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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즐기면서 살고 싶은데,
벌써 연금 마련을 시작해야 하나요?
연금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나요?
연금 공부해도 모르겠다고요?
그렇다면 그냥 읽어보세요😛
연금 읽어주는 다다와 도도, 연금을 읽다. [연.읽.다]의 진행을 맡은 다다와 도도입니다. 그럼, 사연 먼저 들어보시죠!🎤
도도: 선생님, 저는 지금을 충분히 즐기는 데 돈을 쓰고 싶어요. 노년까지 시간도 많이 남았는데 벌써부터 신경 쓰고 싶지 않거든요. 그런데도 미리 노후를 준비해야 할까요?

선생님: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좋은 일만 생길 것이라는 ‘낙관적 편향(Optimistic Bias)’에는 위험성이 존재해.

다다: 그러고 보니 저도 대학생 때 그랬던 적이 있어요. 학기 초에는 왠지 A 학점만 받을 것 같았는데, 막상 시험이 끝나고 성적을 받아보면 기대에 못 미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선생님: 씁쓸한 기억이구나. 그런데 그런 낙관적 편향은 어쩌면 일반적일지도 몰라. 방금 다다가 얘기한 부분에 대한 연구가 실제로 있거든. 대학생들에게 학기 초에 자신이 받을 성적을 예측하게 하고, 학기 말에 실제 성적을 비교해 봤더니 어떻게 됐을까?🧐
 
도도: 학기 초에 예측한 성적이 실제로 받은 성적보다 더 높았을 것 같아요. 학기 초에는 의욕도 넘치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을 잘 받을 것 같거든요.🤓
 
선생님: 정답!👍 실제로 학생들은 자신의 성적을 실제보다 더 높게 예측하는 경향이 있었어. 낙관적 편향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지. 그런데 막상 성적을 받는 날이 다가오면 어떻게 될까?🤔 학생들은 시험을 마친 이후 점수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데, 피드백 받는 날이 다가올수록 성적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를 접고 비관적으로 예측을 했어. 기대치는 높았지만 현실은 훨씬 냉혹했다는 것이지.
다다: 예전에 아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런데 선생님, 왠지 이런 낙관적 편향은 모든 분야에서 다 일어나는 것 같아요.

선생님: 그렇지. 실제로 사람들은 급여, 결혼 생활, 치명적 질병의 발생 등에서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괜찮을 것’이라는 낙관적 편향을 가지고 있어. 어쩌면 그런 낙관적 편향 때문에 현재를 살아가는 에너지를 얻는 것일 수도 있지!💪🏻 미래가 생각보다 암울하다면 어떻게 현재를 재밌게 살아가겠어? 그런데 낙관적 편향의 진짜 문제는 시간이 흘러서 발생한다는 점이야.

도도: 갑자기 부끄러워지네요.🫣 노후생활이 까마득히 멀게만 남아 있는 것 같았는데, 막상 미래가 제가 생각한 것보다 암울하다면 너무 불행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 그렇지. 역시 피드백이 중요해. 피드백이 있으면 ‘낙관적 편향'이 감소하거든.📉 도도가 그렇게 생각했다고 하니 선생님도 보람차네! MZ세대도 노후를 위한 연금 마련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면 이제 실행해 볼 차례야. 여기서 희소식 플러스! 일찍 연금을 마련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정말 유리한 점이 하나 생겨.

다다: 오! 무엇인가요? 혹쉬~ 복리효과인가요?👀

선생님: 맞아. MZ세대가 일찍 연금 마련을 시작하게 되면 투자 기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복리 효과를 크게 누릴 수 있어.🔥 노후 자금 3억 원(명목)을 만들기 위해 50세부터 10년 동안 투자하는 것과 30세부터 30년 동안 투자하는 것은 월 투자 금액에 매우 큰 차이가 있거든.
 
도도: 음... 투자 금액이 월 50만 원 이상 차이가 날 것 같은데요.
 
선생님: 조금만 더 쓰지 그랬어. 왜냐면 생각보다 큰 차이가 나거든. 60세에 3억 원을 만들기 위해 연 6% 수익률로 투자한다고 가정해 보자. 30세인 사람은 월 30만 원을 투자하면 되지만, 40세인 사람은 그 2배 이상인 65만 원을 투자해야 하고, 50세인 사람은 30세의 6배가 넘는 183만 원을 투자해야 해.😮
다다: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왜 지금부터 연금 마련을 해야 하는지 알겠습니다. 이번 달 월급 받자마자 바로 시작해야겠어요.🫡

선생님: 기억해 두자고. ‘나의 노후는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암울할 수 있다. 따라서 지금 바로 연금 준비를 실행하는 것이 답이다.’ 오늘 수업 끝!👩🏻‍🏫
어떠셨나요?
가지고 계셨던 궁금증,
속 시원하게 뻥 뚫리셨나요?
 
