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E M I N A R . G - 2 0 2 2 W I N T E R
1월 17일부터 3월 14일까지,
2022년의 시작을 함께했던 신문연세미나G 겨울 프로그램이
좋은 기억과 치열한 토론을 남기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의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텍스트 선정이 좋았습니다. 이론부터 실천 영역까지 넓게 논의할 수 있었어요." (익명의 남성성반 참여자)
"운 좋게도 구성원들의 밸런스가 진짜 잘 맞았다고 생각해요. 큰 차이 없는 온도로 함께 독해하면서 다양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이끔이 님이 기가 막히게 교통정리 + 좋은 질문 던져 주신 덕분에 매주 금요일마다 기분 좋았답니다." (익명의 플라뇌르반 참여자)
"세미나원 각자의 문제의식이 미묘하게 다른 결에 있어서 장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방면으로 생각을 뻗어나가기에 너무 좋았던 세미나 같아요. 무엇보다 세미나 합이 좋아서 기억에 남아요." (익명의 통계문화반 참여자)
"직접 전공하시는 선생님들께 해석을 들을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익명의 문화사반 참여자)
"너무 어려워서 사실 평상시에는 도전조차 하지 않았을 책을 같이 읽고 토론하며, 그동안 활동했던 내용이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익명의 공론장반 참여자)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의 서발턴반 참여자)
"어려운 텍스트였지만, 서로 도우며 독해하고 서로 배경지식 나누며 읽을 수 있어 풍부한 강독경험이 되었습니다." (익명의 포스트메모리반 참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