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돌핀이는 어떤 얘기를 가져왔을까?
💚에디터 영철 숨길 수 없는 아이돌 유전자, 혈육 아이돌 모음
💗에디터 릴 나영석표 예능의 불패신화, 이번에는 과연?
💜에디터 진정 앨범 없는 앨범에 뿔난 팬들, ‘제이홉’
💙에디터 기영 그룹 안의 또 다른 그룹, 유닛!
🔥 불판 🔥 '옥장판'에 제 발 저렸던 옥주현, 손가락 놀린 대가 치르는 중
불판의 Full ver.은 이번주 돌핀의 마지막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숨길 수 없는 아이돌 유전자, 혈육 아이돌 모음

같은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뜰 수 없다! 하지만 여긴 있다?! 아이돌의 끼와 재능을 타고나기란 쉬운 법은 아니죠. 하지만 여기 숨길 수 없는 타고난 아이돌 유전자로 형제, 남매, 자매 모두가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돌 판에 나타난 혈육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요?


👉아스트로 ‘문빈’&빌리 ‘문수아’

2016년 데뷔한 소속사 판타지오의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과 2021년 데뷔한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의 걸그룹 빌리의 멤버 문수아는 연년생 남매 사이로 잘 알려져 있는 아이돌이에요. 그리고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 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 동생 문수아와 오빠 문빈이 만나 ‘남매즈’로서 <백지영-내 귀에 캔디(Feat.택연)>스페셜 합동 무대를 꾸며 화제 되고 있는데요. 해당 무대를 본 대중들은 “혈육이라 그런지 얼굴 조합이 너무 좋다”, “남매끼리 내 귀에 캔디 가능?”등 이들의 밈까지 생성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최예나&최성민

아이즈원에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도 성공한 최예나와 배우 최성민은 최근 비현실적인 다정한 남매 사이로 화제 되고 있는데요. 최예나, 최성민 남매는 최근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라고 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 출연해 그들의 일상을 공개했어요. 그리고 프로그램 인터뷰 중 오빠 최성민은 “예나가 네 살 때 너무 많이 아팠었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고비를 겪고 난 후 동생을 좀 더 아끼게 됐다”이에, 최예나도 “오빠는 자신의 든든한 버팀목이다“라고 말하며 오빠 동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어요. 이처럼 이들의 다정한 남매캐미 덕분에 최근 프로 그램<호적메이트>가 화요일 비드라마 부문 TV 화제성 1위를 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아이즈원 ‘채연’&있지 ‘채령’

2013년 <K팝스타> 시즌3 에 출연해 남다른 댄스 실력을 보여주며 얼굴을 알렸던 채연, 채령 자매! 그리고 시간이 지나 2018년 채연은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2019년 채령은 itzy의 멤버로 데뷔해 K-POP을 대표하는 각 걸그룹의 메인 댄서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이후 그들은 2020년 KBS <가요대축제>라는 큰 무대에서 각 그룹을 대표하는 메인 댄서로 만나 함께 합동 댄스 퍼포먼스 무대를 꾸몄어요. 그 무대가 장안에 화제가 되면서 아직까지도 두 자매에게 레전드로 손꼽히는 무대이죠. 그리고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이 너무 닮은 외모에 쌍둥이라고 생각하지만 쌍둥이가 아닌 연년생 자매라고 하네요!.


이처럼 혈육 아이돌은 누가 있는지 알아봤는데요. 앞으로 보여줄 그들의 가족캐미도 기대가 되네요.

👉MZ세대 에디터의 한마디!
💗에디터 릴리 : 유전자의 힘이란...!!! 한명 나오기도 힘든 스타인데, 역시 끼는 타고나는 걸까요?
💜에디터 진정 : 이런 거 보면 진짜 연예인 될 유전자라는 게 있나 싶어.
💙에디터 기영 : 가족 간의 케미 덕에 보는 팬들도 행복하답니다!!

나영석표 예능의 불패신화, 이번에는 과연?

냈다 하면 대박, 나영석 PD의 새로운 예능이 막을 올렸어. 여자 연예인 버전의 “신서유기”라고 알려진 tvN의 신규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이 지난주 금요일 첫방송 이후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거든. 일명 <지락실>로 불리고 있는 <뿅뿅 지구오락실>은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캐스팅에 ‘신서유기’로 검증된 나영석의 연출력이 시너지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어. 불패신화를 보여줬던 나영석 PD의 신규 예능, 이번엔 어떤 모습일까?

