후속 대책을 압박하는 중대 요인입니다. 대출금리가 최대 9%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집니다. 가장 약한 고리인 가계와 중소기업은 '빚폭탄'에 노출됐습니다. 한계상황에 몰리는 취약층의 현주소, 뉴스룸이 전해드립니다.

잠깐, 뉴~쓱

목적 숭고해도

수단 정당해야 🤦

네덜란드의 거장 얀 페르메이르(1632년~1675년)의 작품인 명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훼손하려고 시도한 기후활동가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이들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그림 앞에서 자신의 머리에 접착제를 묻혀 그림에 비비거나 수프를 끼얹는 방식으로 그림을 훼손하려 했습니다. 재판에 회부한 헤이그 검찰은 "목적이 얼마나 중요하든 수단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래 제목 '폭망'

흥행 성과는? 🤔

엔플라잉이 지난달 17일 발매한 미니앨범 '디어리스트(Dearest)'. 사랑을 느끼는 풋풋한 순간과 그 사랑으로 인해 불안에 빠지는 청춘의 모습을 담아냈다고 하는데요. 눈길을 끄는 건 타이틀곡 '폭망'. 

'노래는 제목 따라간다'는 가요계의 오랜 속설에 도전장을 낸 건데요. 결과는 어땠을까요. '폭망'의 멜론 실시간 음원 차트 최고 순위는 190위. 2일 기준 742위였습니다. '선망' '열망' '갈망'은 별로였을까요.

핫이슈, 주목 이순간!
[영상]참사 이후 한산해진 이태원 거리를 채운 애도와 위로 🙏
참사 이후 이태원 거리를 가보니 국가 애도 기간동안 휴점하겠다는 공지와 함께 불이 꺼진 상점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근처 한 빵집은 전등을 켜놓고 영업 중인 것처럼 보였는데요. 막상 들어가 보니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손님을 돌려보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클릭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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