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 지금의 제게 큰 힘이 되었어요. 저도 작년 말부터 지속된 무기력에 고민이 많았거든요. 괜찮은 것 같다가도, 너무 쉽게 무너져버리는 마음에 어떻게 하면 잘 회복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고 있어요. 오늘 보내주신 온기레터를 읽고 다시 생각해 보니, 저도 그냥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정작 제 몸과 마음의 상태가 어떤진... 헤아려 주지 않았던 것 같더라고요. 이제부터라도 작은 여유를 조금씩 챙겨볼까 합니다. 저는 소중한 존재일 테니까요. 항상 좋은 글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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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올해 초에는 다짐도 많고 목표도 가득했는데, 돌아보니 이룬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 괜히 무기력해졌던 한 주였어요. 그런 저한테 이번 레터가 조용히 말을 건네는 느낌이었달까요. 지금 이 모습도 괜찮다고, 조금은 더 아껴주자고요. 덕분에 마음에 여유 가득 채우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