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질층,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 등
💌 04월 둘째 주 💌
    이번에는요!

      • 오늘의 정보 🙋‍♀️
      1. 피부의 구조

      • 1분 간단 뉴스로는
      1. 입을 수 있는 화장품?!


      에 대해 알아볼게요 😀

      밑에서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
      오늘의 정보 🙋‍♀️
      피부는 어떤 구조일까?
       피부는 우리 몸에 있는 가장 큰 기관으로, 외부의 유해한 물질로부터 몸을 지키는 가장 첫 번째 방어막이에요.
      피부를 자세히 분류해보면, 표피, 진피, 피하지방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 표피
      가장 얇은 바깥쪽 층으로, 지속적으로 분화되어 새롭게 만들어져요.
      표피에는 각질을 만드는 세포, 멜라닌을 만드는 세포, 면역 세포, 감각세포 등이 있어요.
      표피는 다양한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자세한 것은 아래에서 말씀드릴게요!

      - 진피
      표피 아래에 존재하는 층으로 혈관, 땜샘, 피지샘, 신경 말단 등이 존재해요.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등이 존재하고, 이러한 섬유성 단백질들을 만드는 진피섬유아세포도 존재해요.
      따라서, 진피는 피부노화와 관련이 있는데요. 진피의 콜라겐이 감소하고, 엘라스틴이 변성되면 노화가 나타나요.

      - 피하지방층
      피부의 가장 깊은 층으로, 지방세포가 분포해요. 열손상을 방어하고 충격을 흡수해서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가져요.

      표피의 구조
      표피는 각질층, 투명층, 과립층, 유극층, 기저층으로 나뉘어요. 그 중 투명층은 손바닥과 발바닥에만 존재해요.
      앞서, 표피는 계속 분화된다고 말씀드렸죠? 기저층부터 시작해서 각질층까지 분화가 이루어져요. 분화가 다 이루어지면 원래 있던 각질이 떨어져나가는 것이죠.

      우리가 흔히 말하는 피부장벽이란, 표피의 가장 바깥 부위인 각질층을 얘기해요.
      각질층이 외부물질의 침입을 막고 우리 몸의 수분을 유지해서 보습 기능을 해요.
      우리가 보습 화장품을 바르는 이유는 이 각질층(피부장벽)을 보호하기 위해서에요.

      그럼, 각질층은 어떻게 생겼는지 볼까요?
      각질층의 구조
        각질층은 벽돌과 시멘트 구조로 되어있어요. 우리가 벽돌로 된 건물을 보면, 벽돌을 서로 이어주는 접착제 역할을 시멘트가 하잖아요!
      그것처럼, 각질세포(벽돌)들이 서로 튼튼하게 붙어있게 세포간지질(시멘트)들이 도와줘요.

      만약, 시멘트들이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벽돌들이 무너지겠죠?
      이렇게 피부장벽이 무너지면 다양한 피부 질환이나 피부 노화를 유발할 수 있어요.

      피부노화와 각질층의 관계
      노화된 피부에서는 각질이 떨어지는 데 더 많은 시간이 걸려요. 즉, 표피의 분화가 더디게 일어나는 것이죠.

      죽은 세포인 각질들이 떨어지지 않고 계속 피부에 머무르면서, 각질층은 더 두꺼워져요.
      그리고 이는, 잔주름과 피부 거칠어짐의 원인이 되어요.

      * 참고: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교수학습가이드_식품의약품안전처
      1분 간단 뉴스

      입을 수 있는 화장품

      화장품 연구, 개발, 생산(ODM) 업체 코스맥스는 섬유연구기관 다이텍연구원과 함께 코스메틱 섬유 상용화 작업을 선보인다고 밝혔어요.

      코스메틱 섬유란 섬유에 화장품 기능을 더한 기능성 소재에요. 현재까지 제대로 상용화에 성공한 기능성 코스메틱 섬유는 셀룰라이트 감소 효과가 있는 유럽 제품 정도래요.

      코스맥스는 코스메틱 섬유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는 다이텍연구원과 함께 침구류, 의류 등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는 "화장품의 카테고리가 점점 더 넓어지면서 잠자는 동안에도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Written by Breathin
      feliznavidad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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