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어려운 얘기 이렇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감히 가늠하기도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계신 것 같아요.
무거운 마음에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 할까,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인생사 한치 앞을 모른다는 구독자님의 깨달음처럼,
한치 앞을 모르기에 갑작스레 힘든 일들이 닥치지만
한치 앞을 모르기에 갑작스레 좋은 일들도 햇빛처럼 쏟아질 거라고 감히 확신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정말 잘하고 계신다고,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그걸 해내고 계신다고
다만 그 가운데 본인을 꼭 챙기고 지키시기를, 해치려고 하는 이들은 모두 업보를 되돌려 받을 거라 확신합니다.
오깨들 구독자님은 모두 훌륭한 분들이시니까요. (농담입니다.ㅎㅎ)
추운 2월이지만 조금만 더 있으면 곧 봄인 만큼
구독자님에게도 꼭 봄이 올 거예요.
부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올해 벚꽃을 보시길
이렇게 랜선으로나마 진심으로 소망 담아 보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