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광고회사의 유쾌한 기부바자회 2.교육퀄리티 높이는 꿀팁
다른 회사는 어떻게 하는지 인터넷을 헤매고, 인사 담당자 모임에는 비슷한 업종이 없어 고민이신가요? 위버가 다양한 인사 담당자님들을 만나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베스트 HR 사례와 운영 꿀팁을 모아왔어요. 한 달에 한 번, HR 족보를 배달해드릴게요! #BEST_CASE 🎁 광고회사의 유쾌한 기부 'The Difference Bazaar' 👉 이런 분은 꼭 읽어보세요! 1. 특별한 CSR 기획을 고민하시는 분 2. 참여자 관심을 유도하는 법이 궁금하신 분 ![]()
✔️ 클라이언트와 함께해서 더욱 뜻깊었던 바자회 The Difference Bazaar는 클라이언트였던 유니세프에 협업을 제안해서 진행했어요.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CSR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유니세프의 색을 가미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였죠.
조직문화 활성화 활동은 효과가 즉각적·정량적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행하기 어려운 편이에요. 그래서 모든 임직원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고, 기업이 의미 있는 실천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조직활성화+CSR)을 제안하니 반응이 좋았어요. 여러 협조가 필요한 대규모 행사를 준비한다면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기획하는 것을 추천해요. 이렇게 했을 때 제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큰 것 같아요.
✔️ 기부 물품 1000개의 비결? 동료의 이야기로 자극했어요📢
행사를 준비하면서 고민이었던 점은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물건을 기부하게끔 유도하는 것이었어요. 기부자에게 사내 카페 이용권을 제공하기도 했지만, "여러분 옆 사람이 이렇게 참여했어요"를 알려서 자극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어요. '00님이 골프채 내셨다', '00씨 맨날 쓰는 모자 내놔' 등 임직원 이름이 들어간 문구를 포스터로 붙이니 반응이 좋았어요. 고위 임원들이 솔선수범해서 기부해준 점도 도움이 되었고요. 덕분에 명품 클러치, 스피커, 골프채 세트 등 기부 물건이 1000개 정도 모였어요. ✔️ 자유롭고 다양한 방법으로 판매하니 참여도가 높았어요 바자회 홍보를 위해서 온라인 게시판과 문자로 기부 물품 사연을 소개했어요. '이런 이야기가 있는 물건이니, 마음이 가는 분에게 갔으면 좋겠다.' 하는 식으로요. 상품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이었죠. 기부 물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활용해서 이틀 동안 판매했어요. 중·고가 물건은 온라인 사내 게시판에서 경매로, 저렴한 물건은 사무실에서 플리마켓으로 진행했어요. 물건을 기부한 사람이 직접 팔기도 하고, 업무 담당자가 대신 팔기도 했어요. 특정한 시간을 정하지 않고 업무 중에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했더니 편한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더라고요. 기부자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고가 물품 10종은 메인 경매행사를 열어 임직원들과 유니세프 관계자들을 초대했어요. 현장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코너였죠. 바자회 현장 한쪽에는 간단한 다과 부스를 준비하고 유니세프와 기부 인형 만드는 활동도 진행했어요. ✔️ 모금을 축하하고, 기부금을 전달하고, 행사를 기념하며 마무리-! 바자회로 예상보다 많은 금액이 모금되었어요. 판매액이 높은 기부자에게 회사에서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리조트 호텔 이용권, 프로야구 관람권, 기프티콘 등을 전달하며 축하해주었어요. 기부금을 유니세프에 전달하고, 남은 물품은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미혼모가정을 돕는 데 전달했어요. 마지막으로 바자회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임직원들과 공유했는데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임직원이 함께한 활동이라 더욱 의미있는 기록이었어요. #다른회사_이야기 ✌️ 교육 퀄리티를 높이는 나만의 방법! 교육/워크샵을 잘 준비하는 것만큼 되돌아보고 개선하는 것도 무척 중요하지요. 위버가 담당자님들에게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물어보았어요.
1.
적극적인 교육 참여자와 친하게 지내요. (H님) 인사담당자는 참여자와 직접 소통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교육에서 발표를 적극적으로 잘하시는 분과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커피 타임을 가지기도 하고, 신경 써줄 수 있는 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는 선에서 도와드리기도 해요. 특히 해외나 교외 연수를 갔을 때 마음이 풀어져서 친밀해지기 좋더라고요. 다양한 직책에 있는 임직원들과 교류하면서 얻는 인사이트는 교육을 기획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2.
간단한 경품을 걸고 설문조사 이벤트를 해요. (L님) 항상 행사를 마친 후에 간단한 설문조사를 받아보는 데요, 사소하더라도 상품을 꼭 걸어서 진행하고 있어요. 상품이 있을 때와 없을 때 답변 수 차이가 꽤 나요. 설문조사를 간단하게 꾸리는 것도 중요해요! 저는 총 3문항을 넘지 않도록 조절하고 있어요. 설문조사 안내를 출 ·퇴근길에 하는 것도 꿀팁이랍니다. 여유로운 시간대에 답변을 잘 남겨주시더라고요. 3.
다양한 뉴스레터를 구독하면서 아이디어를 얻어요. (J님) HR은 물론 시사, IT, 디자인, 광고 등 다양한 분야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있어요. 트렌드 리포트를 알려주는 '오픈서베이' 뉴스레터를 보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받은 적 있어요. 최근 구독한 '뽀식이의 지식 한 장'이라는 뉴스레터는 신입사원들이 잘 모르지만, 회사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용어를 쉽게 설명해주는 뉴스레터예요.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회사에서 자주 쓰지만 신입들은 모르는 것들'을 알려주는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어요. ✏️ 담당자님의 이야기도 들려주시겠어요? 담당자님의 이야기도 누군가의 HR 족보가 되어요! 좋은 건 함께 나눠요😘 🌟 담당자님이 관심 있는 소식을 전달할게요! 다음 호에서 어떤 이야기가 다뤄지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