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의 시대, 우리가 걷는 길이 곧 도시의 정치가 됩니다

기후위기의 시대, 우리가 걷는 길이 곧 도시의 정치가 됩니다

도시연대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2026년 지방선거를 맞아, 도시연대는 녹색전환연구소, 문화연대와 함께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정책제안을 준비 중입니다. 우리는 지금 기후위기라는 거대한 전환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단순히 탄소 배출의 수치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어떤 환경에서 살아가고, 어떻게 이동하며, 누구와 공간을 나누어 쓰는지에 대한 지극히 '정치적인' 질문입니다.

 

사무처가 아래 녹색전환연구소의 지역기후백서를 기초로 기후위기 대응에 효과적인 이동권 및 보행 정책 후보군을 추출하였습니다. 우리 도시연대는 회원님들과 함께 그동안 우리가 주목해 온 ‘이동권’과 ‘보행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시민사회의 역할은 전문가의 설계도 위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살아가는 주체들의 목소리로 완성됩니다. 그것이 도시연대가 가지고 있는 기본 방향이라 믿습니다. 여러분의 비판적인 상상력과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가 살고 싶은 도시의 미래를 함께 그려주십시오. 여러분의 참여가 곧 도시연대의 힘이며, 우리 모두의 권리입니다. 함께 걷고, 함께 목소리 내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연구 배경 및 목적

- 기후위기와 공간의 재구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도시 공간의 70% 이상을 점유하는 도로 인프라의 전면적인 재편을 통한 보행도시 재편이 요구됨

- 배제된 주체의 가시화: 자가용 중심의 이동 체계에서 소외된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권과 이동권을 '기후 정의'의 관점에서 재정립


2. 연구 방법: 회원 참여형 조사

- 조사의 신속함과 응답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단계 사무처 선제안 → 2단계 회원 검증 및 고도화’의 2단계 프로세스를 적용

- 조사 대상: 도시연대 회원 및 유관 활동가

- 조사 방식: 온라인 구조화 설문 (직관적 5척도 평가 기반)


3. 응답자 평가 지표 (직관적 5점척도)

회원들이 정책을 검토할 때 기준으로 삼을 다섯 가지 직관적 지표를 제시함.

- 포용성: 일상의 보행환경을 영위함에 있어 그 누구를 배제하지 않아야 한다. 

- 체감도: 감각적·정서적 차원에서 생활의 경험을 바꾸는 수준의 변화를 일으키는가?

- 실현가능성: 현제 시점에서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한가?

- 지속가능성: 유지·관리, 지역 공동체의 지속적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 기후성: 기후위기 대응 효과가 현실적이고 속도가 있는가?, 실질적인 구조적 전환에 기여하는가?

 

안내사항

- 기초 설문 문항을 포함해 총 1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본 설문의 모든 응답은 정책 제안 자료 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 설문 소요 시간은 약 20분 정도 예상되오니, 바쁘시더라도 성실한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처

- 담당자: 정우주 활동가

- 문의번호: 02-735-6047

- 메일: dosi1994@daum.net

응답방법

- 하단 주황색 버튼 클릭 후 나오는 구글폼으로 응답

지역기후백서 목차


들어가며


1. 에너지 전환

2. 주거권

3. 기후돌봄


4. 이동권

: 사람 중심 교통으로의 대전환

- 내연기관차 없는 녹색교통지역을 넓히자

- "차를 줄이면 삶이 커진다" 차없는 주거단지의 도전

- 대중교통전용지구, 도시재생과 상생의 교통정책 모델

- 전기자전거, 단거리 이동의 혁신

- 15분 도시를 완성하는 공공 마을버스

- 작은 도시의 교통혁명, 전면 무상버스

- 차 없는 거리: 기후도 구하고 상권도 살리다


5. 지역의 녹색일자리

6. 농업먹거리와 생태

7. 자원순환과 커뮤니티


(사)걷고싶은도시만들기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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