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하의 사이언스 브런치 르네상스하면 떠오르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동화작가 한스 안데르센,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은 물론 영화배우 톰 크루즈 등 유명인들 중에서도 난독증으로 고생했었다. 난독증은 글을 정확하고 유창하게 읽지 못하고 철자를 정확하게 쓰기 힘들어 하는 일종의 학습 장애이이다. 난독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명확한 원인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동안 난독증은 시각적 문제 때문으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뇌신경과학의 발달로 좌뇌의 언어·읽기 영역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는 연구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 유용하 기자 / 서울신문 과학기자 2001년 기자생활을 시작해 15년 넘게 과학기술 분야를 취재했습니다. 재미있고 삶에 도움이 되는, 그리고 식사시간에 이야깃거리가 될 수 있는 과학기사들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친구에게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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