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첫번째 뉴스레터 주제는

바로 '숏드라마' 입니다!

'내 딸 서영이', '넝쿨째 굴러온 당신'처럼

하나의 콘텐츠가 국민 드라마로 불리던 시절은 지나갔습니다. 😊

유튜브의 흥행과

OTT 서비스의 출시 이후,

짧으면서도 자극적인 내용을 담은

숏폼 콘텐츠가 부상하며 볼 거리가 많아졌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숏폼 트렌드에 맞춰,

한 회당 1시간의 러닝타임을 유지하던

'드라마'의 룰이 깨지고 있죠!

숏드라마는

중국에서 소설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숏폼 형식의 연기 영상 제작으로부터 시작됐는데요.

그러한 숏폼들이 예상 밖의 인기를 끌자,

본격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한겁니다.

숏드라마가 중국을 넘어

미국과 동남아에서도 흥행하자,

한국에서도 수입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고,

최근 왓챠가 '숏챠'라는

숏드라마 전용 플랫폼을 정식으로 출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숏드라마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숏폼처럼

1~2분 내외의 짧은 영상이지만,

단순히 홍보를 위해

롱폼을 짧게 가공한 숏폼이 아닌

영상 하나하나가 기승전결을 가진

'진짜 드라마'입니다.

(그래서 '세로 드라마', '2분 드라마'라고 불리기도 하죠!)

한 에피소드의 전개가

매우 빠르고 자극적인게 특징이랍니다~

왓챠는 이런 트렌드를 받아들여

숏드라마 전용 플랫폼인 '숏차'를 출시했는데요.

숏드라마 유행이 중국에서 시작된 만큼

아직은 중국의 숏드라마가 대부분이지만,

왓챠 오리지널 숏폼 콘텐츠도 보유하고 있고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미국 등

글로벌 소비자를 타겟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오디오 소셜 플랫폼 스푼을 운영하는

'스푼라디오'도

'비글루'를 7월에 출시했습니다.

출시와 동시에 한국에서 제작한

숏폼 50여개를 함께 공개했으며,

비글루 역시 7개국 언어 지원과

더 많은 K-숏드라마 영상 제작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징어게임', '기생충' 등

한국에서 만들어진 영상이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기에,

앞으로 더 많은 영상 제작사가

글로벌 진출을 노리는 숏드라마 플랫폼과

손을 잡을 것으로 예상되죠.

  

그렇다면,

숏드라마의 인기는 현대 소비 트렌드인

'인스턴트 소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인스턴트 소비'란

시간은 없지만 더 많은 콘텐츠를 누리고 싶은

경향이 발생하며 새롭게 생긴 용어입니다.

영상을 빨리 감기 하거나, 결말이 포함된

요약형 숏폼 콘텐츠를 빠르게 소비하는 것을 말하죠.

또 숏드라마는 다음 에피소드를 보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자극적인 플롯이 핵심이죠!

이 전략 덕분에 시청자들은 쉽게 결제하고,

더 많은 숏폼 콘텐츠를 찾아보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 파스텔미디어도

숏드라마 시장에 관심이 무척이나 높은데요!

이동 중이나 짧은 휴식시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숏드라마 시장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만큼

저희도 대세에 따라가야겠죠?!

다음으로는 파스텔미디어의 굿뉴스!

바로 파스텔미디어의

따끈따끈한 축하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 바로바로~~ 🎉

저희가 운영하는 SNS 채널 두 곳이

<제10회 2024 올해의 SNS> 시상에서

'올해의 유튜브'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인데요! 😎

 

새만금 사업소식을 유튜브 콘텐츠로

재미있고 완성도 높게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는데요!

새만금의 새로운 소식, 주요 뉴스 모음,

정책기자단이 직접 들려주는 새만금 이야기,

정부부처 소식 등 카테고리별로 구분하여

새만금의 소식을 전달하고 있죠!

(파스텔미디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팀 짱..!! 😍✨)

그리고 전북특별자치도청 유튜브도 마찬가지로

재치있고 트렌디한 숏츠와 함께

전북의 특별한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 기획으로

제작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스텔미디어 플랫폼운영팀도 짱..!! 👀💕)

저희 파스텔미디어가

꾸준하게 성장해온 노력이

이렇게 인정 받은 것 같아

정말 기쁜 수상소식이였는데요! ㅎㅎ

이상 파스텔미디어였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한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건강이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