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들의 디지털 윤리 교육

신사의 나라 영국: 온라인에서 정중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 육성

의무와 권리가 분명한 독일: 온라인을 통해 수익을 내는 기업에 청소년을 보호할 의무 부과

온라인에서도 자유와 평등, 프랑스: 온라인 자유권을 배우기

온라인 문제도 실용적으로 해결하는 핀란드: 취학 전부터 코딩 교육

북유럽 복지의 나라 덴마크: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온라인 복지

오프라인으로 배우는 온라인 도덕, 일본: 각종 교재를 활용한 교육

다양한 가치가 서로 존중받는 나라 미국: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달라지는 교육 사항

마약에도 신제품이 있다?

이런 생각을 현실로 옮겨, 법망을⚖️ 피하기 위해 세상에 없던 마약을 만들어내는 범죄 집단들이 있어요. 하지만 아무리 새로운 마약을 개발해 내도 그 약은 마약으로 지정되고, 마약을 만든 범죄 집단과 그 마약을 사용한 사용자들은 검거될 거예요. 그 이유는, 식약처에서도 신종 마약을 구별하기 위한 평가 방법을 계속 연구하는🔬 중이거든요.

마약을 투여해 보기 전에는 마약인지 어떻게 알지?

신종 마약은 말 그대로 이 전에는 없던 새로운 마약이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이 성분이 마약과 같은 환각 작용을 가져올지는 테스트를🧪 해 봐야 알 수 있어요. 이번에 식약처에서 개발한 방법은 쥐에게서 나타나는 반응을 바탕으로 환각성을 알아보는 방법이에요.

쥐에게서도 나타나는 마약 반응

실험 쥐에게 마약을 투여하면, 평소에는 잘 하지 않는 행동을 반복해서 하게 돼요. 이를 바탕으로, 신종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질을 쥐에🐁 투약했을 때 만약 기존에 알려진 마약을 투약한 것과 같은 행동을 보인다면 그 물질을 신종 마약으로 분류할 수 있어요. 이제는 어떤 신종 마약이 나타나더라도 신속하게 마약류로 지정해 범죄 조직을 검거할🚨 수 있는 과학적 방법이 마련됐다고 볼 수 있어요.

바닷길을 통해 들어오는 마약도 원천 차단

의지로 끊을 수 없는 마약, 호기심조차 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