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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뉴스: 독서퀴즈>
제876회 독서퀴즈입니다
<~8/28까지 응모>
기후 위기, 마지막 경고

 새로운 트렌드‘필(必) 환경’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동 10가지: 지구를 살리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을 살리는 것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세대도 중요하지만 미래 세대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줄 의미도 있다. 따라서 우리가 일상에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동 10가지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개인 컵 사용하기: 국내에서 소비되는 종이컵은 1년에 약 260억 개다. 우리나라 국민 한 명이 일 년에 520, 하루에 1.4개를 사용하는 꼴이다. 이 중 재활용되는 것은 1.5% 미만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대부분 소각되거나 매립된다. 전문가들은 재활용이 잘 되는 종이컵을 사용하거나 보증금 제도를 도입해 회수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20226월부터 자원재활용법에 의거해 일회용 컵에 보증금을 부과하고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가 시행될 예정이다. 최선의 방법은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등산 배낭에 컵을 달고 다니듯이 이제 일상생활에서도 텀블러 하나씩 달고 다니면 어떨까?  

플라스틱/비닐 사용 자제하기: 매년 생산되는 플라스틱의 3분의 1 이상은 페트병, 비닐, 봉지와 같은 포장재인데, 이들 제품은 짧게는 몇 분, 길게는 며칠 만에 쓰레기로 변한다. 플라스틱은 생분해되지도 않고 수백 년 동안 지구를 떠돌며 환경을 오염시킨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처리하는 유일한 방법은 소각이다. 하지만 소각 과정에서 다이옥신 등 오염 물질이 배출된다. 내가 버린 플라스틱이 바다와 강을 오염시켜 식수와 오염된 공기로 다시 돌아와 우리의 생명을 위협한다. 오늘부터라도 일상생활에서 빨대 대신 입 대고 마시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플라스틱 용기 대신 유리나 종이 용기 사용하기 등을 통해 플라스틱 제로를 조금씩 실천해보면 어떨까?

채식 중심의 식단: 지난 50여 년 동안 전 세계 토지의 65%가 축산업을 위해 개간되었다. 이것이 산림 파괴와 환경오염,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원인이었다. 최근에는 동물성 재료를 먹지도 사용하지도 않는 비건주의자들이 증가하면서 비건 식품이 부상하고 있다. 2019년 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 특별 보고서는 채식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인류가 들여야 하는 노력을 최대 20%까지 줄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폐마스크 잘 버리기: 홍콩의 한 NGO 단체는 2020년 한 해 전 세계에서 제조된 일회용 마스크는 약 520억 개, 그중 바다로 쓸려 간 마스크는 약 156,000만 개로 추정했다. 이 폐마스크가 완전히 분해되는 데는 약 450년이 걸린다. 문제는 분해되기 전에 마스크로 해양이 오염된다는 것이다. 물고기들이 폐마스크를 해파리로 착각해 먹을 경우 소화관이 막혀 죽을 수도 있다. 마스크를 폐기할 때는 끈을 자르고 철심을 분리한 후 돌돌 말아서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
주간 독서퀴즈: 8/2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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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회 독서퀴즈입니다.
 
지구를 살리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을 살리는 것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세대도 중요하지만 미래 세대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줄 의미도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동 방법과 이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출처: 『기후 위기, 마지막 경고』 중에서)
 
① 개인 컵 사용하기: 국내에서 소비되는 종이컵은 1년에 약 260억 개로 이 중 재활용되는 것은 1.5% 미만에 불과하다.
② 플라스틱 사용 자제하기: 플라스틱은 생분해되지 않고 수백 년 동안 지구를 떠돌며 환경을 오염시키는데, 이를 처리하는 유일한 방법은 소각으로 소각할 때 오염 물질이 배출된다.
③ 채식 위주의 식단 피하기: 지난 50여 년 동안 전 세계 토지의 65%가 채소 재배를 위해 개간되었는데 이것이 산림 파괴와 환경오염,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원인이었다.
④ 폐마스크 잘 버리기: 바다로 쓸려 간 마스크는 해양을 오염시키며, 마스크를 폐기할 때는 끈을 자르고 철심을 분리한 후 돌돌 말아서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
2022년 8월 4주차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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