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이 아닌 금요일날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써프라~이즈) 2주간의 재정비 기간을 마치고 다음주부터 시즌-쓰리로 열심히 달리려고 합니다. 새 단장 마치고 돌아올 스트레터 컴백일을 기다리며 사랑의 화살을 장전해 주세요.💘 그럼 다음주 수요일 오전 여덟시에 메일함에서 만나요!

뽁뽁이들에게 더 유익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스트레터 시즌3의 구성이 살짝 달라질 예정이에요. (두 에디터의 노력을 갈아넣은 에밀레 뉴스레터를 지향합니다.) 간단하게 소개해 드릴테니 8로미!

🎋뽁뽁이들의 대나무숲 

뽁뽁이들의 사연을 받고 다른 뽁뽁이들과 스트레터팀이 답변을 주는 건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사연에 어울리는 찰떡짤은 덤! 사수나 동료에게 말 못할 고민들은 화복이와 저희 두 에디터가 열심히 들어줄 테니 고민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보내주세요.

👑새로운 고민해결사 등장 

시즌3부터는 일잘러 선배들에게도 사연에 대한 답변을 받을 수 있어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계시는 고연차 일잘러 선배들을 인터뷰해 '일잘러 선배들의 올챙이적 시절'을 들려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에디터 PICK 콘텐츠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만한 콘텐츠나 사회초년생에게 추천하고 싶은 콘텐츠들을 두 에디터가 매의 눈으로 선별해 보내드립니다. 유튜브, 도서, 팟캐스트 등 편식하지 않고 다양하게 준비해 놓겠습니다.

스트레터가 쉬는 동안 말 못할 회사생활 고민이나 화딱지가 쌓여있는 뽁뽁 혹시 있어요? 나인가 싶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 제보해 주세요!  

태사비애의 '복어싶어' 라는 노래입니다. 앨범 표지까지 취향저격 당해버린 이 노래는 제가 작사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뽁뽁이 여러분을 향한 제 마음과 비슷합니다.(ㅎ) 그 동안 뽁뽁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더 열심히 늍레터 보낼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스트레터

stletter1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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