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이번 주의 한 주 시황 요약이에요. 3주차 SCFI 전주비 7% 하락한
님, 1월 4주차 미리레터가 도착했어요 📬
한 주간의 국제 물류 시황을 어려운 용어나 복잡한 수치 없이 전달해 드리는 미리레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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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 운임 : 3주차 SCFI 전주비 7% 하락한 2,131pt 기록
  • 수요 : 세계은행, 트럼프 10% 보편관세 부과 시 ’25 년 세계경제성장률 0.3%p 하락 전망
  • 공급 : Alphaliner, '24년 총 폐선량 전년 절반 수준으로 감소
  • 운영 : 후티 반군, 비이스라엘 선박 대상 홍해 상 공격 중단 선언(1/19)
항공
  • 운임 : '25년 2주 차 APAC(아시아·태평양) 지역발 평균 스팟 운임은 $3.81/kg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
  • 수요 :  APAC발 북미와 유럽향 수요 증가
  • 공급 : 방콕행 여객 노선 호황으로 화물 가용 공급 감소
  • 운영 : 미 CBP, de minimis 통관 기준 강화 발표발표, 금액 기준은 동일하나 세부 데이터 추가 제출 의무화 예정
  • 글로벌
    📊 글로벌 운임 2주 연속 하락
    SCFI 지수가 전주 대비 7% 하락한 2,131pt를 기록했어요.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11% 감소한 수치예요.
    📉 2024년 글로벌 폐선량 절반 수준으로 감소
    2024년 전 세계 폐선량이 56척, 약 8만 TEU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어요. Alphaliner에 따르면, 2023년 폐선량은 16.2만 TEU였던 반면, 올해는 화물 및 용선 수요가 강세를 보이면서 선주들이 폐선을 꺼린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돼요.
    2025년에도 폐선량은 단기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하지만 하반기에 수에즈 운하 통항이 재개되거나, 2025년 신조선 인도가 이어져 공급 과잉이 지속될 경우 폐선량이 올해의 두 배 수준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어요.
    🕊️ 후티 반군, 선박 공격 중단 선언

    후티 반군은 가자 전쟁 휴전 합의에 따라 1월 19일부터 비이스라엘 선박, 즉 미국, 영국 등의 소유·운영·등록 선박에 대한 홍해 상의 공격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어요. 그러나 휴전 조약이 완전히 이행되기 전까지는 이스라엘 선박의 홍해 통항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고, 서방국가인 미국이나 영국이 예멘을 공격할 경우 홍해에서의 공격을 재개하겠다는 경고도 덧붙였어요.

    이에 대해 머스크와 하팍로이드는 충분한 안전이 확보되면 수에즈 운하 통항을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어요. 특히 하팍로이드는 1월 20일 JOC와의 인터뷰에서 홍해 안보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겠으며, 안전이 확보되지 않는 한 홍해로 복귀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어요.

    한편, Lloyd’s List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지난 14개월 동안 134척 이상의 선박을 공격했으며, 이로 인해 같은 기간 홍해를 통과하는 선박 수가 약 60% 감소했다고 해요.


  • 북미
    📊 북미 서안·동안 운임 2주 연속  하락
    북미 서안과 동안 운임이 2주 연속 하락했어요. 서안 운임은 전주 대비 10% 하락한 $4,232를, 동안 운임은 4% 하락한 $5,960를 기록했어요. 다만, 2월 1일부터 발효 예정인 트럼프 관세 정책을 앞두고 밀어내기 수요는 운임 하락 제한 요인으로 작용해요.
    📈관세 인상 앞두고 중국발 미국행 물량 급증

    트럼프 정부의 관세 인상을 앞두고 의류, 장난감, 가구, 전자제품 등 선행 주문이 증가하면서 2024년 12월 중국발 미국행 컨테이너 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한 451,000FEU를 기록했어요. 2024년 누적 물량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S&P 글로벌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기준으로 섬유 및 의류는 전년 대비 20.7%, 장난감 등 여가용품은 15.4%, 가정용 가구는 13.4%, 가전제품은 9.6% 증가하며 주요 품목들이 강세를 보였어요.

    ⚠️ 캐나다 최대 노조, 철도운영사와 협상 결렬 시 파업 예고

    캐나다 최대 민간 노조인 유니포(Unifor)가 철도운영사 CPKC와의 계약 갱신이 1월 29일까지 합의되지 않을 경우 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어요. 유니포는 1월 14일 노조원 투표에서 99%의 찬성률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1월 24일부터 캘거리에서 사측과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노사 계약 협상은 지난해 10월에 시작됐으며, 유니포는 일자리 안정, 공정한 임금, 근무 조건 개선을 주요 요구사항으로 내세우고 있어요.

