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정말 덥지? 장마도 끝난 이 여름 어떻게, 잘 지내고 있으려나😂 요즘 덥다보니까 계속 시원한 실내 카페로 들어가게 되는 것 같지 않아? 

그래서 오늘은 시원한 카페, 한국 토종 커피 브랜드 이디야에 대해서 가져와봤어!! 다들 아(이스)아(메리카노)들고 가보자고~~

• 이디야는 어떤 기업일까?

이디야의 고유한 색깔하면 무슨 색이 떠올라? 다른 커피 전문점들과 달리 이디야는 약간 짙은 파란색깔이 그 고유의 색이지? 로고에 사용되는 파란색은 신뢰성, 안정성 및 전문성을 상징하고 차분함과 안정감을 나타내어 “높은 품질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회사의 목표를 반영했다고 해!😎

그리고 이디야의 메인 슬로건은 “Always beside you”이고, 2023년 경영슬로건은 ‘고객과 점주의 마음으로, 다시뛰자 2023’이었다고 하네~

이디야 커피의 기업의 가치는 “가성비”야. 2000년대 초, 스타벅스, 커피빈 등 글로벌 브랜드 및 토종 브랜드와의 경쟁 속에서 이디야는 ‘품질 좋은 커피’+’합리적 가격’을 컨셉으로서 소비자들에게 나타났지!

이디야 아메리카노의 레귤러 가격이 3200원, 스타벅스 그란데가 5000원, 투썸플레이스 4500원인걸 감안하면 가성비 좋아보이지 않아?🤔

그런데 이런 이디야 커피는 요즘 가성비 이미지 보다는 애매하다.. 라는 이미지가 커지고 있는 것 같아. 지금 메가커피는 2000원, 컴포즈 커피는 1500원, 백다방도 2000원이거든!☕☕

요즘 여러 산업에서도 그렇지만 특히 커피시장은 가격의 양극화가 매우 커졌어. 물처럼 마시듯 사먹을 수 있는 초저렴 커피와 이정도면 자리값이지.. 하는 비싼 브랜드 및 개인카페의 가격 차이는 정말 3~4배에 가까워. 😮이렇게 양극단적인 커피 시장에서 그 중간에 있는 이디야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으로 느껴지게 되는거지.😂

이에 대해 이디야는 가격경쟁으로 대응하는 등의 방법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이디야의 경영철학’을 고수하겠다고 해. 품질유지를 최우선으로 하고, SNS등 소통창구도 다양화하고, 여러 협업을 통해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입장이야. 하지만 소비자들 중에서는 타겟팅도 애매하고, 브랜드 컨셉의 차별화된 경험을 하기에도 아쉽다는 말이 있지. 과연 이디야가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해나갈까? 백사장은 완전 궁금해~^^🤭

• 이디야는 “국내” 커피 브랜드!

이디야에는 자체 로스팅 공장인 ‘드림 팩토리’가 있다는 거 알아?🏭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드림팩토리는 이디야 점포에 나눠질 연간 최대 6000톤의 원두를 생산하고 있어. 더불어 제품인 스틱커피와 음료 파우더 등의 원재료도 생산하고 있지.

여러 기술을 이용하여 고품질의 원두를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토종 커피브랜드인 이디야의 뜻과 잘 맞는 것 같지 않아?

이와 함께 커피연구와 스페셜티 원두, 연극 및 전시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존재하는 ‘이디야 커피랩’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선 커피 연구 개발 과정을 소비자에게 공개하고, 자사 음료 전문성도 강조하는 창구로서 프리미엄 원두, 전문 로스팅 기계, 인테리어 등 프리미엄 이미지가 구축함으로서 이디야의 과거 ‘저렴한 이미지’와 프리미엄 커피 사이의 간격을 좁혀보려고 하고 있어.☕

여기에선 프리미엄 원두를 여러 추출법으로 내린 다양한 시음 기회와 커스터마이징 커피 체험 등의 커피 테이스팅 체험도 할 수 있어. 또한 얼리어답터 이벤트를 통해 신제품을 미리보게 할 수 있도록 하고도 있지.👩‍🍳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 국내의 커피시장을 선두하기 위해 드림 팩토리와 이디야 커피랩 등 여러 시도를 하고 있는 이디야야. 다들 새로운 이디야의 모습을 알게 되었을려나~🧐

• 이디야의 최신 마케팅, 산리오 캐릭터즈!!

