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영리 조직이라면 디지털 전환이 꼭 필요해요.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단순히 오프라인 활동을 온라인으로 중계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문법에 맞는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2. 서울환경연합은 플랫폼별 목적을 달리해서 채널을 운영 중이에요: ① 단체/홍보/정체성 구축/인식시키기 ② 잠재 후원자 확보 및 후원자 확대 ③ 환경 이슈 확산 / 캠페인 관심 확대 ④ 후원자와의 유대감 늘리기

3. (어떻게 쓸까1) 성공적인 참여 계획을 세워 행동을 촉구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문제로 만들기, 생각할 만한 질문을 던지자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기, 데이터에 의존하지 말고 스토리텔링을 활용하자

4. (어떻게 쓸까2) 독자 입장에서의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하기, 속독할 수 있도록 사진, 헤드라인, 부제목을 적극 활용하기, 도전, 성공 중심 등 긍정적인 말을 많이 넣기

1. (Google Analytics) GA4는 이전 UA 버전과 달리 이벤트 중심 데이터 모델을 채택하여 기존의 페이지뷰 중심 모델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구글 클라우드의 데이터 웨어하우스 서비스인 ‘BigQuery’와 연동하여 대용량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2. (Amplitude) GA4와 비교하면 사용자 행동 패턴 분석에 용이하며, 도구 사용 난이도가 훨씬 낮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앰플리튜드는 제품에 대한 디테일한 사용자 형태 분석이 필요할 때, 그리고 조직 규모가 어느 정도 있는 상태에서 원활한 협업이 필요한 경우 적절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3. (Redash) 조직 규모가 커지면 봐야 할 지표도 많아집니다. 그러나 모든 지표를 모니터링할 순 없습니다. 리대시는 특정 지표에 대한 경고(Alert) 기능이 있는데, 설정해 놓은 조건이 충족되면 설정한 방식에 따라 경고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이는 제품 내 이상이 생기면 지표를 통해 빠르게 인지하여 대처할 수 있도록 활용 가능합니다.

4. (Tableau) 태블로는 비교적 간단한 UI 조작을 통해 손쉽게 대시보드를 제작, 수정할 수 있습니다. 코딩을 통해 대시보드를 제작하고 관리하는 보편적인 데이터 시각화 도구에 비해, 단순 UI 조작만으로도 대시보드를 만들 수 있죠. 이는 기획자로서 빠르게 대시보드를 생성하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1. 요새 회사를 잠시 쉬게 되면서, 기존에 후원중이던 단체 2곳의 후원을 중단했다. 두 가지 단체의 중단 과정을 겪으면서, 왜 한 곳은 완전 중단, 한 곳은 감액 신청을 했는지 기록하고자 했다.

2. (단체A) 후원 중단 관련해서, 사유 물어봄 -> 최소 후원 금액이 10,000원 감액의사 물어봄 -> 중단의사 말씀드림 -> 5,000원 감액이 가능하다고 함 -> 여기서 살짝 기분이 상함, 방금 10,000원이 최소 후원 금액이라고 했는데, 5000원까지 가능하다고 하시니,, 그냥 안 하겠다고 함. 사람마다 바뀌는 최소 후원금액이라니...

3. (단체B) 후원 중단 관련해서, 사유 물어봄 -> 혹시 감액의사가 있냐고 물어봄 -> 없다고 함 -> 후원자수가 중요하다, 3,000원이라도 가능한데 해주실 수있냐고 함 -> 여기서 3,000원 정도면 커피 2잔 값인데 그 정도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하겠다고 함

<기부중인 단체 후원 중단 기록 - 한 곳은 중단, 한 곳은 감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