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배달부 키키>(1989)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처음 독립 혹은 상경을 하고 새로운 삶에 적응을 해야했던 때를 생각나게 할 순간들로 채워져있습니다. 그리고 유럽을 배경의 레퍼런스로 삼았음이 틀림없는 영화의 아름다운 작화를 보고있으면 유럽여행에 간 기분마저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을 떠나 <마녀배달부 키키>(1989)에서 미야자키 하야오가 만들어낸 세계는 따뜻하고 희망을 잃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는 사람의 마음마저 따뜻하고 몽글몽글하게 만듭니다. 이번 주말에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세계에 한번 빠져보시는건 어떠실까요?😘
P.S. <마녀배달부 키키>(1989)는 넷플릭스, 라프텔, 티빙, 웨이브, 네이버 시리즈온, U+모바일TV에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