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농촌별장 #서펜타인파빌리온 #압구정갤러리아재건축 #양양서피비치 #경동시장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헤이디마다 각자의 방식으로 그 의미를 되새기고 이번 레터를 열어 주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공휴일에 읽든, 일상으로 돌아와 읽든 만족스럽도록 다양한 이야기를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아무쪼록 헤이디의 일상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할 수 있는 레터이기를 바라며, 이번 호 시작합니다! 🏝 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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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Serpentine Pavilion 2024, Archipelagic Void, designed by Minsuk Cho, Mass Studies. © Mass Studies. Photo: Iwan Baan. Courtesy: Serpent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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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과 요가, 파티로 즐길거리가 넘치는 양양의 서피비치는 최근 젊은층에게 각광받는 여름 휴가지입니다. 이곳에서도 팝업스토어가 열린다는 사실! 해변에서 열리는 팝업은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은 바다의 추억을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팝업과 타이어 형태의 튜브를 대여해주는 대여소 콘셉트 팝업이 열리고 있는데요. 도심이 아닌 모래사장 위에서 열리는 팝업 현장을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장소: 양양 서피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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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러분의 이름이 작품명이 된다면, 어떤 조각으로 표현해 보고 싶나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김세중미술관에 조금 색다른 질감의 조각들이 전시됩니다. 고요손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 〈곁〉인데요. 전시는 7점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작품명이 조금 특이해요. 작품에 참여한 크리에이터들의 ‘이름’이 작품명입니다. 저마다의 이름을 가진 작품 조각들은 어떤 이야기를 내포하고 있을까요?
장소: 김세중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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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이 20세기 한국 채색화 분야를 대표하는 천경자 작가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전시를 선보입니다. 기획전 〈격변의 시대, 여성 삶 예술〉과 더불어 상설전 〈영혼을 울리는 바람을 향하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는데요.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되는 작품을 비롯해, 작가와 동시대를 살아온 여성 작가 23인의 작품을 감상하며 작가의 독자적인 화풍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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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팝 레터를 만드는 에디터는요
💎 옥돌 ‘후라이의 꿈’처럼 살고 싶지만 새로운 건 경험해봐야 되는 기록자
💌 오시 누군가의 ‘최애’였던 소품을 수집합니다 🍀 카스테라 희망과 다정함이 세상을 구할거라고 믿는 낙천주의자 🏝 유영 여름과 밤, 물과 술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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