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트앤쉐어링입니다!
<월간아쉐>는 비영리 단체 '아트앤쉐어링'이 매월 보내드리는 문화예술 뉴스레터입니다. 아트앤쉐어링은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함으로써 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이끌고자 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 이번 설날에도 고생하실 택배기사님들을 생각해주세요! 👉 디지털 아트의 원리는 무엇일까요? 😝 아트앤쉐어링이 매달 소개해드리는 문화예술 관련 소식도 가져왔습니다! 📢 <월간아쉐> 구독자분들, 무언가 달라진 모습에 많이 놀라셨죠?!😳 2021년 1월부터, 개편된 <월간아쉐>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아트앤쉐어링은 매년 초, 1년을 이끌어 갈 프로젝트 주제를 선정하는데요. 개편된 <월간아쉐>에서는 그 프로젝트 주제와 관련된 칼럼을 보여드리기로 했습니다. 물론, 이전에 보내드린 공연전시 정보, 예술계 소식, 아트앤쉐어링 소식도 여전히 함께 한답니다!😝 새로워진 <월간아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일상에서 ‘직업’, ‘일자리’를 얘기한다면 보통 *화이트칼라를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 이직을 준비 중인 직장인들도 대부분 화이트칼라 직업을 꿈꾸죠. 이는 우리 사회에서 화이트칼라가 ‘보통의 직업’으로 여겨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만큼 그들을 위한 법령이나 제도 또한 현재 비교적 잘 갖춰진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화이트칼라의 반대말로 사용되는 *블루칼라는 어떨까요? 최근에 제정된 ‘김용균법’만 봐도 우리는 현장근로자들을 포함한 블루칼라가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일해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업무량이 급증한 택배기사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이들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부당한 처우에 대한 문제제기는 해당 직업군에서 희생자가 나와야만 이뤄진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들이 더 고통 받기 전에,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미리 고민해볼 시기입니다. 택배기사의 이야기를 담은 2월호 뉴스레터의 첫 번째 칼럼을 통해 해당 이슈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아요. * 화이트칼라 : 샐러리맨이나 사무직 노동자로, 블루칼라(blue-collar)와 대비되는 개념. 20세기에 들어서 각국에 그 수가 급증했다. * 블루칼라 : 주로 청색 작업복을 입는 데서 생긴 말로, 작업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코로나 시대, 보통의 택배기사로 살아간다는 것은 *밑줄친 문장을 클릭해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세요! 지난 한 해 코로나는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바꿔놓았습니다. 이는 쇼핑 분야에서 더욱 두드러졌는데요.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게 되며 새롭게 필요한 물건들이 생겨났고, 이에 따라 판매되는 쇼핑 품목과 각 품목의 판매 비중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한편 쇼핑을 하는 방식에도 큰 변화가 생겨났는데요. 소비자가 이동하지 않아도 가능한 쇼핑, ‘온라인 쇼핑’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되며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더욱 발전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과연 온라인 쇼핑 시장의 확대가 긍정적인 결과로만 이어졌을까요? 소비자들이 이동하지 않는 대신 더 많은 거리를 이동하게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택배기사’입니다. 택배기사의 과로사,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열악한 노동환경은 몇 년 전부터 제기되어온 고질적인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근무 환경과 과로 방지를 위한 제도는 아직까지도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택배 물량이 급증하자 이들의 노동 강도는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졌습니다. 실제로 2020년 10월, 택배 배송 업무를 하던 중 한 배송기사가 과로로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전체 택배 시장의 50% 물량을 차지하는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의 경우, 하루 평균 300~400개의 물량을 한 사람이 매일 배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들의 업무량 증가가 그대로 소득 증가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에는 여러 이유들이 작용하겠지만, 택배기사들이 배달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배달 업무보다 소득이 발생하지 않는 분류 작업이 더욱 늘어났다는 점이 그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한 정부에서는 최근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의 합동브리핑을 통해 택배기사 과로 방지를 위한 해결책을 내놓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많은 택배기사들이 오래 전부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을 해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너무나도 늦은 대책이 아니냐는 주장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죠. 외출이 힘든 오늘날, 온라인 쇼핑과 택배는 우리에게 소소한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하지만 우리가 문 앞에서 편하게 택배를 받아볼 수 있는 것에는 택배기사분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점점 더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고 있는 현재, 택배 기사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과 이러한 이슈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때입니다. 예술과 트렌드를 한 손에 잡은 직업 *밑줄친 문장을 클릭해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세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직업의 트렌드도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죠. 앞으로 '보통'이 될 예술계 직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중에서도 요즘 대세인 IT와 한류를 중심으로 한 예술가들의 직업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알아볼 예술가 직업은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IT기술이 발전하면서 순수예술 또한 디지털과의 접목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덕에 ‘그래픽 디자이너’들은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라는 큰 범주 안에는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 등 여러 분야의 전문 그래픽 디자이너로 세분화됩니다. 이렇게 각 분야의 전문적인 디자이너가 나오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기술과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각 매체의 특성에 맞는 시각요소가 중요해졌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중요성으로 인해 미디어별 특징을 잘 살리는 전문적인 디자이너가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더 나아가 3D프린터를 이용한 3D 그래픽 디자이너도 각광받고 있다고 하니, 기술과 예술은 더 이상 떼놓을 수 없는 사이인 것 같네요. 4차 산업혁명을 고려하여 앞을 내다 본다면, AR이나 VR에서도 그래픽 디자이너들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다음으로 알아볼 직업은 ‘A&R(Artists and Repertoire)’입니다. 한류 열풍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콘텐츠는 바로 케이팝인데요. 이번에 알아볼 직업, A&R은 케이팝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직업입니다. 단어 자체가 생소해서 A&R이란 직업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상 아티스트의 활동 전반을 책임지는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기도 하고, 기존 아티스트의 새로운 활동을 감독하며 곡목 선정부터 뮤직비디오 제작 및 감독, 무대 연출 등 아티스트들의 전반적인 활동을 관리 감독하는 것이죠. 케이팝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면서 이 역할을 담당하는 A&R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한편, 음반 제작사에 따라 A&R이 맡은 역할과 색깔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A&R팀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빌보드 코리아에서 직접 여러 회사의 A&R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고 하니 이를 참고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이 외에도 IT와 결합하거나 대중문화의 트렌드에 맞춰진 예술계 직업은 많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예술은 배고프다는 말이 만연한 만큼, 우리나라 예술계의 눈부신 성장을 위해 문화예술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 더 생각해 볼 내용 - 4차 산업혁명으로 새로운 일자리는 생겨나고, 점점 인구수는 줄어든다는데 왜 청년들의 실업률은 계속해서 높아지는 것일까요? - 보통의 '일자리'조차 갖기 어려운 우리 청년들의 힘든 현실을 보며, 우리 사회가 보지 못한 사각지대는 무엇인지 생각해보아요. (사진출처: 유튜브채널 'SBS 뉴스') <월간아쉐>에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문의사항, 건의사항, 제안하고자 하는 아이디어, 알고 싶은 주제 등을 남겨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여러분들과의 소통💬으로 무럭무럭 성장하는 <월간아쉐>니까요😁 지인에게 뉴스레터 구독을 권유하고 싶다면 https://forms.gle/i9yFvF1PCCWTPvsd6 을 공유💝해주세요. 구독취소를 원하시면 뉴스레터 하단에 있는 "수신 거부" 버튼을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