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상식, 옳바른 몸자세와 건강   조선중앙TV  11.17

같은환경, 같은정황에서 취하는 사람들의 몸자세는 이렇듯 서로 각이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들의 이러한 몸자세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가에 대해서 크게 생각치 않고 있습니다. 1. 서있을 때 : 먼저 한 손바닥을 목의 웃부분과 머리뒤에 댑니다. 가볍게 손을 우로 들어올리면서 머리를 좌우로 편안히 움직일수 있는 감각을 찾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장비총국 부총국장 미국의 무책임한 무기판매책동과 관련한 립장을 발표   조선중앙통신  11.20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장비총국 부총국장은 미국이 일본과 괴뢰들에 대한 첨단무기매각행위를 더욱 로골적으로 감행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미국은 일본에 장거리공격용무기인 《토마호크》순항미싸일 400기와 그와 관련한 장비를 판매하기로 결정하였다.

  

뿐만아니라 괴뢰들에게는 《F-35》스텔스전투기 25대,《SM-6》함대공요격미싸일 36기,《AIM-9X 싸이드와인더》공대공미싸일 42기 등 천문학적액수의 각종 첨단살인장비들을 납입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괴뢰군부와 신속한 군수물자공급을 목적으로 한 《공급안보협정》이라는것까지 체결하였다.

  

미국이 지역의 군사동맹세력들에게 넘겨주려 하고있는 무기들은 작전전술적특성상 조선반도의 범위를 훨씬 초월하는 사거리를 가진 공격용군사장비들로서 누구를 겨냥하고 누구를 반대하여 사용되겠는지는 불보듯 명백하다.

  

일본과 괴뢰들에 대한 미국의 무기매각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고 새로운 군비경쟁을 불러오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핵전략자산들의 가시성증대와 침략적성격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반도지역에 항시적인 안보불안정을 조성하고있는 미국이 일본과 괴뢰들의 재무장까지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는 현 상황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위협이 바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서 오고있음을 보여주고있다.

  

미국의 무책임한 살인장비제공은 세계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대가로 저들의 패권적지위를 부지하기 위한 대결수출,전쟁수출범죄행위이다.

  

미행정부가 동맹국들에 대한 무기제공이 지역의 군사적균형을 변화시키지 않을것이라고 변명하고있지만 유럽대륙과 중동지역을 비롯하여 미국산무기가 가닿는 곳마다에서 발생하는 류혈적인 전란들은 조선반도에 미구에 들이닥칠 엄중한 군사정치정세를 예고해준다.

  

방위적수요를 초월한 일방의 군비증강은 그를 압도하기 위한 타방의 대응성군력강화조치를 촉발시킬뿐이다.

  

우리는 미국이 무분별한 무기판매로 얻는 금전적수익이 많을수록 그들이 치르어야 할 안보위기의 대가도 커질수 있다는데 대하여 경고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군사적공모결탁행위와 실인장비거래행위로 인해 초래되는 조선반도지역의 불안정상황에 대처하여 국가의 전략적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지역정세를 강력히 통제관리하기 위한 전쟁억제력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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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업부문에서 년간 통나무생산계획 95%계선 돌파   조선중앙통신  11.20

림업부문의 로동계급이 통나무생산성과를 부단히 확대해나가고있다.

  

현재 림업성적인 년간 통나무생산계획수행률이 95%계선을 넘어섰다.

  

림업성과 각 도림업관리국의 일군들은 림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는데 필요한 자재와 설비,부속품들을 충분히 보장해주었다.

  

한편 자력갱생기지들을 튼튼히 꾸리고 통나무생산과 산림조성의 균형을 맞추면서 통나무생산계획을 일별,월별,분기별로 수행해나가도록 현장지도를 강화하고있다.

  

각지 림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애국심과 노력에 의하여 통나무생산성과는 나날이 증대되고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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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對)중국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하면서 10월 북중 교역액이 전달보다 11% 감소했다. 18일 중국 해관총서(세관) 발표에 따르면 10월 북중 교역액은 1억9천242만 달러(약 2천495억원)로 전달 대비 11.1% 줄었다. 북한 수입은 1억6천760만 달러(약 2천173억원)로 전달과 비교해 11.2% 줄었고, 수출도 2천482만 달러(약 322억원)에 그쳐 10.7% 감소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0일 북한을 향해 "현재 준비 중인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강호필 합참 작전본부장은 이날 국방부에서 발표한 대북 경고 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한미동맹과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월간 북한동향 2023년 10월   통일부 통일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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