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아시아교류협회 최윤서입니다.
2024년의 시작이 그리 오래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2025년이 찾아왔습니다. 아시아교류협회는 한 해가 끝나갈 때면 늘 일 년 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벌써 5회째 진행된 온라인 방송 진로 교육 "드림 온 에어"부터 올해로 3년째 진행된 "라오스 장애인 지역사회중심재활을 위한 보건재활인력 양성 및 인프라 구축 사업"까지. 모두 님의 나눔으로부터 시작된 또 하나의 나눔이었습니다.
올 연말은 어느 때보다도 마음 무거운 소식들이 들려왔어요.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님에게 2024년은 어떤 의미였나요? 2024년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오늘, 후원자님의 안부가 궁금해집니다.
아시아교류협회의 12월은 후원자님의 나눔과 각양각색의 프로그램들로 풍성하게 채워졌습니다. 2024년의 마지막, 4분기의 소식을 지금 전해드릴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