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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  2026.04.01
  

01

영화의 본질을 지키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ACFM 2026


전 세계 영화 및 콘텐츠 산업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는 10월,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여러분과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며 2026년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 이하 ACFM)의 첫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렙니다.


지난해 우리는 급변하는 영화 산업의 흐름 속에서도 아시아 콘텐츠의 저력을 확인하며 ACFM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목격했습니다. 2026년 ACFM은 그 가능성을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 부산스토리마켓(BSM), 세일즈마켓의 3대 핵심 프로그램의 영역을 한층 성숙시키고 그 내실을 기하는 한편, 공동제작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프로듀서허브·독스퀘어·플랫폼부산의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창의적 비전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올해 ACFM은 두 가지 핵심 아젠다를 통해 여러분과 더 깊은 통찰을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영화의 진화'와 그 경계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입니다. 기술의 발전과 플랫폼의 다변화 속에서 "과연 영화의 영역은 어디까지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려 합니다. 혁신 섹션 '이노아시아'의 비전을 더욱 구체화함으로써 미래 영화 산업의 청사진에 한걸음 더 다가가 보겠습니다.


둘째, 전통적인 영화 시장의 강화와 새로운 시장 생태계의 구축입니다. 영화의 영역이 확장될수록, 우리는 역설적으로 ‘극장’이라는 전통적 가치에 주목해야 합니다. 셀러와 바이어가 다시 활발히 움직일 수 있는 실질적인 동기를 제공하고, 관객을 단순히 시청자가 아닌 ‘열광적인 극장의 팬’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고민하겠습니다. '디 에이'가 제공하는 데이터 기반의 통찰을 활용하여 산업 관계자들 간의 더욱 활발하고 역동적인 대화의 장을 열겠습니다.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마켓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려는 우리의 목표는 확고합니다. 영화의 본질적 가치를 수호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역동적인 플랫폼, 그것이 2026년 ACFM이 여러분께 약속드리는 모습입니다.


다가오는 10월, 영화의 바다 부산에서 뵙겠습니다.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 위원장

김영덕



02

2026 아시아영화펀드 지원작 모집

한국과 아시아의 재능 있는 감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아시아영화펀드가 2026년 지원작을 모집합니다. 


아시아영화펀드(Asian Cinema Fund, 이하 ACF)는 시나리오 개발부터 후반 작업, 다큐멘터리 지원까지 영화 제작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재능 있는 감독들의 프로젝트 제작과 완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ACF는 2007년 신설된 이후 총 414편의 프로젝트를 선정했으며, 이 중 321여 편이 영화로 완성되었습니다. 완성된 작품들은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그 가치와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국 프로젝트 대상 ACF 2026 지원작 모집은 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선정작들을 대상으로 후반 작업 서비스 또는 제작 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지난해 처음 소개된 공동제작지원펀드는 오는 5월 공모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ACF 공식 홈페이지(acf.biff.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집 부문 

  • 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모집 일정 

  • 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 4.20(월)
  •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 4.20(월)


 지원 내용 

  • 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 DI, 사운드 믹싱(폴리 제외), 영문자막 스포팅, DCP 등 후반작업 서비스 현물 지원

       -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 선정작 당 제작지원금 최대 2천만원 지원

       - 프로젝트 대표자 1인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공식 초청

📧 acf@acfm.kr           📞 051-709-2213

03

ACFM이 발견한 재능, 글로벌 무대에서 이어지는 성과


지난 3월 19일(목) 폐막한 홍콩국제영화제 인더스트리 프로젝트 마켓(HKIFF Industry Project Market)에서 ACFM을 통해 발굴된 프로젝트 및 감독들이 초청 및 수상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APM 2025 선정 프로젝트 <장례행진곡>(후지타 나오야)은 White Light Post Production Award (IDP)를 수상했으며, ACF와 APM을 통해 첫 장편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던 장샤오쉬안 감독의 차기 프로젝트는 HAF IDP Award를 수상했습니다. 또한 AFA, APM, BIFF를 통해 발굴된 요셉 앙기 노엔 감독의 신작 프로젝트는 HAF WIP Award와 HAF Goes to Cannes Programme에 선정되었고, ACF 후반작업지원펀드와 BIFF 비전 하이라이프상을 수상한 산주 수렌드란 감독 역시 차기 프로젝트로 HAF x CNC Award를 수상했습니다.  더불어 첫 장편 프로젝트로 APM에 참가한 감독 가와와다 에마의 차기 프로젝트는 La Fonte Award를, 플랫폼부산에 참여한 진가화 감독의 첫 장편 프로젝트는 Kantana Award와 Red Sea Fund Award를 수상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부산국제영화제와 ACFM을 거쳐 성장한 감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아시아 영화 산업의 확장을 이끌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04

BIFF, 국제영화제작자연맹 ‘A-리스트 영화제’로 공식 선정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전 세계 국제영화제의 신뢰성을 공인하는 유력한 단체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이 새롭게 개편한 국제영화제 인증 체계에서 'A-리스트'로 공식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부산국제영화제는 칸, 베를린, 베니스국제영화제 등과 함께 전 세계 17개 국제영화제에만 부여되는 ‘A-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올해의 공식 상영작 출품 접수는 단편은 6월 2일(화), 장편은 7월 8일(수)에 마감하며, 출품자격 및 방법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biff.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ACFM 2026,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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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콘텐츠의 내일이 결정되는 곳, ACFM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10월 6일(화) — 10월 15일(목)
제21회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10월 10일(토) — 10월 13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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