“평생 모은 운을 캐스팅에 쓴 것 같다”
나영석 PD는 이번 지락실의 캐스팅을 두고 “평생 모은 운을 캐스팅에 쓴 것 같다”며 캐스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어. Z세대 래퍼이자 인플루언서로 국내 최정상의 인기를 호가하고 있는 이영지와 유튜브의 대박으로 그야말로 인기 피크를 찍은 이은지, 유튜브 채널 밈PD로 아이돌과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오마이걸 미미에 4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의 주력 멤버인 안유진까지. 요즘 ‘핫하다’ 하는 여자 연예인을 모아뒀다는 점만으로도 지락실을 볼 이유는 충분하지.
네 멤버의 나이는 맏언니 이은지부터 31세 (92년생), 미미 28세 (95년생), 영지 21세 (02년생), 막내인 안유진이 20세 (03년생)으로 2030세대야. 최근 예능 고정 출연진들이 주로 3040으로 분포되어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시청자들은 2030 여자 연예인의 예능 출연을 반기는 분위기야.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도 Y2K (2000년대 초반)에 관한 얘기를 나누는 와중에 이를 이해하는 이은지와 미미, 그리고 이때 태어나 Y2K의 모습을 이해하지 못하는 영지와 안유진의 모습으로 나뉘어 신선한 그림을 만들었어.
나영석의 불패신화, 이번에도?
나영석 PD의 굵직한 예능은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을 거야. 나영석 PD는 2000년대 당시 MBC에 무한도전과 김태호 PD가 있다면 KBS에는 1박 2일과 나영석 PD가 있다고 할 정도로 PD계의 양대산맥이었어. 이후 CJ E&M으로 이적한 후에도 윤식당, 신서유기, 삼시세끼와 꽃보다 시리즈는 물론, 스핀오프 프로그램들까지 줄줄이 성공시키며 그야말로 tvN 예능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지. 그런 나영석 PD가 런칭한 최초의 ALL 여성 출연자 예능이라고 하니, 시청자들은 기대할 수 밖에 없지 않겠어?
나영석은 자신의 프로그램 외에도 일명 ‘나영석 사단’이라고 불리는 신효정, 이진주, 이우형, 양정우 PD는 물론, 이우정, 최재영, 김대주 작가 등 수많은 선후배 및 동료 PD, 작가들과 함게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어. 하지만 최근 나영석 사단의 신규 예능이었던 <뜻밖의 여정>이 나름의 혹평을 듣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는 시청자들도 많아. 게다가 지난 2020년에 CJ E&M에 본부장으로 이적한 남승용 PD가 만들었다는 내부 불문율 (PD가 한 프로그램을 3년 이상 연출할 수 없다는 규정)이 알려지며 신서유기의 존속도 불가능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
물론 지락실은 첫방송 시청률 2.2%로 나쁘지 않은 신호탄을 울렸어. 하지만 이렇게 위태로운 시점에서 과연 지락실이 신서유기의 여자 연예인 버전이자 나영석 예능의 불패 신화를 잇는 자리를 잡을지, 신서유기의 대체재 역할을 한 채 일회성 화제 프로그램으로 끝나버릴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나영석의 새로운 도전, 과연 어떻게 될지 함께 지켜보자구!
👉MZ세대 에디터의 한마디!
💚에디터 영철 : 캐스팅부터 신선한 여자 연예인 버전의 “신서유기”가 대박 나서 예능계에 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으면 좋겠네요.
💜에디터 진정 : 한 명 한 명의 예능감도 좋고, 그들간의 케미도 좋은 듯, 기대되는 프로그램!
💙에디터 기영 : 믿고 보는 나영석과 MZ세대를 저격한 캐스팅까지!! 너무 기대되는 조합이에요!
[21탄] 앨범 없는 앨범에 뿔난 팬들, ‘제이홉’

방탄소년단이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하고

당분간 솔로 활동을 진행한다고 발표했어.

그 첫 주자로는 방탄소년단의 둘째, 제이홉이 나섰지.

제이홉은 오는 7월 1일 선공개곡을 발표하고

7월 15일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를 발매한다고 알렸어.