  • 유럽
    📊 북유럽·지중해 운임 3주 연속 하락
    북유럽, 지중해 운임이 3주 연속 하락했어요. 북유럽 운임은 전주 대비 7% 하락한 $2,279를, 지중해 운임은 4% 하락한 $3,327를 기록했어요.
    🔭미국 보편관세 부과시 '25년 세계 경제 성장률 0.3% 하락 전망
    세계은행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약대로 10%의 보편 관세가 부과되고 상대국들이 보복 관세로 대응할 경우, 2025년 세계 경제 성장률이 0.3%p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트럼프는 이외에도 캐나다·멕시코산 제품에는 25%, 중국산 제품에는 6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요.
    세계은행은 2025~2026년 세계 경제 성장률이 2024년 수준에 머물며 정체될 것으로 전망했어요. 특히 개발도상국의 성장률은 약 4% 수준으로, 2000년대 이후 가장 낮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어요. (2000년대 6% → 2010년대 5.1% → 2020년대 3.5%)
    한편, IMF는 2025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이전보다 0.1%p 상향 조정했지만, 여전히 2000~2019년 평균치(3.8%)에는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어요. 이러한 상향 조정은 미국 경제 성장률을 높게 평가한 결과라고 덧붙였어요.

  • 아시아
    📊 아시아역내 운임 5주 연속 하락, 호주/중동 2주 연속 전환
    아시아 역내 운임이 5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요. 전주 대비 아시아 역내 운임은 7% 하락했으며, 중동향과 호주향 운임도 각각 6%와 20%씩 감소했어요. 중국발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한국발 운임은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어요.

  • 남미
    📊 남미 동안 운임 3주 연속 하락

    남미 동안 운임은 전주 대비 7% 하락한 $4,304를 기록했어요.
  • 국내 시황
      권역별 국내 항공 물류 상황을 요약해 드릴게요.
      ➡️ 미주향 : 국내 수요 부진으로 인해 국적 항공사와 약정 계약을 맺은 화주들의 손실이 심화되고 있어요.
      ➡️ 유럽향 : 미주와 마찬가지로 수요가 약세를 보이며, 시장 운임이 계약 운임보다 낮아져 손실이 발생하고 있어요.
      ➡️ 아시아향 : 베트남으로 향하는 수요는 유지되고 있지만, 항공사들의 운임 인상으로 계약사들이 적자를 볼 가능성이 높아요.
      • 인도향 :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인도의 Pongal 축제 기간 동안 세관이 휴무에 들어가면서 연휴 이후 물량 적체가 예상돼요.
      • 방콕향 :
      방콕행 여객 노선이 호황을 맞으면서 화물 공급이 줄어들고, 적재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졌으며 이번 주 대부분의 공급이 이미 마감된 상태예요.

    • 중국 시황
      중국발 항공 물류 상황을 권역별로 요약해 드릴게요.
      ➡️ 미주향 : 일반 화물과 전자상거래 화물 모두 크게 증가하며 운임이 급등하고 있어요. 도착지에 따라 상승 폭은 조금씩 달라요.
      • 시카고 : 1월 3주 차 Apple의 대규모 출하로 물량이 급증했어요. 칼리타항공(K4)이 전세기로 운영 중이에요.
      • 로스앤젤레스 : 일반 화물과 전자상거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운임도 점진적으로 상승 중이에요.
      • 뉴욕 : 일반 화물과 전자상거래 수요가 증가했지만 QF와 CA 화물기가 운항을 취소하면서 공급이 줄어들었어요.
      ➡️ 유럽향 : 화남과 화동 지역에서 출발하는 일반 화물과 전자상거래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안정적인 공급으로 인해 운임 상승은 제한적이에요.
      • 리에쥬/브뤼쉘 : 이 지역 노선은 운임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요.
      • 프랑크푸르트 : 지난주부터 시장 상황이 나아지면서 운임이 소폭 상승했고, 추가 상승이 예상돼요.
      ➡️ 동남아향 :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운임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요.
      • 싱가포르/방콕 : 이 노선들은 운임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요.
      • 자카르타/하노이 : 수요가 증가하면서 운임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요.

    • 주요 항공 뉴스
      🛃 미국 세관(CBP), 목록통관 신고 기준 강화

      미국 세관(CBP)이 1월 14일 목록통관 기준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어요. 이번 규정으로 화물 운송 방식이 일부 해상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요.

      주요 내용

      • 가격 기준 유지: 목록통관 기준 금액은 기존과 동일하게 800달러로 유지돼요.
      • 세부 데이터 제출 의무화: 목록통관 요청 시, 추가 정보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해요.
        • HS 코드 구체화: 상품군별로 세부 코드를 필수로 제공해야 하고, 포괄적인 설명은 금지돼요.
        • 발송인 및 수취인 정보 명확화: 정확한 주소, 연락처, 회사 등록 정보 등을 포함해야 해요.
        • 배송 데이터 상세화: 단가, 중량, 수량 등 구체적인 데이터를 기재해야 해요.

      배경 및 영향

      • 세관 자료에 따르면, 2017년에 목록통관 기준이 200달러에서 800달러로 인상된 이후 2023년 기준 목록통관 건수는 약 3억 2,500만 건으로 크게 늘었어요.
      • 새로운 규정은 의견 수렴 기간 60일을 거쳐 본격 시행될 예정이에요. 이로 인해 추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면서 일부 업체의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고, 세관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는 업체들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커요.

      업계 전망

      • 업계에서는 이번 규정 강화로 일부 화물이 항공에서 해상으로 전환되는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 있어요.
      • 다만, 관계자들은 "저가 제품의 항공 수입이 복잡해지거나 비용이 증가하더라도 해상 운송으로의 전환 규모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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