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의 물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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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에 공들인다.

구리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제고를 견인할 사노동 '구리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 공을 들이고 있다 사업은 지난 2020 7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때 의정부·화성시와 함께 후보지로 선정됐었다. 그러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물류시설 부문에서 사업성이 부족한 것으로 2022 9 최종 결론이 났다. 하지만 국토부와 LH공사, 구리시가 첨단 테크노밸리 조성으로 신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늘리겠다는 의지에 따라 예비타당성 재신청 사업계획 조정 협의를 가졌다. 이에 따라 물류시설을 축소하고 테크노밸리 농수산물도매시장 부지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96만㎡규모의 '구리 E-커머스 물류단지 사업계획' 재수립 했다.

# 7 로스닥(LOSDAQ) 주가로 보는 물류·유통산업

지난 한 달간 국내 주식시장은 ‘쏠림 현상’으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2차전지가 수급 블랙홀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로스닥 기준 코스피는 2.3% 상승했지만 올해 가장 뜨거운 주식 에코프로 3형제가 있는 코스닥은 6월 23일 874에서 시작해 900을 돌파, 7월 24일에는 929로 6.3%로 상승했다. 물류·유통 기업의 경우 이 같은 쏠림 현상 등으로 인해 대다수 기업이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

# 유튜브 쇼핑 채널, 한국에 세계 최초 오픈...이커머스 업계 ‘긴장’

유튜브가 지난달 30 온라인 쇼핑 채널 ‘유튜브 쇼핑’을 공식적으로 선보인 이후 관련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유튜브가 공식 쇼핑 채널을 운영하는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이미 지난해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들과 손잡고 라이브커머스 시장 공략 테스트를 진행하며 준비를 시작했다. 검색과 음악 시장 입지를 구축한 유튜브가 쇼핑까지 움직이면서 네이버, 카카오의 입지가 흔들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모바일인덱스 자료에 따르면 5 기준 국내 플랫폼 실사용자 수는 카카오톡 4,145, 네이버 3,888 명이다. 유튜브가 네이버를 이미 앞서고 있고, 1위인 카카오톡과의 차이도 크게 좁혀져 있다.

# 위협과 기회', 상반기 해외 물류·통상 뉴스 키워드

인하대 정석물류통상연구원이 올해 상반기 해외 물류·통상 대표 뉴스 키워드로 ‘위협과 기회’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석물류통상연구원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상반기 해외 물류·통상 뉴스 총 4천 797건을 텍스트마이닝 기법으로 분석해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해외 물류·통상 공통 이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었지만 물류 뉴스는 전자상거래와 인공지능, 통상 뉴스는 인플레이션, 유가, 세계 수출 경제, 탈달러화 등이 주요 이슈인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 흑자 전환 성공한 쿠팡, 이커머스 넘어 유통 대기업과 어깨 견준다

소셜커머스로 출발한 쿠팡이 오프라인 유통업계를 위협하는 '이커머스 공룡'으로 성장했다. 수년 간 매년 수천억 원씩 적자를 기록하며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한 결과다. 일각에서는 쿠팡의 투자를 계획된 적자라고 평가한다. 쿠팡은 유통채널 주도권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꾼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25일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쿠팡 앱을 설치한 사람은 3100만명을 넘어섰다. 쿠팡 앱을 경험해 본 사용자는 2880만명에 이른다. 사용률은 올해 1~5월 기준 쿠팡 설치자 대비 사용자 수는 95.1%에 육박했다. 타사 종합몰 앱 사용률이 30~40%대에 머무는 것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은 수치다.

# 엎친데 덮친 해운업계, 불황 속 친환경 선박 전환 압박에 ‘끙끙’

국내 해운업계가 물동량 및 운임지수 하락으로 좀처럼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분기에도 실적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 내 탄소배출 규제 강화 움직임이 보이면서 부담이 한층 늘어날 전망이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HMM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는 2809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9371억원) 대비 10분의 1 토막 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코로나19 반사이익을 받은 것을 고려해 올 1분기(3069억원)와 비교해도 8.5%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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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27 정책금리를 25bp(1bp=0.01%p) 인상한 것과 관련해 한국은행은 향후 미국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은 27 오전 8 이승헌 부총재 주재로 '시장상황 점검회의' 열어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가 국제 금융시장 상황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이번 FOMC 회의에서는 시장 예상대로 정책금리가 25bp 인상돼 5.255.50% 수준이 됐다.

# 챗GPT 개발사 오픈AI…韓 개인정보위에 360만원 물어야

GPT 개발사 오픈AI 국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과태료를 물게 됐다. 지난 3 GPT 이용자들의 정보가 유출된 적이 있었는데 한국 이용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된 따른 것이다. 그간 전세계 정부·기관 오픈AI 과태료나 과징금을 부과한 적은 없었다. 글로벌 서비스에 대해서도 국내 이용자가 존재한다면 국내보호법이 적용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는 평도 나온다.

# “시멘트값 10% 오르면 100억 공사에 재료비 1억여 원 더 들어”

주요 시멘트업체들이 잇따라 가격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시멘트 가격이 현재보다 710% 오르면 100 규모 공사 기준으로 최고 11400만원의 재료비가 추가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오늘(26) 발표한시멘트 가격 불안정이 공사 재료비에 미치는 파급효과보고서에서 공사 종류별로 시멘트와 시멘트를 원료로 하는 레미콘, 콘크리트의 투입 비용을 산출해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시멘트와 레미콘, 콘크리트 제품은 핵심적인 건자재로 이들 재료의 가격 변동은 건설 생산 비용과 직결돼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공종별 레미콘 투입 비용은 주거용 건물 5.5%, 비주거용 건물 3.9%, 도로시설 6.5%, 철도시설 4.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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