단체 활동 중단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첫 솔로활동을 축하해주던 팬들에게 예상치 못했던 소식이 들려왔어.

바로 ‘위버스 앨범’ 발매 소식이야.

위버스 앨범이 뭐냐고?

바로 하이브에서 개발한 친환경 플랫폼 앨범이야.

1TAKES에서 세계최초로 선보였던 플랫폼 앨범, 메타 앨범 서비스를 하이브에서도 도입한 거지.

플랫폼앨범, 메타앨범은 기존 앨범과 다르게 환경 문제에 대두되고 있는 플라스틱 소재의 CD를 포함하지 않고 포토북, 포토카드, 포스터 등을 포함한 친환경 앨범이이야. 음원은 스마트폰 앱에 들어가 들을 수 있어.

제이홉의 솔로 앨범이 플랫폼 앨범으로 발매된다는 소식이 들리자

팬들의 반발은 예상보다 거셌어.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환경을 위해서라지만

첫 솔로 앨범인데 실물 앨범을 소장할 수 없다는 사실이 실망감을 준 거지.

팬들은 실제로 앨범을 구매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앨범을 오픈하고,

포토카드와 포스터를 모으고, 앨범을 소장하는 데에 큰 의미를 두는데

플랫폼 앨범으로 발매하면 그런 것들이 전부 불가능해진다는 거야.


환경 보호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굿즈콘서트 슬로건 등 다른 것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왜 하필 앨범에만 환경 보호를 적용하냐는 불만도 터져 나왔어.

하지만 조금만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보자.

다른 굿즈들과는 달리, 앨범본 목적을 상실한 지 오래야.

우리는 “앨범”을 구매하지만 그 속의 CD로 노래를 감상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

앨범은 그저 포토카드를 모으고, 팬사인회 응모권 획득하고, 앨범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구매되지.


하지만 이러한 포토카드, 응모권, 판매량 집계등의 목적은

환경을 해치지 않는 다른 방법으로도 충분히 가능해.


우리가 응원봉을 어플로 대체할 수는 없지만

앨범은 어플로 대체할 수 있다는 거지.

물론 여러가지 아쉬움이 있겠지만

아직 초기단계일 뿐인걸!

아마 시행착오를 겪고 여러가지 피드백을 받으면서

환경과 팬심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방안으로 발전해 나갈거야.


환경을 해치는 스타보다는

환경을 보호하는 나의 스타가 더 멋있지 않아?

👉MZ세대 에디터의 한마디!
💚에디터 영철 : 팬들의 아쉬움은 어쩔 수 없지만 시대가 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바뀌어가는 문화라고 생각해요. 이후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대체재를 만드는 건 회사에 몫이죠.
💗에디터 릴리 : 집에 CD 플레이어가 있는 사람이 요즘 몇이나 될까요?? 챙길 건 챙기고, 버릴 건 버리자구요!
💙에디터 기영 : 실망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씩 바꿔나가는 단계라고 생각해요!!

그룹 안의 또 다른 그룹, 유닛!

같은 아이돌이지만 다른 아이돌? 언뜻 들으면 알쏭달쏭하지만 바로 ‘유닛’에 대한 설명이에요! 한 아이돌 그룹 내에서 2~3명 정도의 멤버들이 뭉쳐 결성하는 유닛! 한 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팬들 입장에선 새로운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유닛! 기존의 그룹 컨셉을 강화하기도 하지만 원래는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죠. 그렇기에 타 그룹의 팬들도 이들을 보고 덕질을 시작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기존 그룹만큼이나 유명했던 유닛들, 한 번 나열해볼까요??
태티서(소녀시대), 첸백시(엑소), 오렌지캬라멜(애프터스쿨), 씨스타19(씨스타), GD&TOP(빅뱅), 투윤(포미닛)...
와~ 정말 많죠?? 이 유닛들은 본 그룹만큼이나 큰 인기를 끌며 당시에 화제를 모았었어요. 단순히 그룹의 인기에 편승한 것이 아니라 <Twinkle>, <있다 없으니까>, <Good boy> 등 차트를 휩쓴 명곡들로 실력을 입증했죠.
특히 오렌지캬라멜은 많은 사람들이 유닛이 아닌 독립 그룹으로 오해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까딸레나>, <마법소녀>, <상하이 로맨스> 등 독특한 콘셉트로 대표적인 청출어람 유닛으로 자리 잡았죠 ^^
소수 정예라 할 수 있는 유닛! 한 그룹 내에서도 이렇게 다양하고 멋진 또다른 모습이 나올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덕분에 덕질할 맛 제대로 납니다!!
👉MZ세대 에디터의 한마디!
💚에디터 영철 : 유닛 너무 좋아요. 예전보다는 유닛으로 활동하는 게 많이 줄어든 듯해서 아쉬워요.
💗에디터 릴리 : 다크한 컨셉의 그룹이 유닛에서는 통통 튀는 컨셉을 보여줄 수 있다는게 유닛 활동의 매력인 것 같아요! 다양한 유닛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에디터 진정 : 아이돌 그룹의 멤버 한 명 한 명이 다들 끼가 넘치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만큼, 더 많은 유닛 활동과 솔로 활동이 나오기를 바람!

