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닉스 주간 뉴스레터 Clunix News Letter
클루닉스 뉴스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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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루닉스입니다.💙
내년도 클라우드 시장이 세계적으로는 21.2%, 국내는 19.8% 성장할 것이라는 가트너의 전망이 발표되었어요. 3년 뒤에는 무려 1000조 원을 돌파한다고 하는데요!👀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어떤 행보를 보이고 있는지 알아볼게요!
또한 최근 개최되었던 '제2회 디지털 대전환 메가트렌드 컨퍼런스'에 대한 소식도 가지고 왔어요. 대표 어젠다와 세션별 상세 내용까지 함께 알아봐요.😊
이와 관련된 기사 외에도, 일주일간 있었던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등의 소식을 함께 전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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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닉스의 아렌티어 클라우드가
'AWS 인증 소프트웨어' 배지 획득과 더불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진행하는
산업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 및 성능 검증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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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20%↑... 1000조 클라우드 경쟁 격화👊
가트너에 따르면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은 내년에 5998억 달러로, 올해보다 21.2% 성장할 전망이에요.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19.8% 커질 전망이고, 3년 뒤에는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이 1000조원을 돌파한다고. 글로벌 기업들은 클라우드 관련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고, 네이버·KT·NHN클라우드 등의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은 클라우드 조직 개편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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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도 강조한 '소버린 클라우드'... 왜?👀
소버린 클라우드란, 현지 데이터 센터를 기반으로 각국 정부의 규정에 맞춘 클라우드예요. 국내외 CSP들은 특히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관련 전략을 추진하고 있어요. 네이버클라우드는 외산 클라우드가 글로벌 스탠다드를 고수하고 있는 것과 달리, 소버린 클라우드를 통해 현지 국가의 규정이나 법률을 맞춤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어요. 소버린 클라우드를 내세운 해외 CSP도 늘고 있는데, 오라클은 유럽연합용 소버린 클라우드 리전을 독일과 스페인에 런칭할 계획이에요. AWS도 디지털 주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세계 각국의 분위기를 반영해 'AWS 디지털 주권 서약'을 공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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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금융사 클라우드 도입 아직 더뎌... 신뢰 회복해야"😶
해외 금융업권 중 클라우드 이용을 가장 꺼리는 은행권에서도 조사대상의 82%가 메인프레임의 50% 이상을 클라우드로 전환했거나 전환할 계획이라는데, 국내는 아직 초기 단계라는 지적이 나왔어요. 발목을 잡은 것은 금융권에서 잇따라 발생한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사태예요. 한국금융원 선임연구위원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각 금융사 별로 클라우드 및 보안 전문가를 양성해야 하며, 복수의 클라우드 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설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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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C가 과학·경제 혁신"... 세계는 양자컴 개발에 '사활'🙌
산업계의 디지털 대전환(DX)이 가속화하면서 슈퍼컴퓨터 등 고성능 컴퓨터(HPC)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요.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글로벌 HPC 시장은 2030년 84조 5000억원대로, 연평균 7.2% 성장할 거라고. 슈퍼컴퓨터보다 1억 배 빠른 것으로 알려진 양자컴퓨터는 상용화까진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측되는데, 2030년 약 6조 2000억원에 달할 전망이에요. 현재 HPC와 양자컴퓨터는 기상 예측과 백신 개발에도 활발히 활용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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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2
#인공지능(AI) #빅데이터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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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디지털 대전환 메가트렌드 컨퍼런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제 2회 디지털 대전환 메가트렌드 컨퍼런스'를 개최했어요. '디지털 공동번영사회를 위한 어젠다' 대표 발제를 시작으로, '혁신과 변화를 견인하는 디지털 대전환', '지속 가능한 디지털 경제를 위한 구상', '연대와 포용의 디지털 사회를 향해'라는 주제로 총 4 세션이 진행되었어요. 이번 컨퍼런스는 우리 정부가 준비해야 할 어젠다와 정책들에 대한 학계 및 연구계의 깊이 있는 통찰과 연구 결과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각 세션별 진행된 상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더보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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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IT 기술 키워드 : AI, 제로트러스트, 클라우드🤭
내년 정보기술(IT) 키워드는 클라우드와 제로트러스트(Zero-Trust), 자동화 등으로 요약돼요. 특히 엣지 데이터가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내년에는 엣지 관리의 필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클라우드 비용 관리와 사이버보안도 핵심으로 꼽히고 있어요. 안전한 제로트러스트 시작을 위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구체적 정의가 필요하고, 내년에는 양자 기술의 현실화가 예상된다고. 더불어 AI와 머신러닝의 사용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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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등 12개 ICT 기술 표준화 추진🔥"국제 디지털 혁신 선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제 디지털 혁신 선도와 정보통신(ICT) 기술의 국제표준화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보통신 표준화 전략 2023'을 발표했어요. 한국이 반드시 주도권을 확보해야 할 정보통신 기반 기술로 인공지능(AI), 이동통신, 데이터 등과 지능형 연결망, 전파자원·환경, IoT(사물인터넷), 클라우드컴퓨팅, 차세대보안, 블록체인, 방송·매체, 디지털 콘텐츠, 양자정보통신 등 12개 핵심 대상 기술을 뽑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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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특허 경쟁, 美 우위 속 삼성과 SK하이닉스🏃♂️
인공지능(AI) 반도체 특허 경쟁에서 미국 기업이 앞서 나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기업도 저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뉴로모픽 반도체 분야 개발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뉴로모픽은 뇌의 작동 원리를 반영한 반도체 칩으로, 칩 하나만으로 연산, 학습, 추론이 가능해 복잡한 AI 알고리즘 구현에 적합해요. 삼성전자는 하버드대 연구팀과, SK하이닉스는 미국 스탠퍼드대와 협업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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