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시장에서 웹사이트 또는 앱 서비스를 통해 스코어카드를 관리하는 아이템을 내세운 회사는 스마트스코어 이전에도 있었지만 시장에서 자리 잡지 못했다. 2015년 설립한 스마트스코어는 골프장과 원활한 협업을 위해 관제서비스를 시작했고, 관제서비스는 골프장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한 라운드 관리 및 경기관제 서비스이다. 꾸준한 투자 유치로 관제서비스 안착 및 스코어관리 서비스까지 연계된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2020년 12월, 1,000억 원대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100억 원 규모 series C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2022년 6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로부터 1,800억 원의 투자를 받으면서 기업가치 8,600억 원을 인정받았다.
2022년 5월 기준 온라인 사용자 280만 명, 제휴 골프장 357곳에서 스마트스코어를 이용하고 있다. 플랫폼을 통해 홀별 코스 정보를 알려주고, 라운드가 끝나면 시합을 즐긴 구장과 스코어를 자동으로 쌓아주기까지 한다. 차곡차곡 저장된 정보들은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