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의 디지털금융그룹[블록체인/디지털자산 TF]은 작년 블록체인/디지털자산 분야 핵심 주제에 관한 시리즈 세미나를 4회에 걸쳐 개최하면서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고민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올해도 가장 관심도와 중요성이 높은 주제를 선정하여 연간 3회의 시리즈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첫 번째 세미나에서는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두 가지 주제를 다룹니다.
제1세션에서는 ‘한국형 STO 발전과 제도화 과제‘에 대하여 논의합니다. 지난 2월 금융위원회가 토큰증권(STO) 가이드라인을 발표함에 따라,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사업자뿐만 아니라 증권, 금융,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STO를 활용한 아이디어가 폭넓게 제시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국내에서 가능한 STO 사업과 규제 방향에 관하여 명쾌한 해답을 내놓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최초로 STO 샌드박스로 지정되어 사업을 하고 있는 세종텔레콤, STO산업 전반에 대한 전략을 고민하는 BCG를 모시고 좀 더 깊이있게 시장의 발전과 제도화 과제에 대하여 발표하고 토론합니다.
제2세션에서는 ‘토큰 유통량의 개념과 공시 필요성’에 대하여 살펴봅니다. 작년 루나/테라, 위믹스 등으로 인하여 토큰의 유통량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주제에 대하여 국내에서 유일한 가상자산 공시시스템과 평가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크로스앵글과 함께 심도 있는 발표와 논의를 마련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