연금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이라면
무엇이든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많은 사연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다다, 도도였습니다!
손우철 현재 키움에셋플래너 전문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로보어드바이저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충성도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은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한국금융연수원에서 개인금융 분야 외래교수로 출강하고 있으며, 다양한 관공서와 기업체에서 은퇴 설계 및 자산관리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자본시장 새 먹거리
‘토큰증권’ 법제화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최근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부상하는 키워드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최근 토큰증권 시장 개장이 무기한 연기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집니다. 올해 한국거래소가 상반기 중 개시하려고 했지만 법안 통과가 지연됐기 때문이죠. 업계 반응은 어떨까요?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STO 유통·법제화 개정안 폐기된 이유  
토큰증권발행(STO)이란, 미술품, 부동산 등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기술로 발행한 증권을 말합니다. 자산을 여러 지분으로 나눠서 투자하는 ‘조각투자’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토큰증권이 급부상하면서 증권업계에서도 이에 주목하는 한편, 고객에게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시장 진출에 힘을 쏟아왔습니다. 문제는 논의 과정에서 난감한 상황에 이르렀다는 점입니다.

금융당국은 그동안 STO 법제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해 2월, 금융당국이 토큰증권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구체화하기 시작했는데요. 해당 내용을 살펴보면, 토큰증권 유통을 위한 근거 마련은 물론, 토큰증권의 법적 지위 부여에 대해 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21대 국회 임기 종료와 함께 STO 제도화 관련 법안 통과가 무산되면서 법 제정이 원점으로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지난해 7월, STO의 제도권 편입을 위해 대표 발의된 자본시장법 개정안과 전자증권법 개정안은 지난달 29일 국회 임기 종료로 자동 폐기됐습니다. 금융당국의 STO 제도화 목표는 올해 초까지였으나, 이후 해당 법안들은 다른 법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며 논의가 미뤄졌고 언제 재개될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업계, 불안감 속 대비도 여전  
증권사들은 이 같은 소식에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업계에선 STO 시장의 제도권 진입에 대비해 인프라를 구축하며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지난해 금융당국이 가이드라인을 내놓았던 터라 이후 본격적인 사업 전개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수백억 원을 투자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자체적으로 STO 사업 전개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 곳으로는 유진투자증권과 지난해 9월에 구축을 완료한 한국투자증권 등이 있습니다. 또한, 올 상반기 공동플랫폼 개설을 위해 공을 들인 증권사로는 키움증권, IBK투자증권, 대신증권, 코스콤 등이 있죠.
 
토큰증권 시장 개설이 늦어질수록 증권사들은 신사업 발굴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업계는 아직 완전히 손 놓기에는 이르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토큰증권 관련 입법이 이번 22대 국회 총선 공약으로 제시됐기 때문에 기대를 걸 수 있다는 의견도 많은데요.
 
토큰시장 플랫폼과 인프라 구축에 많은 증권사가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토큰증권을 사고팔 수 있는 '유통시장 개설'은 요원합니다. 법안이 조속히 마련돼야 시장 확대의 가능성도 커집니다.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투자자들은 법제화가 추진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거래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은경 국내 종합지와 경제지 기자로 활동하며 산업부 등을 거쳐, 현재는 경제부에서 금융, 증권 등 분야의 취재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난...ㄱ ㅏ끔... 눈물을 흘린ㄷㅏ... 
 흑역사 지우는데 진심임😶‍🌫️

소싯적, 인터넷에 무심코 올린 게시물과 불필요하게 쌓인 개인정보 때문에 골치 아프신 적이 한 번쯤 있으시죠?😰 온라인에 남겨진 디지털 발자국👣이 흑역사가 되어 현재의 나를 괴롭힌다면...😔 걱정 마세요! 내 과거와 개인정보를 정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해 드릴게요!

#01. 이불킥 과거를 이젠 잊기로 해요~🎵 '지우개 서비스'

출처: 유튜브 채널 '크랩 KLAB'
지우개 서비스(디지털 잊힐권리 지원서비스)는 어린 시절에 올렸던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블라인드 처리해 주는 서비스예요.🚮 해당 게시물에 이름, 생년월일, 주소, 사진 같은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다면 이 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지울 수 있답니다.🗑️ 연령 기준이 바뀌어서 이제 30세 미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초등학생 때 올린 춤 동영상이나 고등학생 때 장난으로 올린 사주풀이 글 등 다양한 게시물이 삭제 대상이 될 수 있죠. 서비스 신청은 개인정보 포털로 들어가서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시범 운영 기간 8개월 동안 약 1만 건의 삭제 요청이 있었다니, 많은 분에게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증거겠죠?

#02. 내 정보, 내가 컨트롤🕹️한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처: 유튜브 채널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여러 행정·공공기관🏢에 흩어져 있는 내 정보를 내가 원하는 곳으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예요. 예전에는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으려면 여러 곳을 돌아다녀야 했지만, 이제는 통합 정보가 담긴 마이데이터(MyData)를 통해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요. 대출🏦, 신용카드 발급💳, 국가장학금 신청🎓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답니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정보의 주체가 바로 '나'라는 점이에요. 자신이 원하는 부분만 선택해서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되죠.👍 이제 금술이 여러분도 내 개인 정보를 더욱 스마트하게 관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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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 금융소비자보호 심사필 제2024-234호(2024.06.25~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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