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동네서점,
김경욱 『도련님은 어떻게 작가가 되었나』, 『위험한 독서』
친필 사인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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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경욱 | 133*200 | 무선 | 소설 | 304쪽 | 979-11-416-0366-3ㅣ17,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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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경욱 | 133*200 | 무선 | 소설 | 288쪽 | 979-11-416-0377-9ㅣ17,500원
*도서명을 클릭하시면 홈페이지에서 도서 이미지와 신간안내문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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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란히 두고 보아야 더 빛이 나는 책!
두 권의 표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작업했습니다.
성냥은 표제작 안에 등장하는 소품인데요, 「도련님은 어떻게 작가가 되었나」는 서울대에 입학한 ‘지방 출신 도련님’인 화자가 ‘압구정동 도련님’인 과외 학생을 만나 의식적으로 각성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는 작품입니다. 누나들로부터 속눈썹에 성냥개비를 올리는 괴롭힘을 당하며 순종적이고 수동적인 성격으로 자라난 ‘나’는 유복한 가정환경을 거부하고 집회에 나서는 고등학생 ‘강선재’의 삶을 가까이에서 목격한 후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90년대 시대상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작품을 비롯해, 이번 신작 소설집에는 일명 ‘소설가 소설’, 즉 메타소설이라고 부를 법한 작품들이 다수 담겨 있습니다. 김경욱 작가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갈 수 있는 기회랄까요!
무엇보다, "소설이란 무엇이고, 소설가란 무얼 해야 하는가"에 관한 작가의 농익은 고찰이 담겨 있어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일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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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출간 기념 이벤트!
Only 동네서점 김경욱 작가 친필 사인본
(한정수량, 소진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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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진짜 놀람은 김경욱표 글쓰기가 한국소설의 방향을 완전히 돌려놓은 일을 깨달은 데서 솟아나온다. 씨의 소설은 ‘일상에 갇힌 자’라는 오래된 문제를 공유하면서도 문제틀은 몽땅 개비(改備)하여, 절망・권태・설움・반항 등의 낡은 심성 요소들을 뒤로 물리고, 흥미와 발심의 연료로 데워진 신생의 프로펠러를 돌리는 데까지 상황을 몰고 가, 옛날의 지리멸렬한 생(生)의 부정적 신음들을 막 개시되는 자유의 노래로 어느새 뒤바뀌게 하고 있는 것이다.
_동인문학상 심사위원회
한 작가의 이름을 보면서 그의 작품이라면 어느 것이든 즐기겠다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접근할 수 있다면, 그는 이미 한 수준에 올라선 것이다. 내게는 현재의 김경욱이 그런 작가로 보인다. 그것이 쉬운 게 아님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는 세대적 자의식을 포기해야 했고, 독창성에 대한 추구라는 예술가적인 태도의 결연함을 접어두어야 했다. 그 결과로 소설 기계가 하나 탄생했다. _서영채(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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