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할 시간은 3초면 되는걸😉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비영리IT지원센터(이하 비지센터)의 필잇! 담당자 양귀비🥀입니다.
얼마 전 양귀비는 지원사업 회의에서 “비영리 실무는 대부분 '고맥락'이다”는 흥미로운 견해를 들어 생각이 많아졌어요. ‘고맥락 문화’와 ‘저맥락 문화’는 상대방과 소통할 때 고도의 배경 지식과 통찰력을 요구하는지 아닌지로 구별하는 개념입니다.
그 말씀대로 비영리는 의미와 배경, 상호 이해가 중요한만큼 사업과 활동을 기획하고 수행하는 데에 공을 들일 수밖에 없어요(필잇!도 이메일 제작보다 콘텐츠 선별과 내용 작성에 훨씬 시간이 들지요). 원활하게 일을 진행하려면 어쩔 수 없이 무리하게 되는데, 그래서 양귀비는 가장 중요한 도구는 역시 ‘자기 자신’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지치지 않고 질리지 않게 몸과 마음 건강을 챙기고, 꾸준히 함께하는 구독자님이 되시기를 바라요.
다음 필잇!은 5월 31일(수)에 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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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AI 기술이 회사 업무에 미치는 영향 | 지디넷코리아
지난 10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업무동향지표 2023>을 발표했어요. 조사 결과 AI를 경쟁자(고용 불안정 유발)로 보는 우려의 답보다 지원자(업무처리 위임)로 보는 기대의 답이 더욱 많았어요. 기사 읽기>
MS, '챗GPT 탑재' 검색 엔진 빙 전면 오픈…"누구나 이용" | SBS 뉴스
AI 챗봇 삼대장 중 하나로 꼽히는 검색 엔진 ‘빙’이 드디어 모두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검색엔진으로 구글 대신 마이크로소프트 빙을 택하기도 하여, 빙은 점차 영향력을 늘릴 전망입니다. 기사 읽기>
영어만 하던 구글 AI 바드, ‘제1외국어’로 한국어 선택 | 한국일보
기존 영어로만 이용할 수 있었던 AI 챗봇 ‘바드’가 지원 언어를 40개까지 늘릴 계획을 발표했어요. 놀랍게도 제일 먼저 지원하는 외국어는 한국어와 일본어입니다. 그 이유는…. 기사 읽기>
쇼핑몰 상품 이미지의 글자를 읽어준다, 인포플라의 U See NOW | IT동아
온라인 쇼핑 중 상품정보를 이미지로 접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미지 오류(엑박), 내용 검색 불가, 대체 텍스트 생략 등으로 상세 정보를 알기 어렵죠. 스타트업 인포플라는 시각장애인의 웹접근성을 위해 온라인 상품 OCR(이미지 속 텍스트 인식) 앱을 개발했어요. 기사 읽기>
'클라우드 집중'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프리미엄 시장'서 돌파구 찾는다 | 블로터
협업 도구 카카오워크를 제공하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클라우드 사업 중심의 재편을 예고하고, ‘카카오 i 클라우드’를 어떻게 제공할지 계획을 밝혔습니다. 기존 사업 중단 계획은 부정했습니다. 기사 읽기>
슬랙, 대화형 AI 서비스 ‘슬랙 GPT’ 포함한 신규 기능 발표 | IT월드
온라인상 소통과 협업을 위한 도구 슬랙이 AI 기능을 증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는 슬랙 내 대화내용 요약, 메시지 초안 작성을 AI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사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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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비지센터는 국제협력 프로젝트로 아시아태평양(APAC) 비영리단체의 디지털 역량을 파악하기 위해 APAC 비영리 IT 역량 조사를 수행했습니다. 그때 그 필잇! 다시보기>
- 참여단위 : 한국, 뉴질랜드,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필리핀,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의 1천 600여 개 비영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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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디지털 지원 끝판왕 삼형제다!" "🫢끝판왕 삼형제?"
APAC NGO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활동하는 NPO/NGO의 디지털 역량 실태와 수요를 파악하고, 결과를 토대로 필요한 역량을 찾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연말과 내년 초에, 비지센터와 infoxchange가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온라인, 무료)이 열린답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성껏 기획하고 선보이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소식은 필잇!에 담아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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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발행한 필잇!에 담긴 콘텐츠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콘텐츠는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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