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디자이너 5팀의 생생한 현장 소식 ✨
희망제작소는 지난해 '사회적가치투자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모의투자를 지원받은 소셜디자이너들의 이후 행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시 모인 투자금은 단순한 응원을 넘어, 현장에서 직접 사업이 되고 사람을 채용하며 지역을 바꾸는 실제 힘이 되고 있는데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바다, 침구, 플라스틱, 농사 부산물, 커피 찌꺼기까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자원의 순환'을 실험하고 있는 다섯 팀, <오션캠퍼스>, <의식주의>, <재작소>, <삼삼은구>, <커피클레이>를 만납니다. 완성된 결과가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순환의 과정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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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가 다시 숨을 쉬기 시작했습니다"
소셜디자이너 석다현 오션캠퍼스@울진·포항
경북 울진·포항 앞바다에서 바다숲을 되살려온 '오션캠퍼스' 석다현 소셜디자이너의 이야기입니다. 축구장 120개 넓이 바다에 시민 268명과 해조류를 심었고, 어류가 다시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SIR대회 청중심사단의 투자금은 지역 주민 15명의 일자리로, 사막처럼 변했던 바다가 다시 숲이 되는 데 쓰이고 있는데요. 조직의 흔들림 속에서도 계속 바다로 향하는 오션캠퍼스의 근황을 만나보세요! |
🧵"호텔 한 곳에서 리조트 네 곳으로"
- 소셜디자이너 윤태이 의식주의 @서울 성수
성수동 호텔의 폐침구를 원단으로 되살려온 '의식주의' 윤태이 소셜디자이너의 이야기입니다. 원료 확보처가 리조트 4개 지점으로 넓어졌고, 지역 어르신이 환경교육 강사로 나섰습니다.
SIR대회 청중심사단의 투자금은 침구 한 장을 분류하는 수고를 기업과의 신뢰로, 그리고 지역 어르신의 새로운 역할로 바꾸는 데 쓰이고 있는데요. 표준이 없던 일에 하나씩 답을 만들어가는 의식주의의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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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보다 '수리'가 청년층에 인기"
소셜디자이너 조미림 재작소 @대전
"대전에서 수리 문화와 자원순환을 실험해온 '재작소' 조미림 소셜디자이너의 이야기입니다. 인기 없을 줄 알았던 수리·수선 강좌가 청년층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고, 병뚜껑은 ‘꽃동전’이 되어 지역 가게 31곳에서 쓰였습니다.
SIR대회 청중심사단의 투자금은 물건을 고쳐 쓰는 즐거움을 되살리고, 시민과의 거리감을 좁히는 데 쓰이고 있는데요. 작은 지원들을 엮어가며 순환을 만드는 재작소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세요! |
♻️"폐기물 넘치는 마을, 수세미 심다"
소셜디자이너 김인호 삼삼은구 @홍천
강원 홍천 물걸2리에서 농촌 쓰레기 문제를 다뤄온 '삼삼은구' 김인호 소셜디자이너의 이야기입니다. 영농폐기물을 주제로 마을과 군청이 함께 마주 앉았고, 그 자리 위에 마을주민 5명이 모여 마을기업 '깡지'를 시작합니다.
SIR대회 청중심사단의 투자금은 마을 안에서 멈췄던 걸음을 지역으로 다시 떼고, 오래 지켜온 사람들이 새로운 처음 앞에 설 수 있도록 하는 데 쓰이고 있는데요. 수익은 미지수지만 관계는 이미 만들어지고 있는 삼삼은구의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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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던 커피 찌꺼기 17.2톤으로"
소셜디자이너 고유미 커피클레이 @시흥·광명
경기 시흥·광명에서 커피 찌꺼기 순환 모델을 만들어가는 '커피클레이' 고유미 소셜디자이너의 이야기입니다. 짐작이 아니라 직접 세어본 하루 17.2톤이라는 숫자가, 쓰레기를 자원으로 보는 공감대를 만들었습니다.
SIR대회 청중심사단의 투자금은 법과 제도를 하나씩 정리하며 커피 찌꺼기를 지역의 자원으로 만드는 데 쓰이고 있는데요. 시흥시를 넘어 광명시까지 이어지는 커피클레이의 순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세요. |
소셜디자이너에게 답장 보내기 💌
오늘 전해드린 마을 이야기, 어떻게 읽으셨나요? 작고 따뜻한 응원도 좋고, 나누고 싶은 소소한 의견도 환영해요.
보내주신 메시지는 소셜디자이너들에게 소중히 모아 전해드릴게요. 한 줄의 말이 현장에 정말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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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팀 모두, 완성된 순환이 아니라 지금도 진행 중인 순환을 만들고 있습니다. 조직의 동력이 흔들리기도 했고, 예상치 못한 시간과 비용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바다에 어류가 돌아오고, 기업이 먼저 손을 내밀고, 청년들이 몰려들고, 마을에 마을기업이 생기고, 지자체가 함께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청중심사단의 투자는 완성된 결과가 아니라, 지금 이 순환이 계속되도록 지지하는 일이었습니다.
글: 이혜진 사회혁신팀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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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20주년
정기 및 일시 후원을 약정해주시는 분께
희망제작소 책자 & MAKE HOPE 스포츠짐색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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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재 ) 님은 무엇을 희망하십니까?
네. ( 서로 손잡고 함께 웃을 일이 많은 세상 )을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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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10%가 아닌 90%를 위한 희망!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상상하고 공부하고 행동하는 시니어이고 싶습니다. 시니어의 힘을 사회적 자원으로 공동체를 위한 기회로 촉진하고 세대간 유대를 장려해야 합니다. 희망제작소를 만나 내 인생의 지도를 다시 그렸습니다. 팔순을 넘어서도 꿈을 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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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92 | 02-321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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