이번에 이디야는 최근 글로벌 캐릭터 기업인 산리오 코리아와 협업하여 ‘산리오 캐릭터즈’ 제품 4종을 음료 신제품과 함께 출시했어. 스낵접시 2종(마이멜로디 스낵접시, 시나모롤 스낵접시)과 후드타월 2종(쿠로미 후드타월, 폼폼푸린 후드타월)으로 굿즈를 출시했지! 이 캐릭터 굿즈는 매장에서 각 8000원, 10000원을 구매 시 굿즈를 구입할 수 있었어.❤

이번 협업을 통해 선보인 신제품 4종(마이멜로디 딸기 플랫치노·폼폼푸린 슈크림 플랫치노·쿠로미 망고피치 에이드·시나모롤 크리미초코 감자쿠키)은 출시 첫 날에만 4만 개가 판매되는 등 단기간에 누적 판매 30만개를 돌파하기도 했지.😮 

심지어 '폼폼푸린 슈크림 플랫치노', '쿠로미 망고피치 에이드'는 플랫치노 군과 에이드 군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협업 음료 3종 모두 단숨에 아이스 음료 판매 순위 상위권에 자리잡았어!! 패키지에 '산리오캐릭터즈' 인기 캐릭터 시나모롤을 그려 넣은 '시나모롤 크리미초코 감자쿠키' 또한 일 평균 5000개가 판매되면서 캐릭터와 협업한 이디야에게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는거~!!😆😆

이러한 외식기업과 캐릭터 굿즈의 협업은 ‘키덜트’의 열풍을 탄 것 같아.

키덜트란 키즈+어덜트의 합성어로 어린이들의 감성과 문화를 즐기는 어른을 말해!

이런 키덜트 열풍이 이제는 Y2K 감성처럼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캐릭터 굿즈 협업이 많아지고, 그 업체들은 매출을 크게 키울 수 있었지.❤

앞서 이디야는 이디야만의 커피 브랜드 이미지도 잘 가져가면서, 기업 간의 여러 협업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고 말했었잖아? 커피 브랜드만의 가치는 드림팩토리와 이디야 커피랩으로 구축하고, 브랜드의 인지도와 매출은 소비자의 니즈를 겨냥한 마케팅을 통해 늘려가는 이디야만의 방법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지 않아?🧐

, 오늘의 뉴스는 다들 어땠어? 우리 가까이에 정말 많은 이디야에 대해 짧고 굵게 담아봤어! 외식업계의 양극화되는 방향과는 다르게 중심을 지키고 있는 이디야가 앞으로 어떻게 버티고 나아갈지 지켜보자구~🧐🧐

오늘의 영상은 뉴스에서 꾸준히 언급했던 커피산업의 양극화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영상으로 들고 와봤어!😋 한국인하면 떼어놓을 수 없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들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느껴지고 있는지 보면 좋을 것 같아! 내용도 좋지만, 이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들의 댓글들도 읽어보면 재밌을지도~?😏

아 맞다, 다들 지난 주 새로 바뀐 디자인은 어때?

또 열심히 백사장이 그려봤는데 귀여운가?😆 각 사장님들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그림들을 자세히 보면 재밌을지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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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공식 홈페이지

"포켓몬·산리오 굿즈 어디있나요" 캐릭터 넣으니 매출↑

이디야커피, 산리오 굿즈 출시 10일 만에 판매 30만개 돌파

이디야커피, 산리오캐릭터즈 신규 굿즈 ‘스낵접시 · 후드타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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