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랑곤바나나 정기구독 뉴스레터
발랑곤바나나 생산자의 일상 
발랑곤바나나는 필리핀의 생산자들의 손에 의해서 길러집니다.
직접 발랑곤바나나를 기르고 있는 생산자의 일상을 엿보며 조금 더 마음속으로 연대의 씨앗을 꽃피워 보면 좋겠습니다.
에메리타 엘나스(53세)
- 네그로스, 보아원 공동체
2015년 부터 발랑곤바나나 재배 시작
"발랑곤바나나는 제 희망이예요, 발랑곤 소득은 우리 가족의 생계를 돕는 큰 힘입니다."
Q. 당신의 일상은 어떤가요?
아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며 발랑곤 농장 청소를 하고, 옥수수 같은 다른 작물도 돌봅니다. 그 후엔 집안일, 요리, 손주 돌보기를 하며 하루를 보내요. 
Q. 민중교역이 삶에 미친 영향은?
팔 곳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농사가 훨씬 수월해졌어요.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 바나나를 즐긴다는 걸 생각하면 뿌듯함이 커요.
(사진설명: 손녀와 함께 있는 에메리타)
Q. 한국 두레생협 조합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항상 저희 바나나를 구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 대 사람 무역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발랑곤은 저와 다른 생산자 가족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줍니다.   
 (사진설명: 발랑곤바나나 농장에서의 에메니타) 
마리에타 L. 카스툴로(47세)
- 루손섬 북부, 누에바 비스카야 주
1995년부터 발랑곤바나나 재배 시작
"발랑곤바나나는 제 삶입니다. 다른 작물도 키우고 있지만, 발랑곤은 우리 가족의 주요 소득원이자 늘 식탁에 오르는 음식이에요. 아이들 용돈도 발랑곤 덕분에 마련하고 있어요."
(이 지역의 생산자들은 처음에는 자가소비용으로 바나나를 키웠지만 1990년대 중반 알터트레이드와 수출 거래를 하며 경작지를 키워갔습니다. 
또한 아양간족, 투왈리족, 이발로이족, 이본톡족, 칼랑구야족, 이트넥족 등 다양한 민족이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Q. 당신의 일상은 어떤가요?

보통의 엄마처럼 행복한 하루를 보내요. 근처에 사는 자녀들과 손주들을 돌보며 하루를 시작해요. 아침 일찍 일어나 집안일을 하고, 개·닭·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고, 화초에 물을 주고 난 뒤 밭일을 해요. 점심엔 집에 와서 식사하고, 오후에도 밭에서 일하다가 저녁엔 다시 집안일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사진설명: 마리에타씨의 장인과 이웃에사는 농부와 함께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Q. 민중교역이 당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농민으로서의 우리의 노력이 일본이나 한국 같은 나라들에서 인정받는 기회예요. 우리가 땀 흘려 수확한 열매가 우리 가족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가족들에게도 간다는 게 참 자랑스러워요.

Q. 한국의 두레생협 조합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우리 발랑곤을 꾸준히 소비해주는 두레생협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소비는 소농에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공급 예정일 안내
- 3차: 7월7일(월)
- 4차: 7월 21일(월)
* 공급일에 맞춰 매장 방문 부탁드립니다!
두레생협연합회
min@dure-coop.or.kr
서울시 구로구 공원로6가길 52 02-6710-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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