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7 | Vol. 13
 👀 이번 주 페어리 레터 미리 보기
  • 65세까지 일할 수 있게 되었다
  • X세대부터 Z세대까지 사로잡는 리텐션 전략
  • HRer가 꼭 알아야 할 상식 (12)
이번 주 HR 뉴스
기업에서 '정년 연장'을 바라보는 시선
최근 정부와 여당이 정년 연장 법안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60세인 법정 정년을 65세로 늘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데요, 이는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와 줄어드는 생산가능인구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이미 대만은 올해 7월 정년 65세 연장 법안을 통과시켰고, 일본 등 주변 국가들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이러한 추세가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경제연구원의 최근 조사 결과를 보면,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이 정년 연장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기업(84.2%)과 중소기업(65.8%) 사이의 인식 차이가 꽤 크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들은 정년 연장에 대비한 인사관리 전략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임금체계를 새롭게 구성하고, 직무를 재설계하며, 세대 간 소통을 원활히 하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정년 연장이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자세히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주 HR 인사이트
X부터 Z까지 각 세대별 직원 리텐션 전략

직원들의 리텐션 전략을 세우다 보면, HR 담당자들은 자연스럽게 세대별 특성을 고려하게 됩니다. 각 세대가 가진 고유한 가치관과 필요를 반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세대 간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방안을 찾는 것 역시 기업의 근본적인 성장을 위해 중요한 과제입니다. 세대 간 차이는 단순한 간극이 아닌, 조직의 다양성을 높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죠.


이에 오늘은 HR 담당자분들께서 참고하실 만한 세대별 직원 리텐션 전략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X세대부터 밀레니얼 세대 그리고 Z세대에 이르기까지, 각 세대의 특징에 맞는 효과적인 전략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퀴즈
HRer가 꼭 알아야 할 상식 (12)
성과평가 오류 중 후광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특정 업무 영역에서의 뛰어난 성과에 따라 다른 영역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려는 효과
2. 부정적인 특성 하나를 기준으로 전반적인 평가를 부정적으로 하려는 효과
3. 조직 내 평균적인 수준으로 평가하려는 중심화 효과
4. 가장 최근에 발생한 성과나 사건을 기준으로 전체 평가 기간의 성과를 판단하려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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