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핵 안보 인터뷰 시리즈: 미-중 핵 경쟁의 오늘과 내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찬바람 속에서, 우리는 중대한 질문 앞에 서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더 안전해졌는가?"


2024년, 대한민국의 안보 환경은 안팎으로 그 어느 때보다 불안정했습니다. 대내적으로는 예기치 못한 사회적 격변을 겪으며 국민의 불안감이 고조되었고, 대외적으로는 전례 없는 안보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게다가 미-중 간의 전략 경쟁이 핵 영역으로까지 확대되며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지형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에 태재미래전략연구원은 한 해 동안 <2024 핵 안보 인터뷰 시리즈: 미-중 핵 경쟁의 오늘과 내일>을 진행하며 이 복잡한 상황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고자 했습니다. 미-중 협력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신지혜 수석연구원과 정혜윤 연구원이 세계적인 핵 안보 전문가 8인과의 심층 대화를 통해 미-중 핵 경쟁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군축 논의를 구체화할 실질적 방안을 탐색했습니다. 이를 총 3부작으로 풀어내 보고자 하며, 그중 1편 「새로운 미국 핵전략의 도래?」2편 「미-중 핵 군축 왜 어려운가?」를 먼저 공개합니다. 

대내외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겹친 이 시기, 우리는 '안보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안전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이제 이 질문은 다른 누군가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과제가 되어야겠지요.

태재미래전략연구원은 2025년에도 시대적 도전 과제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과 창의적 솔루션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는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우리 사회가 안팎의 도전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로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우리가 마주한 여러 과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요? 태재미래전략연구원은 <최신 해외 동향>부터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 분석까지, 다양한 연구 성과를 한눈에 쏙 들어오는 카드뉴스로 만들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태재 인스타그램 채널을 방문해 태재만의 인사이트를 담은 카드뉴스를 살펴보세요🔖
태재미래전략연구원은 지난 일년간 <최신 해외 동향>을 통해 태재의 연구 주제와 관련된 국내외 최신, 최고의 자료를 태재만의 인사이트를 담아 소개해왔습니다. 최근 소통 링크를 통한 피드백이 부쩍 늘기도 했고, 언론에서도 이를 인용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열띤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에 2025년에는 여러분과 함께 세상에 질문을 던지고, 함께 솔루션을 찾을 수 있는 방향으로 <최신 해외 동향>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태재와 함께해주세요🔍 

P.S. 다음 최신 해외 동향은 2025년 1월 10일(금)에 찾아갑니다.

▼ 최신 해외 동향 내용이 인용된 기사는 아래 뉴스 목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12.26 동아일보] [김도연 칼럼] 정치인이 잠든 밤에 대한민국은 발전한다 - 김도연 이사장 칼럼
[2024.12.24 서울경제] [이희옥 칼럼] 비상계엄·탄핵 국면의 한중관계 - 이희옥 자문위원(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칼럼
[2024.12.20 The Korea Herald] The perils of political leadership - 이병종 자문위원(숙명여대 글로벌서비스학부 교수) 칼럼
[2024.12.17 동아일보] [동아광장/전재성] 외교의 위기, 세계에 ‘성숙한 민주주의’ 각인시켜 넘자 - 전재성 자문위원(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칼럼
[2024.12.2 아주경제] [주영섭 칼럼] 실속있는 'AI 3대 강국' 도약, 세 박자 맞아야 - 주영섭 자문위원(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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