'옥장판'에 제 발 저렸던 옥주현, 손가락 놀린 대가 치르는 중

김호영의 '옥장판'이 쏘아올리고 옥주현의 '주둥이'가 받았다. 총대를 멘 김호영의 저격에 발끈한 옥주현이 그를 고소하면서 아사리판이 되어버린 뮤지컬계다.
김호영은 6월 14일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호영의 이 글은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에 옥주현이 인맥을 동원하여 마치 캐스팅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취지로 해석됐다. 김호영이 콕 찍어 옥장판의 옥이 옥주현이라고 한 적이 없으나, '엘리자벳' 캐스팅과 엮이며 저격한 것처럼 퍼졌다.
옥주현은 "사실 관계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는 혼나야죠"고 고소를 예고하더니 20일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호영의 '옥장판' 사태는 뮤지컬 배우들의 성토로 이어졌다. 뜬구름 잡는 소리 같았던 인맥 캐스팅. 배우가 캐스팅에 관여하고 제작사는 권한도 행사하지 못하고 줏대 없이 흔들렸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입장이 나왔다.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과 연출 및 음악감독 박칼린이 호소문을 발표했다. 옥주현이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을 두고 일어난 업계의 규탄.
이들의 주장은 크게 세 가지다. 배우는 캐스팅 등 제작자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된다, 스태프는 모든 배우를 평등하게 대해야 한다, 배우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공정해야한다이다. 이들의 주장은 뮤지컬계 부조리를 반영했다.
동료 배우들은 '동참합니다'라는 해시태그로 지지했다. 옥주현이 아니라 김호영 편에 서며 지금까지 드러난 옥주현 관련 의혹들이 없던 일이 아님을 자명하는 꼴이 됐다.
이와 더불어 옥주현이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사실뿐아니라 갑질을 했으며 제작사는 '티켓 파워'가 있는 옥주현의 눈치를 봤다는 여러 증언들이 쏟아졌다. 옥주현은 사태가 심각해지자 사과문을 게재하고 잘못을 인정했다. 김호영에 대한 고소도 취하했다.
하지만 옥주현과 '엘리자벳' 제작사인 EMK컴퍼니의 이미지를 바닥을 쳤다. '고인 물'인 뮤지컬판이기에 옥주현은 계속해서 주연을 맡을 터다. '17년 차 뮤지컬 배우'인 옥주현이 이번 사태를 통해 주둥이와 손가락을 함부로 놀리면 어떤 결과를 맞는지 부디 깨닫길.
👉MZ세대 에디터의 한마디!
💚에디터 영철 : 억울한 부분이 있을지 언정 상황을 보니 아예 없는 말은 아닌 듯 보여요. 이 계기로 뮤지컬계도 분명 바뀌는 부분이 있어야겠죠.
💗에디터 릴리 : 이제 업계의 관행이라고 하기엔 부조리에 예민해진 사회가 되어버린 걸요! 더이상은 참을 수 없었기에 터진 거라고 생각해요!
💜에디터 진정 : 용기 있는 폭로와 호소 덕분에 또 하나의 부조리가 수면 위로 올라왔네. 꼭 좋은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기를!
💙에디터 기영 : 고였다는 건 양면성 있는 말이죠… 바뀌느냐 썩느냐의 기로에 있으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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